스페셜
"감정"(으)로 총 368건 검색되었습니다.
- 힘들어도 쾌활한 척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질까2017.09.17
- 억누르면 억누를수록 계속해서 고개를 들며 우리 안에 머무르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감정이란 본래 물흐르듯 흘러가는 것이라서 흐르도록 허락하면 잠시 머물렀다가 자연스럽게 지나가게 된다는 것도. 하지만 말처럼 쉽게 되는 것은 아니어서 나 역시 노력 중이다. ‘요즘 스트레스가 많다. 나는 ... ...
- OOOO 잘 하는 사람이 어려운 사람 잘 돕는다2017.08.13
- 피해자를 외면하게 만들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또한 불행한 사건을 마주했을 때 감정 조절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정서적 측면을 자극하기보다 ‘어떤 이유로든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돕는 게 옳다’는 다소 논리적 접근을 하는 것이 도움행동을 불러오는 데 더 효과적일지도 모르겠다. ... ...
- 스트레스에는 ‘잠’이 보약인 이유2017.08.06
- 않은 사람들에 비해 충격적인 장면이 비교적 덜 생각 났다. 또 그런 생각이 났을 때 감정적으로 괴로운 정도도 덜했다. 충격적인 기억의 빈도와 충격의 크기 모두 작은 경향을 보인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충격적 영상에 대한 기억에서만 나타났으며 일반적 영상에 대한 기억에서는 잠을 잔 사람과 ... ...
- 흉악범도 용서할 수 있을까2017.07.08
- 뒤로 하고 다시 나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결국 용서란 부서졌던 내 삶과 감정을 동여매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이 아닐까 싶은 대목이다. 경험상 누구를 오랫동안 미워하고 증오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다. 나 역시 증오할 상대가 생겼을 때 가급적 빨리 평정심을 찾고 하지만 차분히 ... ...
- ‘그럴 수도 있지’라고 받아들일 때 나타나는 변화들2017.07.01
- 사람들을 외면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런 상황을 접하는 것 자체가 본인에게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고 끔찍한 경험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그러운 사람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삶의 어려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특성 때문에 타인의 어려움에도 심하게 가슴아파하기보다 자신의 ... ...
- 당신에게 1년의 시간만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2017.06.24
- 흔들리기보다 그냥 자기가 원하는 걸 선택하는 모습을 보인다 (Hicks et al., 2012).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며 즐겁고 행복한 일을 하는데 열중하는 반면 싫은 일은 잘 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함께 있을 때 즐거움을 주는 사람들을 골라서 만나는 경향을 보인다. ... ...
- 면접 전 긴장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2017.06.17
- 강도가 덜하기도 하다. 이런 시각적인 3인칭뿐 아니라 언어적으로도 3인칭을 사용하는 게 감정의 강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비슷하게 자신의 문제로 고민할 때 이 문제가 타인, 예컨대 나랑 친한 친구 A의 문제라면 나는 그에게 무슨 말을 해 줄 것인지 내 안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 ...
- 지나치게 큰 자존감이 '갑질 사회'를 만들었다?2017.06.10
- 다음을 강조한다(Leary et al., 2016). 1) 과거나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할 것 2)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조금만 곱씹을 것 3) 나라는 사람이 통째로 대단하거나 거지같은 존재라고 싸잡아 평가하기보다 자신에대한 구체적인 사실 하나하나에 주목(잘못 하나 잘한 일 하나 각각)하며 일반화하지 말 것 4) ... ...
- 사랑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2017.05.13
- 않은 사람들에 비해 타인이 친절하게 대하면 경계심이 느껴지고 당황스럽거나 불안한 감정을 느낀다고, 그들로부터 거리를 두려고 애쓴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또한 누군가 친밀감을 표현할 때 나의 실제 모습을 보게 되면 실망하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과 아무 이유 없이 잘해줄 리 없다며 뭔가 ... ...
-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 그건 정말 나쁜 일일까? 2017.04.22
- ‘혹시 조금 신난건가?’라고 물어보는 것 만으로 살짝 신난 듯이 느껴지는 효과가 있다. 감정의 존재를 무시하지 않고 받아들이되 과대해석 하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해보도록 하자. ※ 참고문헌 Rozin, P., & Royzman, E. B. (2001). Negativity bias, negativity dominance, and contagion.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Review,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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