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탐정부 학생입니다 2기 몰아보기!포스팅 l20220101

예준이 말을 마치고 곧바로 동아리 밖으로 갔다.   "야아아.. 또 뭘 하려고.."세희가 말했다.   "왜? 왜 그런지 찾아야지!"채린이 대신 대답했다. "언니 빨리와~"   세희는 피식- 웃었다.   '이제 나보다 쟤네가 더 낫구나' 세희는 아이들을 감동하는 눈빛과 '앞으로 더 볼 수 있을까?'란 눈빛으로 쳐다 보았다. 언제가 마지막일지,언 ...

(뜰팁X쿠키런) 휴먼쿠키 08화: 약물술사, 포셔너포스팅 l20220101

그 애는 경비를 패고 3학년 C반으로 향한 뒤였다.    "따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내 물음에 그 남자애가 한숨 섞인 목소리로 대답했다.    "... 걔 혼자서는 무리일걸. 걔는 다른 선배들이랑 애들 구하고, 우리는 걔 구하고. 이러면 딱 돼겠네."    뭐야, 아까 말이랑 앞과 뒤가 전혀 안 맞잖아! 아까는 구하러 가지 마라고 ...

[{작가님 안녕하세요?} 코너 안내]포스팅 l20211228

 보시는 것처럼 작가님 안녕하세요? 코너는 어과수 작가님들의 소설 관련 이야기를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Q&A랑 똑같아서 찜찜하긴 하지만요;;) 음..어떤 식으로 진행되냐면, 제가 제가 아는 작가님들께 질문 몇 가지를 하고(3가지 정도) 작가님은 대답하고, 그걸 포스팅에 올릴 예정입니다~ ...

정령 #12 예언 그리고 정령의 영혼포스팅 l20211228

옆에 먼지를 털고 앉았다.   "아이리, 근데 왜 이런곳에 있는 거야?" "그건 왜." 아이리가 상관 없다는 듯이 딱딱하게 나의 말에 대답했다.   "흠..글쎄... 내가 어렸을 때 부터 이런거 고민 들어주는 성격 이라서..ㅎㅎ"   순간 바람이 불었고 워터의 파란 머릿결은 바람과 같이 한들한들 흔들렸다. 가을바람.   "... 사람들은 나를 ...

'신의 종' 13화포스팅 l20211227

"이름으로 부르지 마."헬케스가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로 단호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기억나요? 가족들..""..."헬케스는 대답하지 않았다.노를 쥔 손이 천천히 그리고 꿋꿋하게 움직이고 있을 뿐이었다.디케는 입을 꾹 다물 수 밖에 없었다.배는 유유히 물살을 가로질렀다.탁."앗.."디케는 배가 덜컹하며 무언가에 부딫히는 것을 느꼈다.디케 ...

쿸런 이야기 3기 17화 깨끗한 옷과 더러운 옷포스팅 l20211226

그 정보도 분명 알았을 텐데.     석류: ...!     석류는 약간 놀란 듯이 저승사자를 바라보았습니다.     저승사자: 자, 질문이오. 대답하시오. 내가 밀고 했다는 것만 전한 이유에 대해.     석류: ... 그 분을 위해 그랬습니다. 죄송하지만 더 이상은 아니 돼겠네요.     석류는 참나무 그늘에서 나오며 말했습니다.     ...

글쓰기 대회 결과...는 아니고 그냥 공유? 비슷한 것(+본인 글)포스팅 l20211225

선배님...?"    아직 어려 보이는 여자 저승차사가 다른 저승차사를 보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우리 상관 아니지."    이런 대답을 예상 했었지만, 너무 차가운데.    "... 내가 자살한 게 아니더라도 누군가 왕위를 노리고 날 죽였을 게외다, 뻔하게. 뭐, 난 고마울 따름이고."    "...?"    저승차사들은 약속이라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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