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글"(으)로 총 607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우리의 몸은 조금도 잘못되지 않았다2018.07.28
- 좋아할 수 있을까? 자신의 허벅지를 볼 때마다 반 정도만 도려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는 글이 많은 공감을 받는 걸 보았다. 지인 중 저체중임에도 저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하느라 상습적으로 밥을 굶던 이는 배가 고프고 어지러우면 기분이 좋다고 했다. ‘살이 빠지는 거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운명의 상대'라는 믿음이 클수록 연애 어렵다 2018.06.30
- 바뀔 수 있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었다. 그러고 나서 평소 취향과 같거나 다른 글을 읽게 했을 때, 이번에도 역시 흥미는 말랑말랑하고 바뀔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들에 비해 새로운 분야에도 큰 흥미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정과 관심은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아픔까지 느껴지는 의수(義手) 개발했다!2018.06.26
- 나오고 있다. 여기에 인공피부를 통한 감각 피드백까지 더해진 의수가 나온다면 이 글 앞에 인용한 실험참가자의 말처럼 사용자들이 진짜 손으로 착각하는 경지에 이를 것이다. 다만 아직은 손동작이 가능한 의수의 가격이 1억 원에 이를 정도로 비싸 그림의 떡인 사람이 많을 것이다.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밀가루 글루텐 유해성, 여전히 논란 중2018.05.29
- 이런 변화가 선진국병 급증과 무관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쌀에는 글루텐이 없고 포드맵도 미미해 과민대상증후군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음식목록에 포함돼 있다. (정답: 포드맵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빵, 사과, 양파, 우유이다.) ※ 필자소개 강석기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에 주목하는 또다른 이유2018.05.19
- GIB 제공 연구자들은 사람들에게 ‘흑인’을 향해 가해진 인종 차별과 폭력에 관한 글을 읽게 하고 흑인에 대한 혐오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혐오 범죄 단속과 처벌 강화, 피해자 지원에 찬성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체제 정당화적 사고방식이 강한 사람들은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장미의 과학, 꽃의 여왕은 이렇게 탄생했다2018.05.14
- 가는 줄 몰랐다. 올해는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열린다니 한번 찾아가 봐야겠다. 이번 글을 준비하며 얻은 장미품종에 대한 지식이 장미를 감상하는데 꽤 도움이 될 것 같다. ※ 필자소개 강석기 과학칼럼니스트 (kangsukki@gmail.com)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호흡은 어떻게 감정을 조절할까2018.04.24
-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호흡 빠르기나 깊이가 바뀐다. 만일 이 일을 제대로 못 하면 이 글 시작 부분의 두 번째 인용문 같은 사태가 벌어진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하면 꼭 대사적 필요에 따라 호흡 속도와 깊이가 정해지는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흥분하면 호흡이 빠르고 얕아지고 장미의 향기를 맡으면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강박적 행복추구는 오히려 독이다2018.04.21
- , 또 다른 그룹의 사람들에게는 행복 대신 정확한 판단력을 기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글을 읽게 했다. 그리고 나서 연구자들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영상(운동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영상) 또는 슬픈 영상(아내의 죽음)을 보여준 후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기쁘고 즐거웠는지, 또 얼마나 불안하고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위산과다 치료제, 세대교체 일어나나?2018.04.17
- 무소식이 희소식인 상태로 지내고 있는 위에게 이 자리를 빌려 모처럼 안부를 전하며 글을 마친다. “이보게 위, 그동안 잘 지냈나? 자네의 수고는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네. 앞으로도 잘 부탁해. 그리고 답신은 안 해도 되네. 정말이야.” ※ 필자소개 강석기 과학칼럼니스트 (kangsukki@gmail.com)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뇌 건강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없는 이유 2018.04.10
- 만일 그게 아니라면 굳이 이런 연구에 세금을 쏟아부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 글의 마무리는 3년 전 ‘암 발생의 불운 가설’ 논란 때와 비슷하다. 설사 성인 신경생성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즉 ‘네이처’ 논문이 맞더라도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숙면, 독서, 운동)을 게을리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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