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좋은냄새"(으)로 총 38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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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코알라는 어떻게 유칼립투스 잎만 먹고 살까 2018.07.17
- 코알라는 무엇을 먹을지 걱정하지 않는다. 유칼립투스 잎처럼 생기고 그런 냄새와 맛이 나는 것을 먹으면 된다. 코알라의 음식 취향은 유전자에 내재되어 있다. - 마이클 폴란, ‘잡식동물의 딜레마’에서 전체 자연에서 유일한 미식가는 인간이다. - 앙 앙텔므 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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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내 기억력의 품질, 관리하기 나름2017.12.19
- 망각은 대체로 좋은 일이다. 우리의 경험은 대부분 잊어도 좋은 것이다. 우리는 적어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매일의 경험을 평생토록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 부정확한 기억, 실패한 망각은 인간에게 괴로움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 제임스 맥고 우리는 지난 30분, 어제 오후, 과거 10년, 또는 평생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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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 지식IN] 연초형 일반 담배 VS 궐련형 전자담배, 건강은요?동아사이언스 l2017.11.15
- ‘나쁜 성분도 적다고 하고 냄새도 일반 담배와 달라 아내의 잔소리도 줄었어요’ 주변에서 이런 궐련형 전자담배 예찬론이 종종 들립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일반담배보다 몸에 좋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담배 애호가들 사이에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14년 필립모리스인터네셔널(PMI)이 만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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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왜 어떤 사람들은 오이를 싫어할까?2017.04.18
- 뉴스나 예능프로그램을 보면 등장인물이 말을 할 때 자막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잘못된 표현을 할 때는 고쳐져서 나오는데 흔한 예가 ‘틀리다’로 “대저토마토는 다른 토마토와 맛이 틀려요”라고 말할 때 자막은 “대저토마토는 다른 토마토와 맛이 달라요”라는 식이다. 그러고 보면 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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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뇽뇽의 色수다] (ep3) 키스의 과학2016.12.11
- 각종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연인들의 로맨틱한 모습을 가장 크게 드러내는 장면 중 하나가 ‘키스’씬이다. 수줍고 풋풋한 입술 맞대기부터 서로의 입술을 잡아먹기라도 할 것 같은 격정적인 키스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그런데 한편으론 생기는 의문은, 왜 하필 입술을 맞대는 걸까? 왜 사람들은 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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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나들이의 불청객, 말벌 대처법KISTI l2015.11.01
- 선선한 바람에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가 시작되는 10월, 안타깝게도 말벌이 극성이다. 8~9월이 산란기인 말벌은 폭염과 마른장마와 같은 최고의 번식 환경 속에서 폭발적으로 개체 수를 늘리고 있다. 또한 이상 고온 현상으로 당도 높은 과일과 작물도 늘어나면서 풍부한 먹이까지 뒷받침됐고, 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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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 기술로 만든 화장품 쓰임새에 따라 유익한 방사선!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10.23
- 최근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노화와 주름을 막아준다는 각종 기능성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 남성들이 피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남성 전용 화장품도 인기다. 중국에서는 한국 화장품을 사재기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다고 한다. 한국 화장품이 인기가 높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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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을 위한 시간, 잠KISTI l2015.10.10
- "나는 잠들어 있는가 깨어 있는가. 누구, 내가 누구인지 말해 줄 수 있는 자 있는가 없는가." (셰익스피어, ‘리어왕’) 잠은 왜 잘까? 낮 동안 깨어 활동할 힘을 얻는 쉬는 시간일까?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잠은 단순히 몸을 쉬게 하는 소극적인 휴식이 아니다. 뇌를 일깨우고 다음 날 다시 새로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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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 체했을 때 바늘로 손가락 따면 낫는다?!KISTI l2015.09.24
- 대식가 태연에게는 일 년에 정확히 다섯 번의 경축일이 있다.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그리고 설과 추석. 이유는 단 하나, 맛있는 음식을 원하는 만큼 모조리! 그것도 잔소리 한번 듣지 않고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명절에 할머니 댁에 갈 때는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칭찬까지 듣는 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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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효모의 기원을 찾아서2015.08.17
- 대략 150년 전까지 누구도 효모가 뭔지 몰랐다. 하지만 인류는 효모가 거기 있는 줄도 모른 채 효모에 의지해 살아왔다. 완전한 무지 아래 우리는 효모를 파트너로 삼았다. 효모가 작용하는 메커니즘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발효과정은 기적으로 보였다. - 아담 로저스, ‘프루프’ 천변 산책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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