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큰길"(으)로 총 540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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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연료전지 발전소 ‘상암’ 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10.23
-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 입구 옆에는 작은 시설물이 있다. 가로 32m, 세로 18m로 농구 코드보다 조금 더 큰 공간에 은색의 다양한 장치들이 3~5m 높이로 설치돼 있다. 이곳이 바로 상암 연료전지 발전소다. 그런데 발전소하면 떠오르는 거대한 건물이나 높은 굴뚝같은 장치가 없다. 소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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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첫 사용후핵연료 영구 처분시설 ‘온칼로’ 2화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9.25
-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용후핵연료 영구 처분시설로 건설되는 ‘온칼로’. 그래서 전 세계의 원자력 전문가와 환경 전문가들이 수시로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지금 방문객들이 볼 수 있는 곳은 ‘온칼로’ 중 극히 일부인 연구실험시설에 불과하다. 본 시설은 아직 착공도 시작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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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모 정밀화학공장, 말라리아치료제에서 마약성진통제까지 생산2015.08.24
- 새로운 분야가 등장하면 이를 나타내는 여러 이름이 나오고 이 가운데 하나가 선택돼 널리 퍼지기 마련이다. 유전자 또는 게놈을 편집해 새로운 기능을 갖는 생명체를 만드는 분야를 요즘 합성생물학(synthetic biology)라고 부른다. 합성생물학은 유전공학이나 대사공학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합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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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의 제왕, 천연두를 박멸하기까지KISTI l2015.08.11
- 가뭄과 역병은 역사적으로 큰 위기다. 한 나라가 망하기도 하고, 전쟁에서 패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나라가 망하는 원인을 딱 한 가지로 속단할 순 없지만, 기근(饑饉, 흉년으로 양식이 모자라 굶주리는 현상)은 명나라를 멸망에 이른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있다. 우리나라도 얼마 전 메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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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는 과학을 도울 수 있을까?2015.08.10
- 우리의 목표는 정보를 모으거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데 있는 게 아니라,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결국은 사람들의 고통으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우리 각자가 어떤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지 찾는데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에서 지난 봄 필자는 한 기관에서 과학강연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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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핵연료 권고안 ②]사용후핵연료 권고안 자세히 들여다보기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7.22
-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013년 12월 첫 워크샵을 개최한 이래, 오랜 시간의 활동과 의견수렴을 거쳐 마침내 6월 29일,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대한 최종권고안(이하 권고안)’을 확정하여 제출했다. 이번에 제출된 권고안은 사용후핵연료 처리방안을 계획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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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원자력 수출국’으로 도약대 마련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6.30
- 41년 전 체결된 한미원자력협정을 개정함으로써 국내 원자력 산업도 큰 폭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원자력 수출 부분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알아본다 원자로 수출 탄력… 국내 원전수출 업계 날개를 달다현재는 한국이 미국산 핵물질이나 원자력 장비, 부품 등을 제3국으로 수출하는 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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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년만의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연구자율권, 원전 선진화 기반 전기 마련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6.30
- 이번 한미원자력협정 개정으로 어떠한 변화가 생기며, 실제 얻을 수 있는 국익은 무엇일까? 협정의 핵심 쟁점이었던 사용후핵연료 관리,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 원전수출 증진 등 3대 과제의 현황과 성과에 대해 짚어보는 긴급 좌담회가 마련됐다. 4월 23일 문화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특별좌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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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에서 호혜적 관계로”성공적이나 해결할 과제도 많아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6.23
- 오랜 시간을 끌어 온 한미원자력협력협정 개정안이 마침내 타결되어 2015년 6월 16일 양국이 정식 서명했다. 이로써 사용후핵연료 관리, 원전연료의 안정적 공급, 원전 수출 증진등 3대 중점 분야를 비롯하여 원자력 분야 전반에 걸쳐 한미간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 협정 개정을 통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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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체에 대한 고찰2015.06.22
- 미국의 미생물학자 폴 드 크루이프는 대중을 위한 과학저술의 선구자다. 그가 1926년 발표한 책 ‘소설처럼 읽는 미생물 사냥꾼 이야기’는 18개 외국어로 번역됐다. 2005년 한글판도 나왔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절판된 상태라 중고책을 구입할 수 있을 뿐이다. 책은 현미경을 발명해 미생물을 처음 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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