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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기사"(으)로 총 1,531건 검색되었습니다.
- Part 1. ‘기묘한’ 2차원 세계를 설명한 개척자들과학동아 l2016년 11호
- 왼쪽부터 덩컨 홀데인, 마이클 코스털리츠, 데이비드 사울레스 교수. 작년 노벨상 발표를 앞둔 10월 초, 필자는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올해 노벨상 수상자는 데이비드 사울레스(미국 워싱턴대 교수)-덩컨 홀데인(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찰스 케인(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이렇게 세 명 ... ...
- [Tech & Fun] 센서스 코무니스과학동아 l2016년 11호
- 정치부 기자로 일하던 시절에 나는 소위 ‘정보맨’들의 모임에 참석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자기들끼리 네트워크가 있는 국회의원 보좌관, 국정원 IO(국내 정보관), 중수부 수사관, 정보과 형사, 월간지 기자, 대기업의 홍보 담당자 등이 삼삼오오 모여 소문도 전해 듣고 ‘찌라시’도 돌려보고 인물 ... ...
- Part 1. 쇼핑몰에서 지진이 났다면?수학동아 l2016년 11호
-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친구들과 쇼핑몰을 찾았어요. 마음에 드는 옷을 사기 위해 한참을 헤매고 돌아다녔더니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파서 잠시 앉아 쉬고 있었어요.그때 갑자기 바닥과 천장이 일렁이는 거예요. 현기증인가 싶어 이마에 손을 갖다 대고 있는데, 스마트폰에서 ‘우~웅’ 소리가 났어 ... ...
- Part 3. 세포 속 청소부의 정체를 밝히다과학동아 l2016년 11호
-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세포 내 재활용 시스템이라고도 불리는 오토파지 현상(Autophagy, 자가포식)의 원리를 밝힌 일본 도쿄공업대 오스미 요시노리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2010년 체외수정 기술 개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에드워즈 교수 이후 오랜만의 단독 수상이다.오스미 교수는 ... ...
- PART 2. "받기도 힘들고 받아도 힘들었어요"과학동아 l2016년 10호
- 한국 정부에서 과학자들에게 주는 연구비 규모도 이제 세계적인 수준이 됐는데, 한국의 연구비 생태는 어떤 상황일까. 1파트에서 살펴 본 ‘노벨 생태계’처럼 과학자들의 자유로운 연구를 지원하고 있을까.취재팀이 국내 과학기술분야 연구자 10명을 인터뷰한 결과, 안타깝게도 한국의 연구비 지 ... ...
- PART 4. 커피와 자유, 그리고 협업과학동아 l2016년 10호
-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edical Research Council·MRC)가 1947년에 세운 분자생물학연구소는 영어 약자로 ‘LMB’라고 불린다. 처음에는 캐번디시연구소 안에 설치한 연구 그룹이었지만, 곧 다양한 성과를 내며 독자적인 연구소로 성장했다. 기자가 LMB에 주목한 이유는, 2000~2015년 사이 노벨상 수상자 6명의 핵 ... ...
- PART 2. 우주배경복사가 들려준 이야기수학동아 l2016년 10호
- 우주배경복사가 보여준 결과는 놀라웠다. 하늘의 모든 방향에서 날아온 우주배경복사는 모두 똑같은 온도였다! 각자 다른 방향에서 왔는데 어떻게 서로 짠 것처럼 온도가 같을 수 있었을까?제주도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배 두 대를 띄웠다고 해보자. 두 배는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같은 속도로 ... ...
- Intro. 데이터로 본 노벨 생태계과학동아 l2016년 10호
- 매년 10월 첫 주. 많은 한국인의 이목이 스웨덴 노벨위원회에 집중된다. 하루 한 분야씩 노벨상 수상자를 발표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우리나라 과학자가 노벨과학상을 탈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각종 매체에 과학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하지만 매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하는 경험 ... ...
- [Knowledge] 치아와 쇄골은 ‘뼈의 신분증’과학동아 l2016년 10호
- 가족의 시신을 법의인류학센터에 기증한 뒤에도 많은 유가족이 법의인류학센터를 찾는다. 사랑했던 사람이 어떻게 지내는지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서다. 유가족 앞에서 뼈가 든 박스를 열 때마다 필자는 매번 긴장한다. 간혹 뼈를 보고 정신을 잃거나 감정이 격해지는 유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하 ... ...
- PART 1. 의식과 무의식이 빚은 1만 개의 언어, 표정과학동아 l2016년 10호
- 울음을 터뜨리며 태어나기 때문일까. 사람은 웃고 화내고 울고 기뻐하면서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남의 표정을 보고 감정을 읽을 수도 있고, 알게 모르게 의사소통을 하기도 한다. 때로는 수 마디 말보다 단 하나의 표정이 훨씬 더 많은 것을 전한다.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은 실험참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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