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날"(으)로 총 9,119건 검색되었습니다.
- [반인반수/조직] 어느날, 조직에 잡혀 들어왔습니다. (04.)포스팅 l20210205
- 들었다. 차갑다 못해 얼음이 얼어 뚝뚝 떨어져나갈 것만 같이 시린 박지민의 무표정을 본 조직원들은 모두 나에게 힘내라는 눈빛을 날리고 스르륵 빠져 버렸다. 조직 본사의 대리석 복도를 뚜벅 뚜벅 걸을 때도 아무 말이 없던 박지민은 내 방에 함께 들어오고 나서야 머리를 쓸어넘기며 내 이름을 불렀다. 우리 둘은 같이 침대에 나란히 걸터앉았다. "김여 ...
- 외계인 학교 6화포스팅 l20210204
- 저... 선생니임....... 선생님:응? 왜? 뿌치: (좀 큰소리로)죄송해요! 제가 모르고 색연필을 안 가져왔어요! 정말 너무 죄송해요! 첫날부터.... 뿌치 생각: 흥! 이건 다 엄마때문이야! 엄마가 챙겨준다 해놓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술시간을 놓치게 생겼잖아~!~! 선생님:ㅎㅎ 괞찮아! 근데 너, 뿌치! 너 방금'흥! ...
- [실험물/반인반수] 나가고 싶어?_(04.)포스팅 l20210204
- 것을 확인하고 퓨마로 변해 뛰어내렸다. 지나가면서 CCTV란 CCTV는 모두 부숴버렸고 숲에 가고싶다는 그 작은 소망 하나를 품으며 몇날 며칠을 달리고 달려, 결국 숲에 도착했다. 마침내 숨을 고르며 숲 입구에 섰을 때는 새벽 동이 트고 있었고, 지민은 사람으로 스르륵 변해 숲 안으로 걸어들어갔다. 그 순간이였다. "타악!!" 지민의 머리가 어 ...
- 망원경의 역사!!!기사 l20210204
- 1608년 네덜란드에는 안경점을 운영하는 한스 리페르세이라는 사람이 살았습니다.한스에게는 장난꾸러기 아들이 있었는데 어느날 한스의 아들이 놀다가 볼록렌즈를 두 개 겹치면 멀리있는 사물이 크게 보인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한스에게 이 소식을 전합니다.한스는 장난감 망원경을 만들생각을 합니다.발 없는 말이 천리길을 가는 법!!!이 소문은 ...
- 오모쪼록 귀엽고 신기한 펫테일저빌 어디에서 왔을까??기사 l20210204
- 안녕하세요~!! 진짜 진짜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제가 저번에 다른 기사를 봤는데 제가 사랑하는 펫테일 저빌이더라구요~ 그래서 읽어보았는데 중요한 것들이 쏙쏙 빠져있더라구요. 그래서!!제가 잘 아는 펫 ... 하지만 하루가 지나면 저빌이나 햄스터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갑니다. 떠나가기 전 사진을 많이 찍어 두세요. 만날 ...
- 흑조와 백조 06화포스팅 l20210204
- 계속 말을 이었다. " 왜... 여라의 친구를 공격했어? " " ... " " 죽이지도 않을 거면서... 왜 그랬어? " " 경고. " " ... " " 날 신경 쓰지 말라는 경고. " " ... " " 그러니까 너도 나 찾지 마. " " ... 다윤아. " " 우리 사이는 이미 끝났어. " 그리고 ...
- 당신의 미래 . 행운인가 불행인가-(1편)-포스팅 l20210204
- 다른 학교로 입학 시켰다.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우리가 학교에서 인싸가 된 후로, 엄마는 우리를 다 다른 학교로 보냈다. 어느날이었다. 그토록 명량하던 정주리 언니가 얼굴이 어두워진 채로 집에 들어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재빠르게 자기 방으로 들어왔다.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 문을 열어본 순간, 우리는 다 깜짝 놀랐다. 아니, 그냥 놀란 ...
- 정령들과 시즌2! 11. 독에 감염 된 칸포스팅 l20210204
- 거야?" 이안이 걱정스레 물엇다. "돕는 것도 타이밍이 있는 법. 아직 그 타이밍은 아니다." 람이 대답했다. 채채채챙. 염차대왕의 칼 날이 칸의 어깨를 살짝 지나쳤다. "그럼 이만." 염라대왕은 유란일행에게 말하고서는 사라졌다. "으윽." 칸은 그 자리에 풀썩 주저 앉았다. "이보시오 칸! 괜찮습니까?!" 이안이 놀라 말했다. 칸은 대답 할 ...
- 아이고...포스팅 l20210204
- 걸 알면서도 꺼져 가는 불빛을 겨우겨우 찾아내 힘겹게 도망치는 그 자가 바로 나야. 깊은 보랏빛 호수에 빠져 죽을 듯이 허우적대는 날 비정상적으로 흐뭇하게 바라보는 네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 그럼 우리 이제 함께 보랏빛 호숫가에 가 보지 않을래? 티 없이 맑고 투명한 물에 네 모습을 비추어 봐. 비참하고 초췌해 보이는지, 또는 행복하고 즐거워 ...
- 무서운 이야기 모음집 #4 누나 자취방포스팅 l20210203
-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보았습니다남동생은 그런 누나가 존경스러웠슴니다그렇게 둘은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었슴니다그리고 어느 날 누나는 친구들과의 모임에 다녀온다 했슴니다누나가 나가고, 남동생은 누나가 그려놓은 그림들을 구경했슴니다그리고는 과제를 하고 있었슴니다반나절이 꼬박 지나갔슴니다과제가 거의 끝나가 기지개를 펴는데, 문밖에서 누나의 발소리가 들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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