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곧"(으)로 총 590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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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행복하게 돈 쓰는 방법을 아시나요?2017.07.15
- 것은 아닌 것처럼, 어둡지 않다는 게 곧 밝다는 건 아닌 것처럼, 슬프지 않은 게 곧 행복한 건 아닌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말인데 자신을 위한 행복을 위한 돈쓰기 방법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만약 내가 전재산을 걸고 온전히 나를 위해 한 가지 큰 엉뚱한 짓을 한다면 그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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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게 1년의 시간만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2017.06.24
- 더 이상 이렇게는 살 수 없다며 이제는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곧 죽고 말았다. 부정하고 싶지만 삶은 언제 어떻게 끝날지 알 수 없는 성질의 것이다. 원하는 대로 살기 시작할 시기를 미루기만 하면 그대로 끝나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 참고문헌 Cozzolino, P. J., & Blackie,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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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치게 큰 자존감이 '갑질 사회'를 만들었다?2017.06.10
- 자아관을 지키려는 욕망은 대단하다. 생각해 보면 나의 자존심에 상처가 났다는 게 곧 나의 일상에 큰 타격을 주거나 나라는 사람의 존재 자체를 변화시키는 일인 경우는 드물다. 그럼에도 우리는 때론 나의 ‘이미지’가 다치는 걸 내가 다치는 것보다 더 크게 생각하며 절대로 나에 대해 나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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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틀린걸 인정할 때 자존심이 상하나요?2017.06.03
-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의견의 문제가 ‘자아’의 이슈가 되어서 내 의견이 틀렸다는 건 곧 내가 틀렸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따라서 의견을 수정하는 것 역시 자존심 상하는 있을 수 없는 일처럼 생각되곤 한다. 하지만 사실 사람인 이상 세상 모든 지식을 다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은 불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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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면역계가 우리 몸을 낯설게 느낄 때 일어나는 일들2017.05.24
- 받았다. 스테로이드 약물은 효과에 상응하는 엄청난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곧 밝혀졌기 때문에 오늘날 의사들은 불가피한 경우에만 주의해서 쓰고 있다. 자가면역질환의 증상이 심각할 경우 스테로이드제제와 면역억제제를 번갈아 쓰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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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동아시아 남녀불평등의 기원을 찾아서2017.05.16
- 여성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이미 관심 밖이라는 말이다. ‘논어’에서 사람은 곧 ‘자유인 남성’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동아시아의 유별난 남녀차별 의식은 유교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것일까. 아니면 기존 질서를 옹호하는 유교의 성격을 볼 때 공자 시대에 이미 상당한 남녀차별 사회가 성립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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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2017.05.13
- 뻥 차버렸다. 하지만 당시 내게는 나는 그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으며 따라서 사람들도 곧 마음이 변하고 말 거라는 생각이 기정 사실처럼 느껴졌다. 이런 현상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이 있다. Paul Gilbert 와 동료들은 사랑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주목했다. 222명의 대학생들과 59명의 심리상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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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왜 이럴까?] ⑦ 할머니, 할아버지의 날은 왜 없을까2017.05.07
- 이후 어른이 될 때까지 줄곧 할머니 품에서 자라게 됩니다. ● 할머니, 할아버지의 날? 곧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많은 아이들은 카네이션을 접어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릴 것입니다. ‘어머니날’은 세계적인 국경일인데, 미국, 일본을 포함하여 아주 많은 나라에서 5월 초의 하루를 정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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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 지식IN] 그 많던 까마귀는 어디로 갔을까?동아사이언스 l2017.04.21
- 무리를 이루며 모입니다. 최유성 국립생태원 연구위원은 “해질 무렵 보이는 까마귀는 곧 잠자리로 들어간다”며 “수원의 경우 근처에 떼까마귀가 잠자리로 삼은 곳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Q. 철새면 올 겨울에도 또 올까요? 수원이 떼까마귀가 생각하기에 겨울을 보내기 좋은 지역이었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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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산불의 추억2017.03.28
- 있는 상황이었다. 놀란 필자는 땔감을 내던지고 뛰어갔다. 물론 그때까지만 해도 불을 곧 끌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간신히 눈앞에 불을 끄고 나면 어느새 등 뒤에 새로운 불이 붙어 있었다. 바람에 불똥이 날리며 하나 끄면 둘이 생기는 형국이 된 것이다. 스무 살 청년 여럿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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