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신의"(으)로 총 217건 검색되었습니다.
- The bird fights its way out of the egg. The egg is the world. Who would be born must first destroy a world. The bird files to god. That god's name is Abraxas.포스팅 l20230301
- 추모해보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거기에는 저도 포함되고요.우리는 죽음을 너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받아들입니다.함께했던 이가 자신의 곁을 떠나는 것은 무척이나 슬픈 일이죠.하지만 그로써 알을 깨고 진실을 향해 나갈 수 있다면, 우리는 이 삶이 알에서의 헛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닐까요.여기서 하는 모든 행동은 진실, 즉 태어나면 모두 부질 없는 무언 ...
- 퇴마동아리 조회수 달성 기념 팬픽 [타오름달 이틀]포스팅 l20230204
- 처음으로 받은 그날'부로, 이 준은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그럼에도 윤서월은 티끌과도 같은 희망을 품고 그가 다시 돌아가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을 원했다. 그녀는 자신과 이 준이 걷는 길이 좋은 길은 아님을 알았기에. 차라리 그런 길을 걸을 바에는 홀로 자리를 지켜 안전히 살기를 바랐기에. 이 준은 윤서월의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 ...
- 샛별 글쓰기 대회 참가작 :: 행복하다포스팅 l20221207
- 이제 나도 죽나? 죽음이 두려웠지만 이젠 행복하다. 죽을 수 있어서... 해석하자면 주인공은 신의 딸, 아버지가 신이었습니다. 신은 불사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주인공은 인간 세계로 빠져나와 인간으로 살게 된 신입니다. 하지만 신도 죽는 특이한 전염병이 돌고 다른 신들과 인간들 ...
- 거짓말 위에 지은 땅 -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가작포스팅 l20221206
- 신을 창조했다. 그리고 그것을 숭배하였다.... ======================================================================================= 인간이 신의 실패작에 불과하냐, 아니면 신이 인간의 실패작에 불과하냐. -프리드리히 니체 ================== ...
- Dear My God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가작]포스팅 l20221130
- 보입니다. 무슨 글자였냐면, 음, 바로 직전에 제가 했던 행동과 느꼈던 감정을 묘사한 글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20XX년 12월 31일신의 정의가 창조주이자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 자라고 한다면, 당신들은 부정할 수 없는 저의 신이십니다. 사랑해요. 진심으로. 당신은 저의 모든 것이에요. 이곳에는 이제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요. 당신이 ...
-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 구원 救援포스팅 l20221126
- 저처럼 반대 시위를 하는 것도 아니고, 살인이라니. 너무 분노에 따른 것이 아닌가요? 모두를 죽여 세상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당신의 생각, 저도 생각하지 못한 것은 아니에요. 당신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위해서라면 인간들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하시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과여--" "난 참 당신같은 사람이 싫더라. 남의 비위 맞추려고 ...
- [너의 시작은 끝을 향하였기에]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여작)포스팅 l20221126
- 생각해보려 했다. 자신의 시작마저도 끝을 위한 시작이었다면, 아마 자신조차도 효민에게 등을 돌렸을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시작은 끝이 없고, 효민의 시작은 끝이 있으므로 다행이었다. 영 자신이라도 효민의 모습을 그리고, 기억하며 슬퍼하고, 효민과의 추억에 젖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 그것을 위안 삼아 영은 살아갈 것이다. ...
- 어느날 해설편!!포스팅 l20221122
- 인간이었는데, 그때 신도 인간들을 계속 죽여 한명만 남기고 모든 인간이 죽은 상태엿음 인간이었을 때에 신을 죽이고 자신이 그 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러고서는 몇천년후에 인간이라는 동물을 다시 만듭니다 그리고 또 예전 신처럼 가학적인 행동을 하구요 그래서 어떤 소녀가 결국 끝까지 살아남아 신을 죽입니다. 그렇지만 그 소녀도 나중에는 신과 ...
- 샛별 단편 대회 단편: 어느날포스팅 l20221122
- 두 눈꺼풀을 천천히 내렸다가 떴다. 사랑스러웠다고, 느꼈다. “보고 싶었어.” 그 의미심장한 말을 마지막으로, 따뜻한 액체가 신의 눈 앞을 가렸다. 하필이면 그, 혹은 그녀가 증오했던 붉은색이었다. 이에 신은 깊은 후회가 밀려왔다. 그녀는 미처 그녀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에 작은 소녀는 미소 지었다. 여느 때처럼 줄곧 사랑 ...
- 새들의 천국 파주 공릉천 탐조!! +(희귀새??)기사 l20221114
- 것 입니다!! 일명 '붉은머리오목눈이' 정말 귀엽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새 TOP중 한 마리인데요!! 이건 진짜 '오늘 기사 대박치자!' 라는 신의 계시 같았습니다!! 전 이렇게 뱁새까지 완벽하게 보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이렇게 해서 공릉천을 탐조해 봤는데요! 생각보다 엄청 새가 많고 생각보다 자연의 느낌을 얻으 실 수 있는 탐조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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