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웃음거리"(으)로 총 86건 검색되었습니다.
- 정령 특별편-어둠에 물든 밤/사랑은 외투를 타고포스팅 l20220112
- 그날도 똑같은 정령계의 밤이었다. 아니 그 밤은 뭔가 달랐다. 워터의 아빠인, 카루이오엠 워림은 느꼈다. 어디선가, 조금씩. 지독한 냄새가 났다. 처음에 카루이오엠 워림은 평범한 냄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조금씩 악의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 냄새가 1시간 정도 돼자, 카루이오엠 워림은 악령의 기운이 확실하다고 느낀 후, 말했다. "안되 ...
- [소작모] 미션 참가작- 포스팅 l20220110
- "후우..."하얀 입김이 보르하가 두르고 있는 스카프 너머로 몽실몽실 새어나왔다.도라는 조그만 목소리로 투덜거렸다."보르하, 좀. 그러니까 내가 겨울에는 가지 말자고 했잖아."그 불평에는 스타티스가 대신 대꾸했다.."적당히 해. 지금이 아니면 그 녀석은 잡기가 힘든 거 너도 알잖아."도라는 기분이 상한 듯 눈을 돌리며 툴툴거렸다.보르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
- 우리는 탐정부 학생입니다 2기 몰아보기!포스팅 l20220101
- (양식 좀 바꿨어여) 어느새 방학도 끝나고 2학기가 왔다 세상은 빨갛고 노란 단풍,은행잎으로 물들어간다 가을 바람에 휫날리는 채린이의 머리카락은 한들한들하고 이번 사건은,여기서부터 시작됐다 드르륵- "얘들아! 하이!오늘 비 많이 왔는데 우산 다들 챙겼어??"채린이 말했다."다들 일찍 왔넹ㅋㅋ" "언니야말로 늦게 온거지~"예은이 살짝 비꼬는 ...
- 어엄처어어엉난 썰들 풉니당~포스팅 l20211227
- ㅈㄱㄴ로 바로 들어가 봅니다아 혼자 알기 너무 그래서..ㅋㅋ 내일 4시에 못 본 분 있을까봐 한번 더 올릴게여! *몰컴이나 웃으면 안 되는 장소에 계시면 나중에 보시길.. :)* *약간의 더러운 요소가 있습니다 밥먹으면서 보진 마세요..!* 엄청난 썰 파트1 (울 엄마가 고등학교 쌤이셔서..ㅎㅎ 좀 이해 안 되는 부분 있으실 수 있습니당) ...
- 무~~~~~우~~~써운~~~ 이야기포스팅 l20211125
- 첫번째, 5년 전에 부모님께서 겪으신 일입니다. 고향은 아니지만 포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신 아버지는 고등학교 친구 분들과 자주 어울리시곤 하는데요 호미곶에서 구룡포로 가는 바닷가의 절벽에는 포항 모 기업체의 회장의 별장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절벽인지 바닷가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납니다. 하지만 바로 바닷가에 인접한 위치입니다). 노란 ...
- 쿸런 이야기 3기 11화 유혹과 설득, 성군과 폭군포스팅 l20211121
- (크 이거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오ㅈ원님 권ㅅ아님) ~지난 이야기~ 무당벌레는 사실 어릴 적 지옥에서 수호신 중 가장 신분이낮았던, 무당거미맛 쿠키가 무당벌레의 몸에 빙의를 한 것...?무당거미는 이 사실을 마법사와 슈크림에게 밝히고, 호두를 지키려면믿을 수 있는 쿠키에게만 살짝 말하려는데... 마법사! 슈크림! 너희 좀 오버했다... =========== ...
- 단편: 벌을 했기에 벌한다포스팅 l20211120
- "허 참..." 나는 염라대왕. 지옥에 오는 망령들을 재판을 통해 죄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일과 유죄인 망령들의 혀를 뽑아서 농기구로 일구는 벌을 내리는 일을 한다. 최근에는 진짜, 빈말 아니고 과로로 쓰러질 것 같다. 인간들의 말로 비유하자면, 과로로 죽을 것 같다고 해야 하나. 요즘에 망령들이 확 늘어난 것 같다. 국적들은 대체적으로 일본 아니면한 ...
- (뜰팁X쿠키런) 휴먼쿠키 01화: 인간계포스팅 l20211113
- "띠리리-! 띠리리-!" "으음..." 용감한 쿠키는 그의 알람시계를 손만 겨우 뻗어 껐다. "야아, 일어나라." 하지만 용감한 쿠키는 막 자다 깨서 잊고 있었다. 알람시계보다 더 칼 같고, 정확한 올해로 스물이 됀 자신의 친누나 명량한 쿠키를. "어어..." 용감한 쿠키는 명량한 쿠키가 말로 깨울 때 일어나지 않으면 국자 ...
- [이야기 클럽] 비 오는 날의 맑은 하늘포스팅 l20211019
- 출처: Heikala 주인공: 미카장르: 성장이렇게고, 소설 시작할게요! 재밌게 봐주세요:] 프롤로그_비가 내리고 있었다. 빗방울들이 기울어진 지붕 위를 빠르게 미끄러져- 이미 물웅덩이가 생긴 땅바닥에 파동을 일으켰다. 길가에 있는 가로수의 녹색 잎사귀에는 물방울들이 맺혀 있다 잎을 튕김과 동시에 밑으로 떨어졌다. 하늘에서 내려온 빗물이 길가에서 걸어다니는 ...
- 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쓴다.-ep. 2-2: Peter Pan포스팅 l20211006
- -2장: Peter Pan- “근데 어쩐 일이에요? 갈 곳이 없다니. 지금까진 어디에 지내셨길래. ” 내가 물었다. “그게 사연이 조금 있는데…. 가출했다가 집에 돌아가니까 저를 기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라고 말하면 믿으시겠어요?” 혼이 잠시 우물쭈물해 하다가 말했다. “믿죠, 그럼. 그런 초능력자가 한둘은 아니니까요.”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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