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말소리"(으)로 총 2,180건 검색되었습니다.
- 마법의 디저트 가게 2화 우재의 이야기 part 2포스팅 l20211218
- 비는 여전히 많이 쏟아지고 있었다. 유난히 차갑고 삭막해 보이는 거리. 오늘따라 낯선 풍경을 뒤로하고 우재는 발걸음을 옮겼다. 횡단보도의 불이 초록빛으로 변하는 순간 우재가 발을 디뎠다. 그런데 갑자기 강한 충격과 진동이 그를 덮쳤다. 사람들의 비명과 거친 바람과 함께 우재는 끝없는 듯한 심연 속으로 떨어졌다. 마치 거대한 괴물이 아가리를 벌리듯 갑작스럽게 ...
- 과거, 이야기:: 잔디밭 (광야 - 이육사)포스팅 l20211218
- "오라버니." "..." "가지고 오셨습니까?" 오라버니는 양이들이 입는 옷의 품 속에 있는 자그마한 총을 살짝 들어보았다. "... 그리하면, 너는, 너는 어찌하더냐." 나 또한 장옷을 약간 들춰 보였다. 실로 겨우 고정시킨 포탄을. "... 이제 얼마 아니 남았습니다. 곧 있으면 통금입니다. 그 때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오라버니는 ...
- 무인도 서바이벌 ep.1 (여기 온 이유)포스팅 l20211218
- 출처:오*택 & 프사는 김*인 님 모두 감사합니다. 무인도1일차: 콜록콜록 눈을 떠 보니 어떤 섬에 있다. 앞에는 바다밖에 없다. 아 잊었다. 내가 여기온 이유를 알려줘야지. 이 모든일은 1일전에 시작이 되었다. 1일전에 나는 가족 여행을 가는 길이었다. 나는 언제나 가족여행을 갈때는 쿠르즈로 갔다. 그날밤 나는 엄마 아빠와 자고 있었다. 그때 ...
- 우리는 탐정부 학생입니다 #10포스팅 l20211217
- 그녀의 비밀,피의 치과. 화창한 오후였었다. 가을비로 밖은 물 웅덩이로 가득찼다. 어느새 단풍과 은행은 다 떨어지고 빗줄기만 세졌다. 채린은 탐정부 동아리 창가쪽에서 손으로 비를 맞고 있었다. 딸랑- 문여는 소리와 동시에 예은이 들어왔다. "언니!"예은이 문을 쾅 닫고 말했다. 큰일이라고 예은이 재촉했다. 그리고 예은의 뒤엔 누군가가 있었다. ...
- 우리는 탐정부 학생입니다 #10포스팅 l20211216
- 그녀의 비밀,피 그리고 치과. 화창한 오후였었다. 가을비로 밖은 물 웅덩이로 가득찼다. 어느새 단풍과 은행은 다 떨어지고 빗줄기만 세졌다. 채린은 탐정부 동아리 창가쪽에서 손으로 비를 맞고 있었다. 딸랑- 문여는 소리와 동시에 예은이 들어왔다. "언니!"예은이 문을 쾅 닫고 말했다. 큰일이라고 예은이 재촉했다. 그리고 예은의 뒤엔 누군가가 있 ...
- 정령 #10 마법사의 옛이야기포스팅 l20211214
- 벌써 정령도 10화네요ㅠㅠ 감사합니다!ㅠ "쏘이,이젠 너에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어, 강한자만이 모든걸 가질 수 있고 강한 힘은 '흑마법'흑마법이 너의 모든것을 이뤄줄거야." 쏘이의 갈색눈은 검게 변하고 고동색 머릿결은 칠흑같은 검은색으로 바뀌었다.그리고 쏘이의 능력을 나타내는 흙의 캐펜은 어둠을 나타내는 캐펜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것이 윈드가 ...
- 겨울, 그리고 보안검색 2팀 [5]포스팅 l20211212
- 우리는 다시 일을 했다. 생각해보니, 뜬금없었다. 갑자기 IS라니....;;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팀장님이 다가오셨다. "무전이 왔어" 팀장님이 말씀하셨다. "무전이요? 뭔데요?" 크림 누나가 물었다. "IS가 며칠 후면 공항으로 들어올 것 같아." ...
- 정령 99일 그림대회+몰아보기&특별편&미리보기포스팅 l20211212
- 검은 공간에 나 혼자 있었다.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 내가 소리를 질러도 아무도 못 듯겠지.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 아무도 없는데 내 말소리만 울려 퍼지면 조금 쓸쓸하다. "파이어!! 쏘이!! 아로마!! .. 다들 어디간거야.. 파이어.. 흐..흐으윽..흐윽 흐으으윽..." 그렇게 한참을 울고 있었다 울면 마음이 조금 진정 됬다. 어렸을때 ...
- 쿸런 이야기 3기 15화 가택신이 지옥에 올 이유는 (+이벤트도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포스팅 l20211212
- (와아아아아 감사합니다 권ㅅ아님 오ㅈ원님 정ㄷ인님 이런 선물 클스마스 선물보다 더 좋은 듯요ㅠ) ~지난 이야기~ 마법사, 슈크림, 시나몬, 감초, 밀크초콜릿은 이승으로, 용감 일행과 소리, 무당벌레, 백일홍은 저승에서 각자 할 일을 처리하고 있었다. 아무 일도 없는 이승과는 달리 저승에선 소리가 해몽술사 탕평채를 탄압하고 염라의 꿈을 기록해서 탕평채 ...
- [민초코코 단편소설] One and Only포스팅 l20211211
- 하얀 눈이 부드럽게 소복히 쌓이던 날, 내 귀에 들린 것은 희미한, 그럼에도 감미로운 바이올린 소리였다.나는 나도 모르게 그 바이올린 소리를 따라갔고 그곳에는 눈이 쌓인 노래 장비 몇몇개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 한 남자였다.연주가 끝나자 그 남자는 웃음을 지으며 내가 그의 첫번째 관객이라고 했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그 웃음 때문인지 내가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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