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말머리"(으)로 총 1,538건 검색되었습니다.
- 잠시 멈처서도 괜찮아 프롤로그포스팅 l20210815
- '띠리리링' 쉴 새 없이 울리는 알람 소리에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있던 난 벌떡 일어나 알람을 껐다. 다시 베개에 얼굴을 집어넣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졸리지 않다고 나 자신을 세뇌시키며 주섬주섬 옷을 입고 서둘러 가방을 들고 집을 유유히 빠져나왔다. 그러곤 난 여느 때와 같이 막혀져 있지만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인 '금지된 길'을 ...
- 쪼메 늦었지만 광복절 기념 쿸런 나폴리탄 괴담(?)포스팅 l20210815
- 안녕하세요. 저희 독립 박물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는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데요, 우선 이 사항들을 지켜가시면서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1. 어떤 어린 소녀가 돋보기를 들고 '오늘도 괴도맛 쿠키를 놓쳤네요..'라고 한다면 절대 말을 걸지 마세요. 2. 어딘가 아프더라도 절대 아픈 척하지 마세요. 아프다는 것이 알려지면 3번 감옥 쪽에서 ...
- 비사이코패스(단편소설)포스팅 l20210815
- 오늘 아침도 밀려오는 차가운 새벽 공기에 대한 두려움에 눈을 뜰 수 밖에 없었다."헉.......,"이제는 익숙해진 식은 땀이 내 머리 위로 흘러내렸다.덜덜 떨리는 손으로 핸드폰을 집어들었다.11월 1일.오전 6시 23분.새벽이라는 것 자체가 나를 겁에 질리게 했다.새벽과 관련된, 심지어는 조용한 서늘함에 관련된 모든 상상이 나를 덮치며 움츠리게 만들었다. ...
- 나폴리탄 괴담(걷다보면 레스토랑)포스팅 l20210815
- [ㅊㅊ: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3/12/2020031200074.html] ''안녕하십니까? 우리 레스토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우리 레스토랑의 규칙을알 ...
- 쿸런 나폴리탄 포스팅 l20210814
- 안녕하세요? 저희 박물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희 박물관에는 유익한 체험, 게시물 등이 많지만, 이 사항들을 지켜가며 봐주세요. 1. 저희 박물관에 7층은 없습니다. 6층에서 올라가는 계단에 몸 주변에 전류가 흐르는 듯한 금발 소년이 있다면 절대 가까이 가시지 마시죠. 2. 이 박물관은 10년 전 붕괴 사고가 있었습니다. 3. 2번의 경우로 ...
- 뜰팁 팬 소설 게임 속 혁명 18화 두근두근, 심장 박동의 기억!포스팅 l20210814
- (출처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하는 권ㅅ아님 오ㅈ원님) 네 또 지난 스토리 요약: 이빨조는 필립을 통해 게임에서 몬스터 사냥으로 인간으로 복구할 사람을 10년에 한 번 찾게 된다는 걸 알게 되고 공룡은 집에서 너튜브를 보는데 삭제 된 동영상에 악플이 엄청 많아서 신고를 해보나 삭제 동영상이라 신고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룡은 제대로 도와주리 결심 ...
- 의문의 시계탑 [1화 수업시간의 혼남]포스팅 l20210812
- 제 3번째 소설입니당~! 잘 읽어주세욤~! 다시보기 : 없음 [학교 수업시간] 선생님 : ~~~~~~~~~~~~이건~~~~~~~~~~~~~수학~~~~~직선~~~~~~~~~~~~~~~~~~~~~~도형~~~~ (선생님은 지금 수업중) 효과음 : 콩! (선생님이 장미 머리 박음) 선생님 : 야! 유장미! 넌 왜 수업시간마다 졸아? ...
- [단편] 빌런12 Villain포스팅 l20210812
- 지난화 링크----> https://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309310 그녀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머리는 엉크러져 있고 얼굴과 팔, 다리 사이사이에는 상처와 붉은 피 투성이었다 곧 부러질것 ...
- [ 살아남아라 : welcome to zombie school ] ㅣ 2화포스팅 l20210812
- 참고로 1화는 08/10에 올렸습니다 말도 안돼. 나는 눈을 감고 루시아가 어떤 애였는지, 그리고 나에 대한 태도를 생각하며 잠에 들지 못했다. 눈을 떠보니 아침이었고 리엘이 먼저 일어나 천장을 바라보고 나를 바라본뒤 내 입을 막았다. 그리고는 말했다."천장에.....있어........쉿.........조용히 해봐........."아, 그랬구나. 나는 끄덕 ...
- Reality #4.5 꿈포스팅 l20210810
- 이건 내가 총 소리를 맞고 나서 꾼 꿈인듯 하다. 앞에 누군가가 서 있다. 체구로 봐서 여자인가... 그런데 왜 내 앞에 서 있지? 깁자기 앞의 여자가 뛰어갔다. 누구인지는 알아야겠어서 기다리라고 외쳤다. 하지만 멈추지 않았고 나는 치한이라고 오해받기를 각오하고 어께를 잡았다. 지직, 지직 사람의 형체에 노이즈가 깜빡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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