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지하도"(으)로 총 712건 검색되었습니다.
- 삑~! 자연재해 경보 발령!어린이과학동아 l20080612
- 옛날에는 지진, 태풍, 가뭄 등의 재해가 일어나면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 용서를 빌었다. 하늘이 노해 벌을 내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옛날 사람들에게는 자연재해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사건이었다. 오늘날 우리는 지진이나 태풍이 천벌이 아닌 자연 현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줄기는커녕 늘어나고 ...
- 100년의역사가 흐르는 수도박물관어린이과학동아 l20080612
- 예전엔 우물물이나 강물을 길어 썼지만 지금은 수도꼭지만 돌리면 콸콸 쏟아지는 수돗물을 쓸 수 있지. 그럼 수돗물은 언제부터 공급되기 시작했을까? 서울에서는 무려 100년 전부터 뚝도 정수장에서 보내는 수돗물을 사용해 왔어. 지금부터 수돗물 공급 10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4일 개관한 수도박물관을 살펴보자! 반가워! 난 수현이야. 먼저 질문 하나! 우리 ...
- 지진이 불러온 참극의 현장어린이과학동아 l20080530
- 지난 5월 12일 중국 서부의 쓰촨성 원촨현에서 리히터 규모 8.0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어요. 이번 지진은 지각을 이루는 여러 개의 판 중에서 유라시아판과 인도판이 충돌해서 일어났어요. 인도판이 유라시아 판 아래로 파고들면서 밀어올리는 과정에서 커다란 에너지가 분출돼 지진을 일으킨 거예요. 지진의 위력은 원자폭탄 252개가 폭발한 것과 맞먹을 정도로 컸어요 ...
- 눈 깜짝할 사이에 영화 한 편이 뚝딱!어린이과학동아 l20080313
- 아주 빠른 속도로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무선 전송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지난 2월 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60GHz 주파수대를 이용해 대용량 멀티미디어 정보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데 성공했거든요. 이번에 개발된 전송기술을 이용하면, 650Mb짜리 파일을 1~2초 안에 내려받을 수 있다고 해요. 한 시간 정도 분량의 영화 한 편을 눈 깜짝할 사이에 내려받 ...
-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 북한산어린이과학동아 l20080131
- 지구는 지각이라고 불리는 암석 껍데기로 둘러싸여 있어요. 지각 밑의 땅 속 깊은 곳에는 마그마라고 불리는 암석이 녹은 뜨거운 액체가 있지요. 마그마는 지각의 약한 틈을 비집고 위로 올라오거나 지하 깊은 곳에서 식어 단단한 암석이 되기도 해요. 이렇게 지하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밝은 색의 암석이 바로 화강암이에요. 서울에서 가장 높은 산인 북한산은 1억 50 ...
- 가마우지의 여행 태안의 자연을 찾아서(2)어린이과학동아 l20080131
- [소제시작]바닷가의 사막, 해안사구[소제끝] 아~, 역시 태안은 살기 좋은 곳이구나. 배도 부르니 솔솔 잠이 오네. 응? 이번엔 사막으로 가자고? 에이~, 바닷가에 사막이 어딨어? 싫으면 말라고? 아, 아니, 같이 가요! 어디로 간다고요~? “신ㆍ두ㆍ리ㆍ해ㆍ안ㆍ사ㆍ구! 사구는 모래언덕이라는 뜻이야. 해안사구는 파도에 밀려 해변으로 올라온 모래가 바람에 날려 ...
- “내 아기를 부탁해~!”어린이과학동아 l20080131
- 다른 새의 둥지에 몰래 알을 낳는 ‘탁란’으로 유명한 뻐꾸기와 쌍벽을 이룰 나비의 생태가 밝혀졌습니다. 덴마크 동물학자 데이비드 내시 박사는 유럽산 잔점박이푸른부전나비가 자신의 애벌레를 개미가 키우도록 한다는 사실을 알아 냈어요. 이 나비가 습지의 풀 위에 알을 낳으면 습지를 돌아다니던 개미는 그 알을 자신의 알로 착각하고 집으로 가져갔어요. 연구팀이 분석 ...
- 2020년 한국도 달에 간다어린이과학동아 l20071130
- 우리나라가 2020년에 달 탐사선을 쏠 계획이래요. 과학기술부는 2017년에 우주로 위성을 실어 보낼 수 있는 로켓을 개발하고, 2020년에는 달 궤도에 탐사위성을 보낼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어요. 2025년에는 달 표면에 착륙하는 탐사선을 보낼 계획이래요. 최근 중국, 일본 등이 2020년에 우주인을 달에 보내겠다고 발표했는데 우리도 본격적으로 달 개발을 ...
- 화장실 익스프레스(2)어린이과학동아 l20071031
- [소제시작]똥은 가고 건강은 오고[소제끝] “이번은 ‘똥은 가고 건강은 오고’역입니다. 중세 시대의 똥과 오줌 웅덩이에는 온갖 쓰레기와 죽은 동물이 담겨 있었죠. 며칠이 지나면 웅덩이는 썩고, 병균과 기생충이 바글거리게 되죠. 그런 구덩이 수십 개가 길거리에 있으니…. 결국 콜레라와 티푸스 같은 전염병이 번져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어요.” 휴~, 화장실만 ...
- 점점 커지는 구덩이는 외계인의 흔적?어린이과학동아 l20070629
- “우아~ 밤새 더 커졌어!” 넓은 들판에 울려 퍼지는 우렁찬 목소리. 꼭 닮은 쌍둥이 형제가 커다란 웅덩이의 크기를 재면서 놀라고 있다. 엄청난 크기의 웅덩이를 본 닥터고글의 눈도 휘둥그레! “이건 분명 외계인의 소행이야. 일종의 미스터리 서클이지!” 오호, 미스터리 서클이 나타났다고 철썩 같이 믿고 있는 쌍둥이 형제. 닥터고글, 정말 외계인의 소행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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