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발"(으)로 총 2,149건 검색되었습니다.
- 짧은 글포스팅 l20211121
- W. 박채란 일 초에 한 걸음씩 발을 내딛는다. 하지만 결국 다시 뒤로 돌아가 원점이 되어버리고 만다. 그 짓을 수십 번 반복하고 나니 나는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실감나게 된다. 그리고 나는 그대로 뒤로 돌아 도망쳤다. 넘어져 손바닥이 까지고, 무릎에 멍이 들어도 나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계속해서 달렸다. 나 ...
- 쿸런 이야기 3기 11화 유혹과 설득, 성군과 폭군포스팅 l20211121
- 있었습니다.책 한 권을 찾기 위함이었습니다. 저승사자: 내 여기 어디서자물쇠로 잠긴 걸 봤는데... 저승사자는 검은 책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저승사자: 찾았다, 기억 마법. -캬 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까는 지금 염라와 저승사자 관계 틀어진 것 보고 팝콘 먹습니다다음화나 조만간에 염라&저승사자 과거사 나올 예정 떡밥 너무 많이 ...
- 흑과 백은 공존한다. 제02화_ 흑백 구슬포스팅 l20211120
- 한참이 지났을까 눈을 떴더니 물속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물속안에있는 돔? 인가. 천천히 걸어가자 발에 무언가가 걸렸다. -또르륵 구슬. 반은 검은색 반은 흰색의 영롱한 빛깔을 띄고 있는 희한한 구슬이었다. "예쁘다.." 구슬로 얼굴을 비추니 검은색쪽에서 나는 음흉한 웃 ...
- (쿠키런X뜰팁) 휴먼쿠키 02화: 정체포스팅 l20211120
- " 명량한 쿠키와 딸기맛 쿠키는 더더욱 놀랐다. "뭐야, 진짜야? 시나몬맛쿠키가 뭐라고 해줬는데?!" 명량한 쿠키가 수현에게 따발총처럼 물었다. "응, 자기도 쿠키인데, 동족 찾았다면서.잠뜰이랑 같은 동아리인 애들 중 네 명도 그렇다더라?" 수현은 둘을 보았다. "아, 그리고... 그 학교에 사서인유아란... 블루파이맛 쿠키. 맞아? ...
- 우리의 소중한 보물, 갯벌의 종류와 생물들!기사 l20211120
- 체철에 쌍을 이루며 지느러미 역할을 담당하는 측각이 있으며 환대는 없데요. 매우 많은 강모를 가지며, 강모는 대개 측각 위에 다발 형태로 존재한다. 육식성이고 구더기와 더불어 낚시용 미끼로 자주 사용되어요. 지렁이와 비슷한게, 미끼로 적합할 것 같지요? 물고기나 갑각류에게도 잘 잡아먹힌다고 합니다. 플라나리아와 비슷하게 여러 조각으로 자르면 ...
- 신비한 가을 도서관/10화/이벤트포스팅 l20211120
- .. 미리는 소원 책을 빌려간다. 미리:다 읽었다...양이 어마무시 했어.... 아! 소원!! 미리는 소원을 빈다. 미리: ......제발.....다음년도엔 문지민 안 만나게 해주세요....... 다음화에 이어집니다.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신비한 가을 도서관 작가 입니다 ...
- -구름- (단편)포스팅 l20211120
- 옮기려는 순간, 환한 빛이 나를 쬐였다. 순간이었다. 동굴 안에서는 전혀 상상하지 못한 풍경이었다. 푸르르고 깊은 계곡이었다. 내 발 밑에는 짧은 초록 빛깔 풀들이 바람에 들썩였다. 그리고 그 앞에는 둥그런 자갈들이, 그리고 그 끝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과 함께 저 밑에선 물이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나는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그냥 여기서 떨 ...
-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요? 죄들 참 애매하게 짓네요...ㅋ(환멸 (재업)포스팅 l20211118
- .. 제가 학원버스 기다리는 길에 초록색 유리조각이 있어서 엄마가 발로 막 문턱(도로랑 인도랑 연결돼 있는 곳) 안으로 집어놓고 그런 적이 있어요(심지어 그거 2주 정도 지났는데 아직 있음) 근데! 어제! 제가 엄마랑 놀이터에서 줄넘기를 하고 오는데 자갈 깔려있는 길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돌 깔린 길 있잖아요 거기도 똑같은 유리조각이 있더라구 ...
- 수험생들 화이팅 챌린지이니 참여 부탁해요!!포스팅 l20211118
- 수험생들 화이팅하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없을 것 같아요... 몇 발 늦었다는....) 댓만 써 주심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수험생들 화이팅!! ...
- 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쓴다. ep. 3-2+: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쓴다. ep. 4-1: 익숙하고 낯선 아이포스팅 l20211117
- 삐푸리며 되물었다. 마치 토마토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빨간 얼굴로. “좋아하나 봐요.” 화예가 그럼 그렇지, 라는 표정으로 발로 바닥을 톡톡 차며 말했다. “하긴 우리 언니가 좀 매력이 있어야지.” 바닥을 보고 있다가 고개를 들어 혼이를 쳐다보며 말을 이었다. “좋아하는 건 뭐, 죄가 아니니까 뭐라는 안 하는데,” 스캔하듯 혼이를 위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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