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소리"(으)로 총 27,146건 검색되었습니다.
- 글쓰기 이벤트 참여 / 나무를 가꾸는 아이 [ 썰 / 단편 ]포스팅 l20210130
- 나무그늘에 앉아 천천히 나무를 쓰다듬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런 남자아이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결국 땅에 떨어진 나뭇잎을 밟아 소리를 내 버렸습니다. " 누구야? " 내 예상과는 달리 그는 평온한 말투를 자아내며 물었습니다. 나는 천천히 숨어있던 나 자신을 드러냈습니다. " ... 너구나. " 알 수 없 ...
- 글쓰기 이벤트 참여!!포스팅 l20210130
- "..마실게 이리내놔" 너는 내 손의 들린약물을 낚아채며 거의 미친듯이 벌컥벌컥 마셔댔다 "ㅋ..컥..도와줘..제발.." 너는 신음소리를 내며 쓰러졌고 곧 나무로변해갔다 "..ㅋ..ㅋㅋㅋㅋ 아핡핡핡핡 너는 이제 나만 바라봐주겠지? 그럴거지? 아 나무한테 무슨 말을거냐 나무는 말도 못하는데 너는 이제 나만을 바라볼것을 약속해 그럴거지?"작가의말 ...
- 글쓰기 이벵 참여 _ 인간이 자라는 나무포스팅 l20210130
- 어미를 상처냈고, 인간이 팔을 한 아름 벌려도 다 안기지 못하는 두께를 가진 단단한 나무는,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나무가 쿵 소리를 내며 엎어지자, 사람들은 각자 함성을 질렀습니다. 하지만 그 함성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쓰러진 나무가 갑자기 꿈틀대며, 환한 빛과 함께 여러 갈래로 갈라져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몸속으로 들어갔거든요. 그리고 ...
- 좋아하는 애니 있나용포스팅 l20210130
- ㅊㅊ: 반요 야샤히메 저는... 1위: 명탐정 코난, 반요 야샤히메 (공동 1등 입니다) 2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위: 마음의 소리 입니당 ...
- [판타지] 인간도 동물이야_(00.) - {신*원/정서아 합작 릴레이소설}포스팅 l20210130
- 하며 동굴 안에서 몸을 웅크리고 눈을 감았다.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었다. 겨울에도 생활하는 동물들이 눈을 밟고 걸어다니는 소리, 열매가 떨어지는 소리... 모든 것이 평화로웠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그 상태로 잠에 들어 이상한 꿈을 꾸었다.- 꿈 안에서는 내가 인간들이 바글바글한 곳에 서 있었다. 인간은 아주 옛날에 한 ...
- 송엠아이포스팅 l20210130
- 어제는 친구생일이였다2 그래서 오늘은 친구랑 놀기로했다3 아 5명이상 아니니까 걱정마시죠4 친구가 엽떡을 사준다고했다5 공차도 사달라했다가 양아치 소리 들었다6 그래서 차얌으로 타협했다 7 언니 두명 나 생일인친구랑 놀기로했다8 언니 한명이랑 친구 생일케잌을 반띵해서 사기로했다9 나는 처음에 초코파이에다가 촛불꽂아서 주려고했다10 그랬더니 친 ...
- [반인반수/조직] 어느날, 조직에 잡혀 들어왔습니다. (03.)포스팅 l20210130
- 소리만 고요한 방 안에 째깍째깍 울려퍼지는 새벽 2시였다. 목이 말라서 방 밖으로 나가 벽을 더듬거리며 길을 찾는데 저 앞에서 신음소리가 들렸다. "으윽...." "...?" 조직이다 보니 다치는 사람이 많을 건 알겠는데, 저렇게 어두운 곳에 혼자 끙끙대고 있다고? 미간을 찌푸리고 있을 때 신음을 흘리던 남자가 내 이름을 불렀다. ...
- 그냥 심심해서 올리는 병맛대본포스팅 l20210130
- 루피 안녕!루피; 너 나 좋아하냐?뽀로로; 뭔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 글고 뽀로로는 어린 애기들이 많이 봐서 이러면 안되거든?에디: 루피 나 너 좋아해!크롱:크롱크롱 크로롱((해석)에디 뭐하냐?)포비: 루피! 나 너 정말 좋아해! 결혼식 준비도 끝났으니까 나랑 결혼하러 가자!에디: 포비! 내가 먼저 고백했거든?포비: 그럼 먼저 고백(go ...
- [반인반수/조직] 어느날, 조직에 잡혀 들어왔습니다. (02.)포스팅 l20210129
- 들어왔다. 나는 재빨리 침대에 앉아서 앙칼지게 팔짱을 끼고 고개를 휙 돌렸다. "여주야- 정말 안 먹을거야?" 나긋나긋한 지민의 목소리가 들리고 나는 계속 대닺을 안 했다. 그는 한숨을 쉬고는 내 옆에 걸어와서 앉았다. "안 먹으면 아플텐데.." 아니...아까 님한테 맞은 곳이 더 아프거든요? 머릿속으로 온갖 욕을 상상하고 있을 때 그가 갑자기 ...
- 고양이를 주웠다. 中 { 일상물 / 힐링물 }포스팅 l20210129
- 오늘따라 문제집의 문제가 잘 안 풀어지네... 자꾸 큐티의 모습이 내 머릿속을 맴돈다. 나는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문제집을 탁 소리나게 닫고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헤집었다. 라면이나 끓여 먹을까... 시간을 보니 오후 2시 였다. 친구 불러서 같이 편의점 가야지. 나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서여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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