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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Issue] 어서와, 이런 알바는 처음이지?과학동아 2016년 05호
- 맛을 느끼는 미각 단백질을 연구하고 있다.오늘은 그 중에서도 초파리 밥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실험실에서는 주로 높이 10cm 정도의 원통형 플라스틱 병에 초파리를 가둬놓고 키운다. 입구를 솜뭉치로 막아두고 필요할 때 기체이산화탄소를 주입해 초파리를 기절시켜 사용한다. 이런 병이 실험실에 ... ...
- [Tech & Fun] 왜 피해자를 비난하기 쉬울까과학동아 2016년 05호
- 가해자에게는 온건한 태도를 보였다.여성에 대해 우호적 차별(여성을 독립적인 인간으로 보기보다 남성 아래에서 보호돼야 하는 약한 존재로 보는 것)을 하는 남성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온건한 태도를 보이나 자신이 원하는 ‘예쁘고 참한’ 범주를 벗어나는 여성은 보호할 필요가 없다고 ... ...
- [INFO] 새 책_배경으로 숨어버린 것들에 대한 애정과학동아 2016년 05호
- 빛난다.흔히 “과학을 공부하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고 이야기한다. 기자가 보기에 재료과학은 그 ‘끝판 왕’이다. 책을 읽고나면 당신의 주변을 구성하는 알록달록한 재료들이 ‘매직아이’처럼 하나 둘 튀어나와 와글와글 말을 걸 것이다. 인류의 필요와 욕망이 복잡하게 얽혀 탄생한 ... ...
- BRIDGE. 일+취미수학동아 2016년 05호
- 그렇다고 김 변호사가 처음부터 수학을 좋아했던 건 아니다.“학창시절에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해 수학을 공부했어요.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왜 중요한지 전혀 몰랐지요. 특허전문변호사가 된 다음 어떤 발명품인지 설명하는 발명명세서를 보면서 우리 생활에 수학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 ...
- [지식]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하다!수학동아 2016년 05호
- 마지막 정리가 뭐길래?‘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영어로는 Fermat’s Last Theorem, 이하 FLT)’는 보기에는 쉽지만 증명은 결코 쉽지 않은 문제의 대표적인 예다. 수학을 취미삼아 연구했던 17세기 프랑스의 법률가 피에르 드 페르마는 피타고라스의 정리(x2+y2=z2)를 약간 다르게 바꾼 식을 자신이 읽고 있던 ... ...
- PART 1. "나는 1년 계약직 과학자 입니다"과학동아 2016년 05호
- 합니다. 조금 더 연구해서 완벽하게 발표하고 싶은 마음이 왜 없겠습니까.”겉으로 보기엔 화려해 보이는 분야도 속을 들여다보면 마찬가지다. 얼마 전 중력파 발견에 기여해 주목받은 한국중력파연구협력단의 강궁원 박사는 “국내 중력파 연구자 중에 (대학 등에 머무는) 단기계약직도 꽤 포함돼 ... ...
- [Knowledge] 생각해선 안 될 것을 생각하다과학동아 2016년 05호
- 이타성의 진화를 수학적 이론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품은 윌리엄 해밀턴은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없었고, 가르쳐 줄 사람도 찾 ... 이유다. 해밀턴이 워털루 기차역 대기실에 앉아서 씨름했던 수식 모델은 다음 호에 엿보기로 하자 ... ...
- [Tech & Fun] Science Fiction_K박사의 섬과학동아 2016년 05호
- K박사와 그 추종자들… 기자님의 누님도 모두 이렇게 나무가 되어버린 거예요. 겉보기에는 나무지만 분석해보면 아마 경화된 단백질과 석화된 무기질로 나오겠죠.이제 제 탐색은 여기서 이걸로 끝이로군요. 저는 K박사의 연구가 이런 극단적인 결말을 맺을 것으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어요. 아마도 ... ...
- [출동! 섭섭박사] 살아 움직이는 라바램프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05호
- 연결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LED 막대의 빛만으로는 라바램프를 예쁘고 환하게 보기엔 부족해요. 또 물과 기름이 층으로 나뉘어 있지만, 두 액체 모두 투명한 색이어서 뚜렷하게 구별하기 어렵지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램프 내용물에 형광색소를 사용하기로 했어요.형광색소는 빛의 자극에 ... ...
- Part 1 그들은 왜 아이를 죽였나과학동아 2016년 05호
- 그의 아버지는 목사라고 했다. 아버지는 밖에서는 존경받는 종교인이었고, 남들이 보기에 흠 없이 살려고 애쓰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집에서는 달랐다. 아버지는 화가 나면 어머니와 오빠를 때리고, 집안 집기를 부쉈다. 오직 그에게만 손찌검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게 매를 맞는 것보다 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