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채"(으)로 총 1,979건 검색되었습니다.
- 쿸런 이야기 3기 4화 순찰 그리고...포스팅 l20210912
- 아는 거라도 있어? 눈설탕: 음... 제가 아는 건, 그냥 마법도시 순찰 다 했는데 선배님이 안 오시길래 가봤더니 선배님이 쓰러진 채로 기둥에 묶여 있더라고요. 가스통도 같이 넘어져 있고. 마법사: (영혼이 진짜로 빠져나가기 직전) 티라미수: 안녕하세요~! 감초: 왁 깜짝아 티라미수: 놀라셨나요? 슈 ...
- 오늘은 9.11 테러 20주년 입니다.포스팅 l20210911
- 워싱턴 D.C. 근교, 버지니아주에 있는 미 국방부 청사에 돌진했고, 뉴욕에서는 쌍둥이 건물 중 남쪽 건물이 공격을 당한지 한 시간도 채 못 돼 9시 50분, 그 거대한 건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10시 3분에는 또 다른 여객기 한 대가 미 동부 펜실베이니아주생크스빌 들판에 추락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10시 28분, 제일 먼저 테러를 당한 ...
- 무서운 이야기(실화)포스팅 l20210911
- [순남 할머니는 둘째 아들이 죽였다] 17. 어지럽혀진 집안, 40대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이다. 그 곳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된다. 사인은 질식사. 침대에 반듯하게 누워있는 그녀의 손, 발, 얼굴은 청테이프로 단단히 결박되어 있었는데 강도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난잡한 현장과는 반대로 그녀의 시신은 너무나도 ...
- 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쓴다- ep. 1-2: TWILGHT포스팅 l20210910
- 곳이니까, 부담 갖지 말고요.” 나는 지갑에서 명함을 꺼내며 말했다. 명함에는 이라고 적혀있었다. 나는 혼에게 명함을 건넨 채로 바로 뒤돌아 내 집 쪽으로 걸어갔고 바로 그걸 받아 든 혼은 한동안 멍하게 서있다가 궁시렁 거리며 반대쪽으로 걸어갔다. 휘이익. 아쉬움은 남았지만 미련없이 뒤 돌아보지 않고 걸어가며 하이 피치의 휘 ...
- 꼬마 천사 윤아 (Little Angel)_episode 04 :: 윤아와,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포스팅 l20210909
- 그리고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 얘야, 앉아서 숨을 크게 쉬어 보렴. ❞ 응급요원이 윤아에게서 눈을 떼지 않은 채 말했다. 하지만 나는 앉아 있을 수 없었다. 윤아 옆에서 윤아의 손을 잡고 있어야 했다. 나는 윤아의 손을 꼭 잡으며 물었다. ❝ 이렇게 해도 아프지 않겠죠? ❞ ❝ 괜찮을 거야. 하지만 넌 앉아 있어야 해. 그러다 쓰러지 ...
- '신의 종' 5화포스팅 l20210909
- 반곱슬머리까지. "무슨 일이시죠?" 알케스라 불리는 그 남자아이는 싱긋 웃는 듯 하며 셰디에게 다가섰다. 셰디는 허리춤에 손을 얹은 채로 상기된 얼굴로 씩씩댔다. "네가 인간은 대부분 호화로운 걸 좋아한다고 했잖아!" 알케스는 셰디의 어깨 너머로 디케와 디케의 방을 번갈아 흘깃 보더니 피식 웃음이 세어나오는 걸 어쩌지 못했다. "너무 과한 건 ...
- 코로나 좀비 9화포스팅 l20210909
- 지난 이야기: 나는 약국에서 마스크를 사다가 우연히 나와 같은 처지인 채린이를 만나고, 서로 어떻게 된건지 사연을 설명한다. 그리고 둘이서 학교에 두고 온 책가방을 가지러 가는데, 갑자기 누군가 나와 채린이의 눈앞에 나타난다. ... 있어. 나 먼저 간다." 나는 분식집으로 들어갔다. 그때, 누군가 내 ...
- 별의 여신 1화 {100번째 별의 여신의 탄생}포스팅 l20210908
- 화를 냈다. "네 이놈, 별의 여신 1명 찾는 것도 왜 못하느냐? 꼴도 보기 싫으니 썩 물러가라!" 유사니카르탄도는 축 처진채로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오스카타로노는 생각했다. '어차피 다른 별의 여신도 유사니카르탄도처럼 빈손으로 올 게 뻔해. 내가 직접 지구에 갔다와야겠어.' 별의 대여신, 오스카타로노는 별의 여신들에게 말했 ...
- 코로나 좀비 8화포스팅 l20210908
- 큰소리로 물었다. "쉿, 지금 저녁이라서 좀비들이 깨어날지도 몰라. 큰소리로 말하면 안 돼." "으응... 알았어. 근데 학교는 왜?" 채린이가 아주 조용히 물었다. "내가 학교에 등교했다가 좀비 세상인걸 알고 도망쳤는데 깜박하고 책가방을 안 가져왔지 뭐야. 그래서 다시 가지러 가려고." "사실 나도야. 나도 등교했다가 봉변당 ...
- 전염병 05장포스팅 l20210908
- "알겠다! 현주야! 너 먼저 가있어! 나 챙겨서 갈께!" 현주는 그저 뛰어가는 채은이의 뒷모습을 바라볼 뿐이었다. "...조심해 채은아..." "책가방에다 싸야겠다, 손전등,옷,이불.... 먹을 ㄱ....아.. 그건 없네..." 빵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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