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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으)로 총 355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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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의 확산도 전염병 모형으로 예측수학동아 l2024년 04호
- SIR 모형과 달리 상태 변화가 한 방향이 아니다. SZR에서는 좀비 감염률과 좀비 사망률, 시체가 좀비가 될 확률을 고려해 모형을 설계했다. 인류의 생존법, 좀비 길들이기 이 SZR 모형을 2019년 영국 셰필드대학교 수학과 박사 과정 학생들이 변형해 개인이 좀비에 맞서 싸울 때, 군대가 싸울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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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를 만나면 일단 뛰어라!수학동아 l2024년 04호
- 언제 들이닥칠지 알아내기 위해 몇 가지를 가정했다. 우선 좀비가 처음 발생한 장소를 시체가 있는 병원이나 무덤이라고 정했다. 또 좀비는 일반인보다 걸음이 느리고, 절대 뛰지 않는다고 설정했다. 그다음 좀비의 걸음걸이를 수학적으로 나타냈다. 울리는 좀비가 마치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비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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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담고있다 'DNA와 체액'과학동아 l2024년 01호
- 배출되면 그때부턴 미생물의 먹이다. 따라서 시체에 꼬이는 벌레의 수와 종류 등으로 시체 유기 장소를 특정하는 법곤충학과 비슷한 원리로 미생물의 종류와 수를 이용해 체액의 종류를 특정할 수 있다. 대검찰청 과학수사부는 이 점을 활용해 지난 2023년 3월 ‘체액 식별 모델 구축 장치 및 방법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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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세상에서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 멸종 위기과학동아 l2023년 11호
- 정글에서 자란다. 열대 포도나무에 기생하는 기생 식물이면서 고기 썩는 냄새를 풍겨 ‘시체꽃’이라고도 불린다. 이런 라플레시아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크리스 소로굿 영국 옥스퍼드대 식물원 부국장이 이끄는 국제 공동연구팀은 라플레시아 속 42종의 개체수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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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소설] 완벽한 돌봄과학동아 l2023년 10호
- 길을 잃고 만 거지요. 그로부터 일 년쯤 지나서, 마을로 들어오는 계곡 입구에서 시체가 하나 떠올랐어요. 정확히는 백골이라고 해야 옳겠군요. 그래요, 자신의 망상을 모두 사실이라 믿었던 이의 비참한 말로라고 할까요. 어쨌든, 그러므로 절대 기록은 안 됩니다. 아무것도요. 그림이나 글도,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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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인터뷰] 원시 포유류, 몸집보다 더 큰 공룡 잡아먹었다과학동아 l2023년 09호
- 있어요. doi: 10.1038/nature03102 당시엔 사람들이 우리가 실제로 공룡을 사냥했을지, 아니면 시체를 먹는 청소동물이었을지 궁금해했죠. 그런데 이번에 중국 랴오닝성 지층에서 발견된 약 1억 2500만 년 전 화석에선 확실한 증거가 나왔습니다. Q 어떤 화석인가요?이번에 발견한 화석은 저와 같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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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어코 찾아올 죽음을 위한 궁리, ‘곱게 죽는’ 법과학동아 l2023년 04호
- 뭐가 다른 건지 궁금하실 겁니다. 퇴비장이 특별한 이유는 ‘속도’에 있습니다. 시체의 부패속도는 공기 중에서 가장 빠르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흙이나 물 속에서 느립니다. 때문에 온도와 습도 등에 따라 다르지만, 시신이 완전히 부패돼 뼈만 남기까지(백골화) 땅에 매장된 경우 7~10년, 공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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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인터뷰] “글과의 거리두기, 드디어 끝났습니다”과학동아 l2023년 03호
- 그리는 디스토피아죠. 여성들의 판단을 지연시키고 또 지연시키는 극단의 사회는 고령의 시체를 깨워 돌봄 노동을 맡길 것 같았거든요. Q. 소설에서 ‘모두가 돌봄을 하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건 어떤 사회인가요. 돌봄이란 단어가 확장된 사회예요. 최근 미술관을 가 키네틱 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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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소설] 우리 할머니들이 깨어날 때과학동아 l2023년 03호
- 순응하는 여자였다. 그들은 그래서 나를 다시 살렸다. 그들은 아마 수많은 냉동고 속 시체들 중에서 어떤 여자가 되살리기에 적합할지 프로필을 열심히 조사했을 것이다. 그리고 나를 선택했다. 나는 전업주부로 살면서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을 모두 병간호했고 아이 넷을 키워냈다. 남편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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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소설] 망자를 위한 땅은 없다과학동아 l2023년 01호
- 생각했다. 유산을 상속 받은 후 이곳에 오느라 미처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지 못했다. 시체가 담긴 슈트를 차마 열어보지도 못했다. 핍은 가만히 생각하다가 기사에게 말했다.“가르강튀아로.”돈을 벌었으니, 사람 키만한 우주선에 아버지를 모시고는 온갖 장식을 매달 생각이었다. 지구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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