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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개별 수업복귀 막는 '족보 문화' 사라질까…"문제은행 구축"
동아사이언스
l
2025.06.11
9일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각 의대에 사업 계획을 안내하는
공문
을 보냈다. 이번 사업은 각 의대가 교육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 예산을 배정하는 사업이다. 올해 의대 교육혁신에 배정된 예산은 총 540억2000만원이다. 정부는 올해 의대 증원이 급격하게 이뤄진 ... ...
전공의 모집 연장, 인턴 수련 단축 불구 '복귀 저조' 예상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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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원인으로 분석된다.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28일 전국 수련병원들에
공문
을 보내 내달 1일 인턴 수련을 시작하는 전공의들은 내년 2월 28일 인턴 이수를 인정하고 3월부터 레지던트로 승급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달했다. 인턴 수련 기간은 1년이지만 이번 추가 모집 복귀 시 9개월 ... ...
의사 추계위 출범 임박…의협, 위원 7명 추천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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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추천 자격이 없다고 반발했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KAMC, 의학회 등도 복지부에 추천
공문
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복지부는 추계위 위원 추천 자격이 있는 전문가 단체 기준에 대한 유권 해석을 아직 내놓지 않고 있지만 의협은 추계위 구성이 더 늦어지면 안 된다는 판단 하에 추천 명단을 ... ...
교육부 “유급 확정 의대생 조치 않으면 대학 제재도 검토”
동아사이언스
l
2025.05.12
공식적으로 교육부에 제출한 상태”라며 “대학의 자율적 판단을 신뢰하지만 제출된
공문
과 다른 방식으로 학생을 처리할 경우 교육부가 학사 운영을 직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유급 조치를 하지 않은 대학에 대한 구체적 제재 가능성에 대해 김 지원관은 “학사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 ... ...
교육부·의대생단체 만남 결렬…추계위 놓고 의료계 '갈라치기' 논란도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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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20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대한의사협회 주최의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제공. 교육부와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 ... 의대교수협), 대한병원협회(병협) 등 6개 단체에 의료 공급자 측 추계위 위원을 추천해달라는
공문
을 보냈다 ... ...
의협 "추계위 구성 법적 기준 명확해야, 위원 추천
공문
응할 수 없어"
동아사이언스
l
2025.04.24
대한병원협회를 제외한 단체들에 어떤 기준으로
공문
이 전달됐는지 설명이 없다”며
공문
발송 기준과 위원 추천 인원에 대한 명확한 안내를 요구했다. 의협은 추계위가 보건의료기본법 제23조의2 제6항에 따라 구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위원 과반이 보건의료 공급자를 대표하는 단체가 추천한 ... ...
의대 정원 동결 요구에 반발…수험생·학부모 53.4% "5000명 이상이 적정"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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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앞서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포함한 의교협 소속 12개 단체는 정부와 정치권에
공문
을 보내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이번 주 안에 확정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의사 인력 확충이라는 공공적 목적을 무시한 채, 수업 복귀조차 이뤄지지 않은 ... ...
미복귀 의대생 제적 현실화 코앞…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폐쇄 위기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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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글을 게시해 학생들의 수업 복귀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다”며 방심위에 폐쇄 요청
공문
을 발송했다. 메디스태프는 의정 갈등 기간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와 학교에 복학한 의대생들의 실명이 담긴 명단이 공유되는 창구가 됐다. 경찰도 ‘의료계 블랙리스트’가 유포되는 것을 방조한 ... ...
'대규모 유급 제적 불가피' 의대생 복귀시한 임박…아직은 '잠잠'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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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상태다. 정부와 대학은 단호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18일 각 대학에
공문
을 보내 “형식적 개인 사유로 위장한 집단휴학 신청은 승인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의총협도 제출된 휴학계는 즉시 반려하겠다는 공동 방침을 정했다. 이미 조선대, 전북대 등 일부 대학에서는 실제로 ... ...
연세의대 교수들 “의대생 휴학 불허 방침은 부당… 철회해야”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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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정당한 근거 없이 대학 자율성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교수는 “해당
공문
은 집단 휴학의 정의도 내리지 못하고 교육부 권한 밖의 근거를 내세워 각 대학에 휴학을 승인하지 않도록 강요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생들은 대학 학칙에 근거해 일반 휴학(미등록 휴학)에서 요구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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