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경사도"(으)로 총 57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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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환의 과학세상] AI가 집어삼킨 노벨상…식어가는 관심2024.10.23
- 2024 노벨 화학상 수상자 데미스 허사비스, 존 M.점퍼. 연합뉴스 제공 올해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은 인공지능(AI)이 삼켜버렸다. 물리학상은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을 이용하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의 기반을 구축한 존 홉필드 프린스턴대 교수와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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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로 읽는 과학] 네이처 표지 장식한 IBS…고체가 구르는 궤적동아사이언스 l2023.08.12
- 네이처 제공 국제 학술지 '네이처'는 이번주 표지로 특이한 모양의 고체 덩어리들이 비탈길을 따라 굴러내려가는 듯한 그림을 실었다. 이들이 굴러온 길을 따라 구불구불한 궤적이 남았다. 이는 사실 그리보스키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팀이 3D 프린팅으로 구현해낸 입체도형들이다. 바르토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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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로 읽는 과학]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속 마그마의 경로동아사이언스 l2023.02.05
- 사이언스 제공 지난해 11월 지표면에서 가장 큰 활화산인 하와이의 마우나로아 화산이 38년 만에 분화했다. 정상에서 시작된 폭발은 북동쪽 경사면으로 빠르게 이어졌다. 2주 동안 흘러내린 용암은 하와이 섬의 주요 동서쪽 고속도로에서 3km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굳었다. 국제학술지 ‘사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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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빼미족, 당뇨·심장병 걸릴 위험 높다동아사이언스 l2022.09.20
-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 올빼미족보다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아침형 인간이 저녁형 인간에 비해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침에 일찍 일어날수록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비중이 증가한 탓이란 분석이다. 스티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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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산업 리포트] 러시아 우주정책, '대결'에서 '협력·상업화'로 선회하나2022.08.05
- 국제우주정거장 사령관을 맡아온 러시아 우주비행사 안톤 슈카플레로프(왼쪽)가 29일 우주비행사 10명이 모두 모인 가운데 우주정거장 지휘권의 상징인 열쇠를 미국 우주비행사 토머스 마시번에게 건네주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서방과의 대결적 태도가 강했던 러시아 우주개발 정책에 변화의 징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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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한국 수학의 해”2022.07.08
- 허준이 교수가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에서 열린 필즈상 시상식에서 필즈상을 수상하고 있다. 수학동아 제공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구활동을 벌여온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5일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받았다. 수학계의 오랜 난제이던 ‘로타 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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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첫 필즈상 수상]전문가 4인 진단 "사립대는 수학 연구 위기...연구 생태계 재편 계기로" 2022.07.05
- 김현민 부산대 수학과 교수, 하승열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 최영주 포스텍 수학과 교수, 이창옥 KAIST 수리과학과 교수(한국산업응용수학회 회장)(왼쪽부터) 5일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한국 수학계 경사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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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첫 필즈상 수상]한국 수학계 겹경사…단시간 최고등급 달성, IMU위원 선정·필즈상 배출까지동아사이언스 l2022.07.05
- 2022 세계수학자대회에서 필즈상 수상자로 선정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금년 국제수학연맹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 금종해 대한수학회장. 사진 브레이크스루·고등과학원 제공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로 한국계 미국인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5일 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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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멸종위기 토종 '산개나리', 100년전 처음 발견된 곳에서 '10년째 복원 중'동아사이언스 l2022.04.18
- 이달 8일 북한산에서 노란 꽃을 만개한 산개나리.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1919년 일제 강점기 때 북한산에서 처음 발견된 산개나리는 한반도 특산식물이자 천연기념물 제388호로 지정된 식물이다. 높이가 약 1m까지 자라며 흔히 길에서 볼 수 있는 개나리와 달리 잎 뒷면에 뽀송뽀송한 솜털이 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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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장 기록 깬 동해안 산불, 오래 지속된 원인 바람·온도·나무 동아사이언스 l2022.03.15
- 진 숲속 지형의 경우 산불이 크게 번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권 연구사의 설명이다. 그는 "경사도가 30도 정도에 풍속 초속 6m의 바람이 불 경우 평지보다 확산속도가 약 78배 빠르다"며 "울진 지역이 바로 딱 이런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금강송 군락지 일부로 번지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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