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약자 혐오가 횡행하는 이유2025.08.16
- 쿱만 홀름 산타클라라대 연구자의 연구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부정적 정서(슬픔 불행 외로움 두려움 긴장되는 느낌 졸림 축 처지는 기분) 등의 소위 불편한 감정들을 피하려는 마음이 큰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인종차별' 특히 사회 구조에 뿌리 깊게 존재하는 인종차별의 존재를 부인하는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마음의 독립은 '행복'으로 가는 유일한 길2025.07.26
-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서 마음을 넉넉히 채워 두는 것이 자녀를 통해 대리만족을 얻거나 외로움을 메꾸려는 시도를 막아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양육자와 자녀 간의 관계도 큰 틀에서 보면 역시 ‘인간관계’이므로 여느 인간관계에서처럼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고 건강한 독립성을 지키는 것이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외롭다고 느낄수록 수명 짧아진다2025.05.31
- 것이 사회 규범인 것 또한 상당히 큰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사회에서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솔루션이 가능할까. 이제부터라도 논의해봐야 하지 않을까. Yu, X., Cho, T. C., Westrick, A. C., Chen, C., Langa, K. M., & Kobayashi, L. C. (2023). Association of cumulative loneliness with all-cause mortality among middle-aged and older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때론 '불확실성이' 삶에 도움이 된다2025.05.17
- '사랑'은 좋기만 한 경험인가. 사랑을 몰랐더라면 겪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복잡한 감정과 외로움에 대한 노래들만 수천 곡은 되는 것 같다. 결혼도 아이를 갖는 것도 '좋은' 일인가. 사람마다 삶의 시기마다 다른 답이 나오겠지만 삶의 경험이 아주 많은 사람들이라면 그 때 그 때 다르다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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