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밖에 쓰지 않은 소설포스팅 l20210730

사람들은 자꾸만 늘어나고 난 더 괴로워 지는 것 같아 빨리 이 곳을 벗어나려고 자리에서 일어나 사람들이 없는 시커먼 암흑과 어둠의 세계로 도망가고 있는데 갑자기 아주 큰 시람들이 나에게 살인마, 싸이코, 악마의 아이라고 게속 속삭이는 느낌이 들어 난 당장 귀를 막고 불안함이라는 감정이 내 마음을 자꾸만 스쳐가서 난 너무 고통스럽기에 그만 비명을 ...

쿠키 완성이요(+더받아요)포스팅 l20210729

신ㄴ윤님  이ㅊ민님 최 ㅇ서님 홍ㅅ연님  리퀘는 쿠키로만 받아요지금까지 그린 쿠키:세인트릴리,휘핑,코코아,석류,허브,망고,라일락,마들렌,바다요정,블렉레이즌,딸기크레페,칠리,라떼,에스프레소,블렉베리,전갈,복숭아,우유,딸기,솜사탕,양파,퓨어바닐라,좀비,바람궁수,샤이닝글리터,슈크림,민트초코,어둠마녀입니다얘들은 빼고 주문 부탁드려요  ...

[소설](단편) 별을 새기는 죽음 / 서까님 글쓰기이벵 참가작포스팅 l20210729

암흑을 춤추던 붉은 실은 어느새 칼끝처럼 쭉 뻗어 움직이지 않습니다. 목소리는 크고 째지는 이명을 내며 멈추었습니다. 실의 잔향은 어둠으로 숨었습니다. 저는 혼자만의 암흑 상자에서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덜덜 떨리는 몸을 애써 진정시키고 부장 선생님께 여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물어볼 것이 ...

나폴리탄 괴담포스팅 l20210727

밖으로 틈 사이로 등등 절대로 마주쳐서도 봐서도 안된다고 당부해드리겠습니다. 만일 문을 열려고 한다면 바로 '빛은 너를 삼키고 어둠은 너를 더욱 삼킨다'라고 외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핏빛 탕 지금까지 온천을 운영해오면서 어과동 온천의 모든 탕에는 핏빛을 띌 수 있는 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문의에서 공통으로 ...

쿸런 이야기 2기 30화(!!!!!!) 판타지와 현실포스팅 l20210725

특히 감초맛 너.     감초: 아 뭐?     마법사: ... 넌 이제 우리랑 한 편이야. 배신자니 뭐니 그런 게 아니고. 그러니까 불꽃정령이나 어둠조가 하는 배신자라는 말에 반응하지 마.     감초: 난 또.     마법사: 그럼 카운트다운 센다?     일행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마법사: 하나... 둘...     마법사는 ...

뜻깊었던 1100고지 탐사!기사 l20210723

탐사하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일몰 후, 아무도 없는 밤에 저희 가족만 있는 1100고지는 살짝 으스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어둠이 찾아 온 후 ,렌턴과, 어머니,아버지의 손전등을 켜고 탐사를 시작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깽깽, 오오오오오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소리는 바로 노루의 소리였습니다. 처음 노루소리를 들은 저희 가족은 ...

일기 02장_ 오랜날 오랜밤_1포스팅 l20210723

  넌 화나있고 참 조용했던 그밤이 오랜밤이었다.   마지막으로 본 날에 내가 말도 없이 이사를 가버려서 그런가보다~ 했다. 난 어둠속에서 잠 이루지 못해 흐느껴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대 곁이면 그저 곁에 있어도 행복했다는 걸 나쁘게 추억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난 오랜밤 오랜날 동안 정말 사랑했다...   어쩔수 없이 이사 ...

나폴리탄 괴담포스팅 l20210719

벤허라는 남자가 물어보는 대답에 모두 사실대로 대답하는대신, 어머니또는   누이의 위치를 물어보는 질문을 할 경우 '노을과 함께 어둠속으로 숨었다.' 고 대답을 하십시오. 남자는 조금의 침묵 후 대답을 하고 사라질것입니다. 신병여러분은 하던일을  계속 이어가시면 됩니다.       1-3-2. "여기서 들은 모든 것은 잊고 지나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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