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낮은말"(으)로 총 418건 검색되었습니다.
- 끈이론의 대가, 삼라만상의 정보에 심취하다동아사이언스 l2016.12.21
- Q: 순수물리이론 연구단은 2개의 그룹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각각 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요? A: 순수이론물리 연구단은 IBS에서 기획할 때부터 국가적 사명감을 갖고 지식 증진, 인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정된 분야의 연구단입니다. 미시세계에서 벌어지는 극한 에너지 현상을 다루는 연구단으 ... ...
- 사이코패스가 리더가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2016.11.22
- ‘어떻게 저런 사람이 리더가 된 걸까?’싶은 사람들이 있다. 자기 중심적, 정직함과 거리가 멀고 죄책감도 잘 느끼지 않으며 무자비한 등 “저 사람 혹시 사이코패스 아니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리더들이 있다. 한 가지 짚고 넘어가면, ‘사이코패스 성향(psychopathic personality 또는 psychopathy)’라 ... ...
- 보노보도 노안은 못 피해!2016.11.14
- 지난해 친구와 점심을 하다 씁쓸한 얘기를 들었다. 책을 보는데 글자가 잘 안 보이고 눈이 금방 피로해져 눈에 이상이 있나싶어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노안(老眼)이라고 얘기하더란다. 그럴 리 없다고 말하자 의사가 “다들 처음엔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시죠”라며 웃더란다. ‘다행히’ 이 친구는 ... ...
- [표지로 읽는 과학]그린란드에 살던 바이킹 후손들은 15세기 왜 갑자기 사라졌을까?동아사이언스 l2016.11.14
- 사이언스 제공 ‘사이언스’ 11일자 표지에는 캐나다 북쪽의 얼음 섬 그린란드에서 발견된 600여 년 전 유적이 실렸다. 북대서양생물문화기구(NABO) 연구진은 과거 그린란드에 살던 거주민들이 남긴 흔적을 연구해 15세기경 절멸한 이유를 새롭게 밝혔다. 그린란드에 살던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진 이 ... ...
- 표범의 추억2016.11.08
- 아주 조그만 원을 만들며 빙빙 도는, 사뿐한 듯 힘찬 발검음의 부드러운 행보는 하나의 커다란 의지가 마비되어 있는 중심을 따라 도는 힘의 무도(舞蹈)와 같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표범’ 2연 맹수 하면 호랑이나 사자가 먼저 떠오르지만 필자는 표범에 훨씬 더 매력을 느낀다. 표범은 웬만한 ... ...
- ‘이해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별개!2016.11.05
- 관계에서의 반응성(Responsiveness)이란 상대방의 필요와 걱정, 관심사 등에 주의를 기울이고 적절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서 관계에서 신뢰와 친밀감을 얻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런데 왜 어떤 사람은 반응성이 좋고 또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은 걸까? 어떤 요인이 사람들로 하여금 반응성 ... ...
- 밥보다 더 많이 찾는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2016.10.21
- *본 콘텐츠는 과학기술인공제회에서 발행한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섭취빈도 1위 식품은 커피였다. 배추김치(10.8회), 잡곡밥(8.9회), 쌀밥(6.5회)보다 더 잦은 일주일에 12잔 정도다. 밥보다 더 많이 찾고 있는 커피의 소비량은 해가 갈수록 증 ... ...
- 아세요? 사탕수수가 벼보다 광합성 효율이 높다는 사실을...2016.10.18
- 매년 시월 노벨상 수상 시즌은 ‘생리의학상’ 수상자 발표로 시작된다. 그런데 고교 교과과정은 물론 대학 학과를 봐도 물리학상 화학상과 어울리는 건 ‘생물학상’이 아닐까. 알프레드 노벨이 ‘실사구시(實事求是)’형이어서 생물학은 인류의 삶에 도움을 주기에는 너무 동떨어진 학문이라고 ... ...
- 코끼리와 기린, 이러다 멸종될 수도?2016.09.19
- 중국 전국시대 송나라의 철학자 장주(장자)가 썼다는 ‘장자’는 정말 특이한 책이다. 필자는 뭔가 일이 잘 안 풀리거나 머리가 탁할 때 ‘장자’를 읽곤 한다. 세상을 보는 눈이 필자의 상식적인 관점과 꽤 다르기 때문에 ‘그게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닌 것 같은데...’라는 위안을 받기 때문이다. ... ...
- 좋은 ‘오지랖’ 방식, 따로 있다2016.09.13
- ‘요청받지 않은 조언(unsolicited advice)’은 보통 (오지랖 등) 실례가 되곤 한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상황을 잘 알지 못하면서 자신의 답답함을 해소하거나 혹은 본인의 잘남을 확인받으려는 나머지 ‘나라면 이렇게 할 텐데’라며 섣부르게 조언을 던지곤 한다. 그리고 그 결과 타인의 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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