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병"(으)로 총 809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행복이, 건강이, 성공이 정말 당연해?2018.02.10
- 질문이지만 ‘행복이, 건강이, 성공이 정말 당연해?’, ‘지금보다 더 불행하고 더 큰 병에 걸리고 더 크게 실패했을 가능성은 없는 거야?’라고 묻는 것만으로 조금 더 겸손한 현실지각을 하게 된다는 연구들이 있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의 심리학자 Laura J. Kray 등은 사람들에게 지금의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구글은 왜 벌거숭이두더지쥐에 주목했나2018.02.06
- 늙지 않는다’는 한 문장으로 요약될 수 있다. 즉 벌거숭이두더지쥐는 병이나 사고로 죽는 것이지 늙어 죽는 건 아니라는 말이다. 따라서 완벽한 환경을 조성해주면 이론적으로는 영생을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왜 이 동물의 수명이 생쥐의 열 배인 ‘30년 이상’으로 알려진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적당한' 걱정이 필요할 때가 있다 2018.02.03
- 않도록 애쓰는 사람도 있다. 걱정이 동기의 원천이 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물론 병적인 걱정에는 많은 부작용이 존재한다. 적당한 위기감과 적당한 불안은 행동을 촉진하지만 지나친 불안은 이성과 행동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요할 때’, ‘적당히’ 걱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설탕보다 낫다더니... 트레할로스의 씁쓸한 이면2018.01.30
- 회사가 트레할로스를 싸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지 않았다면 수백 명이 허무하게 병원에서 목숨을 잃을 일은 없었을 거라는 부질없는 생각이 든다. ※ 필자소개 강석기 과학칼럼니스트 (kangsukki@gmail.com) 서울대 화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술이 안 받는 사람은 안 먹는 게 낫다!2018.01.16
- Aldh2 효소를 공급받아 알데히드 해독). 이렇게 간신히 태어나더라도 워낙 취약해 급성백혈병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았다. 7년이 지나 발표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알데히드가 조혈줄기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좀 더 상세히 밝혔다. 즉 알데히드가 DNA에 손상을 입혀 이중나선이 끊어질 경우 이를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오메가3 지방산, 몸에 좋은 것만은 아니다2017.12.27
-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은 당뇨로 인해 시력을 잃을 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약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주고 있다. 2007년 학술지 ‘의약화학저널’에 sEH의 억제제 t-AUCB가 먹는 약물로 쓸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보고한 논문이 실렸지만 사람에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호모사피엔스, 퇴행은 이미 시작되었나?2017.12.12
-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이해 말 30세 미만의 젊은이의 혈장을 50세 이상인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최초의 ‘회춘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그런데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 학회에서 임상을 진행한 스탠퍼드대 토니 위스-코레이 교수팀은 젊은 피(혈장)가 환자의 인지력을 ... ...
- [사이언스 지식IN] 연초형 일반 담배 VS 궐련형 전자담배, 건강은요?동아사이언스 l2017.11.15
-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와 있어요. 반면 평생 전자담배만 피워 병에 걸린 경우와 같은 사례가 아직 보고되지 않았고, 전자담배의 성분과 그 영향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에 있어 더 지켜봐야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Q4. 최근 등장하는 궐련형 전자담배도 액상형 전자담배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약초 족도리풀, 알고 보니 독초?2017.11.07
-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크로마토그래피 같은 분석법과 약재 유통을 관리하는 규제가 병행돼야 AA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필자소개 강석기. 서울대 화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동아사이언스에서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노세보 효과의 뇌과학2017.10.17
- 최대로 누릴 수 있고 반면 노세보 효과는 최소화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서울대병원이야 국립이니 이렇게 하다 적자가 나도 세금으로 메워주니 무슨 걱정이냐는 냉소적인 시선도 있지만 방향은 제대로 잡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조 머천트가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마음이 건강에 ... ...
이전6162636465666768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