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분자"(으)로 총 1,031건 검색되었습니다.
- [강석기의 과학카페] 오메가3 지방산, 몸에 좋은 것만은 아니다2017.12.27
- 이유다. 대표적인 오메가3 지방산인 DHA의 분자구조다. DHA는 탄소 22개로 이루어진 선형분자로 이중결합이 여섯 개 있어 구조가 유연하다. - 위키피디아 제공 ● 당뇨인 경우 망막병증 유발 학술지 ‘네이처’ 12월 14일자에는 이처럼 우리 몸에 좋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DHA가 때로는 심각한 문제를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내 기억력의 품질, 관리하기 나름2017.12.19
- 그렇지 않을 때는 서두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억을 형성할 때만큼 지울 때도 생체분자가 동원되는, 즉 에너지가 들어가는 작업이라는 걸 생각하면 그럴듯한 현상이다. 한편 Rac1은 사람을 포함한 척추동물에도 있는 단백질이다. 그렇다면 사람에서도 비슷한 망각 메커니즘이 작동할까? 이에 ... ...
- 강석기의 과학카페ㅣ기다리다 지친 과학자, 반합성(semi-synthetic) 생명체 만들다!2017.12.06
- 쓰인 5NaM과 5SICS이 전사에서는 문제가 있자 좀 더 안정적인 염기쌍을 이룰 수 있는 분자들을 찾았고 그 결과 5NaM의 짝으로 5SICS를 살짝 변형한 TPT3가 더 맞는다는 걸 알아냈다. 세 번째 염기쌍이 포함된 유전자가 제대로 전사돼 번역되는지를 쉽게 확인하기 위해 녹색형광단백질 유전자를 플라스미드에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구충제로 항암 효과도 얻는다?2017.11.21
-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구충제 니타족사나이드(왼쪽)과 이버멕틴(오른쪽)의 분자구조. - 위키피디아, 브리스톨대 제공 ● 이버멕틴, 항암 칵테일 요법에 활용될 듯 한편 학술지 ‘미국립과학원회보’ 8월 29일자에는 2015년 노벨생리의학상에 빛나는 구충제 이버멕틴이 난소암에 대한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약초 족도리풀, 알고 보니 독초?2017.11.07
- 천연물(각각 살리실산나트륨과 구아니딘)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구조를 살짝 바꾼 분자들이다. 그럼에도 매체, 특히 건강프로그램을 많이 내보내는 종편 등에서는 오늘도 약초 전문가들이 나와 천연이 좋다고 줄기차게 ‘그릇된’ 넛지를 하고 있다. 다음은 이번 논문의 마지막 구절로 보건당국이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게놈편집으로 흰 나팔꽃 만들었다!2017.09.12
- 개체도 있었다. 꽃의 색이야 같은 계열의 색소(아마도 안토시아닌일 것이다)라도 분자의 디테일 차이나 농도에 따라 자주색에서 파란색 범위로 분포할 수 있겠지만 잎의 생김새 차이는 좀 더 본질적이라고 느껴졌다. 문득 나팔꽃도 일종의 외래식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천변의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애벌레가 있다고?2017.08.15
- 결과 폴리에틸렌이 분해됐을 때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에틸렌글리콜(ethylene glycol) 분자의 특징적인 피크가 나타났다.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자들은 애벌레가 폴리에틸렌을 먹고 소화했다고 결론 내렸다. 다만 논문 말미에서 아직 분해 메커니즘은 규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무튼 이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장내미생물을 활용해 건강하게 살 방법은?2017.08.08
- “종이 아니라 균주의 차원에서 생체이물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를 찾고 그 반응의 분자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장내미생물의 생체이물 대사가 우리 건강에 상당히 중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아직은 내 건강관리로 이어질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게 아쉽다. ※ 필자소개 ... ...
- 지퍼가 열리니, 부도체 물질이 반도체로!동아사이언스 l2017.08.06
- “연구진이 재료로 사용한 레더린의 구조는 DNA의 이중 나선 구조와 같은 생명체의 분자구조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화학적 반응을 전기적 신호로 변화시키는 이 소재를 이용해 향후 청각이나 촉각을 재현할 수 있는 반도체 소자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우린 어떻게 습기를 느낄까2017.07.25
- 없다. 그러나 지금처럼 고온다습할 때는 땀이 증발하는 동시에 대기 수증기의 물분자가 피부에 달라붙으므로(액화되며 열을 준다) 땀의 증발로 인한 냉각효과가 상쇄된다. 결국 피부의 수분은 제대로 증발되지 못해 쌓이고 양이 많아지면 땀방울로 흘러내리게 된다. 즉 증발로 인한 냉각효과를 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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