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거실"(으)로 총 228건 검색되었습니다.
- 외동이신 분들포스팅 l20210901
- 솔직히 엄마의 아들이자 저보다 겨우 2년 일찍 태어났으면서 오빠라는 호칭을 갖고 있는, 지금 거실에서 누워서 놀고있는 녀석, 인생에 도움이 안되요 도움이... 사람들이 그래도 형제자매있으면 덜 심심하고 외롭다, 라고 말하는데 아닙니다. 엄마의 아들이 있어도 심심하고 외로워요. 오늘도 하루종일 같은 집안에 있었으면서도 아침,점심 먹을 ...
- 단편소설 - 물웅덩이 속 어딘가포스팅 l20210824
- 2월달에 왔는데 아직도 아파트 단지가 이상하게 보인다고요 집 근처도 내가 알던 곳이 아니고 친구들도 저 핸드폰 화면에 있고 거실도 작아요 내가 좋아하던 동화책 꽃혀있는 책장 두 개 어디갔냐고!!요!! 내 피카츄 인형 어디로 갔냐고 이 컴퓨터 안이 안정적이고 편안하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제정신인가 히키코모리 되는 게 아ㅣㄴㄴ가 싶네 ...
- 나폴리탄 괴담포스팅 l20210824
- 사용하여 주세요. 절대 집의 뒤쪽에 있는 아궁이에 불을 붙여서는 안 돼요, 그것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5 식사를 하실 때에는 거실에 있는 식탁에서 드셔 주시고, 머리가 긴 분이시라면 머리를 묶어 주세요. 음식을 먹다가 머리카락을 빠트리면 안 되잖아요. 비위가 상할 거예요. 6 혹시 식사 전, 기도를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여기에서 ...
- 꼬마 천사 윤아 (Little Angel)_episode 01 :: 유나와 윤아의 이야기포스팅 l20210819
- 윤아처럼 눈동자를 반짝이며 이를 드러내고 싱긋 웃어 보였다. 그러고 나는 춤추듯 거실을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나는 벽난로 위에 걸려 있는, 커다란 거울에 비친 창백하고 비쩍 마른내 모습을 발견하고 만다. 유령처럼 창백한 내 얼굴을••••••. 나는 지금의 나보다 윤아를 흉내낼 때 더 살아 있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 윤아가 내 손을 잡 ...
- 잠시 멈춰서도 괜찮아 01화 학교포스팅 l20210816
- 싶은 생각이 분수처럼 올라왔지만 학교에 가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난 눈을 비비적거리며 몸을 일으켰다. 그러곤 터벅터벅 거실로 나와 어기적 어기적 교복을 입고 엄마가 만들어 두신 김밥을 2-3 조각 먹고 집을 나섰다. 집에서 나오자, 상쾌하면서도 차가운 아침 공기가 나를 맞이했다. 집에서 나올 때까지만 해도 축 처져 있었지만 막상 ...
- Knights 8화포스팅 l20210811
- "엄마?"노크를 짧게 하고 안방 문을 열어보았지만 안방 역시 아무도 없었다.급속도로 불안해져서 주위를 둘러볼 수밖에 없었다.거실 식탁에 무언가가 붙어있었다.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식탁쪽으로 가서 쪽지를 살폈다.식탁에 놓여있는 쪽지가 모든 정황을 설명해주었다.'민준아 엄마 아빠랑 가구 보러 다녀올게 간식 먹고 있어 저녁쯤 올거야'"아 깜짝이야. ...
- 아우 시끄러 ㅠㅠ포스팅 l20210805
- 서재방이랑 거실 창문 열어놨는데 차 소리랑 공사장 소리가 끊이질 않네요ㅠㅠ 서재방에서 이거 쓰는데 넘 시끄러워서 창문 닫았어요 ㅠㅠㅠ 거기에 매미 소리까지 들려서 더 시끄러워요 ㅠㅠㅠ ...
- PSYCHO #03 ; 깨져버린포스팅 l20210803
- 놀라웠다. 많이 순해졌네, 온지민. 탁자에 놓여진 핸드폰을 들어 비서님한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하며 나는 무서울 만큼 서늘한 거실을 지나 나의 방 앞으로 갔다. 방 문을 열자, 그곳에는 검게 굳어서 딱딱해진 피와 어지럽게 깨진 수많은 거울 조각들이 난잡하게 흩어져서 빛에 반짝이고 있었다. "비서님." [네, 지민님. 무슨 일로 전화하셨나요? ...
- 맹꽁이 - 210731 - 1탐사기록 l20210731
- 거실에 있는 야자수 토분 우리집 거실에 있는 야자수 토분에 집을 지은 집유령거미 ...
- Psycho #01 ; 새끼 여우포스팅 l20210726
- 첫째 형을 배웅했다. 첫째 형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나를 죽일 듯이 노려봤다. 모든 가족이 각자 방으로 들어가고 거실에 혼자 남은 나는 나가려는 첫째 형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그러게 쿠키를 건들지 말았어야지." "뭐…?" "쿠키 덕분에 지겨운 개 한 마리 처리했네." "너 이…!" "쿠키한테 고마워해." "내 곁에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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