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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으)로 총 290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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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소설] 더 마더(THE MOTHER)과학동아 l2024년 01호
- 자네는 미래에서도 ‘마더’에 대한 믿음이 꽤 굳건했나 보군. 저 괘씸한 의원 놈을 벌건 대낮에 사람들 앞에서 쏴 죽인 거 보면. 슬슬 움직이도록 하지. 곧 자네가 살인을 저지를 시간이야.”제임스는 내게 눈짓을 보내며 내 반대쪽 군중 속으로 이동했다. 내가 실패했을 시, 나 대신 상황을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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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 잡는 퍼즐 퇴마 동아리] 퇴마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다!어린이과학동아 l2023년 17호
- “뱀의 비늘을 공격해 봐야 소용없어! 머리를 공격해야 해!”예서가 마법의 눈으로 놈의 정체를 파악하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몸통이 너무 꼬여있어서 머리를 찾을 수가 없어!”서월은 청월검을 든 채, 뱀의 머리를 찾기 위해 집중했다. 서월이 놀란 이유를 찾아라! 예서의 도움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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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속도의 맛과학동아 l2023년 12호
- 그 쾌감을 견디지 못해서 온몸의 신경이 전율했다.이 미칠 듯한 기분느껴보지 못한 놈은 죽어라.레이싱 순위가 바뀌었다. 삼삼칠과 그의 자동차인 ‘눈먼 짐승’이 12등으로 올라갔다.“멀었어! 아직 멀었어!” 속도에 굶주린 삼삼칠이 짐승처럼 으르렁댔다. 주위 풍경이 그의 시야 옆으로 쏜살같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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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소설] 조이풀 데이즈 비하인드과학동아 l2023년 11호
- 한 달이 흐른 후 미연qzw173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매닝은 그가 자신을 버리고 두-다리 놈들의 소유가 되는 악몽에 시달려야 했다.매닝은 돌아온 미연 qzw173에게 오래오래 사과했다. 그리고 미연qzw173은 말했다. “당신이 미워서 도망친 것이 아니었어요. 당신이 내게 해석을 요구한 기록을 내가 온전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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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소설] 완벽한 돌봄과학동아 l2023년 10호
- 거지? 언제, 어떻게 해서 이 마을로 들어왔는지를, 왜 떠올리지 못하는 걸까.“미친 박가 놈 같으니라고.”낮게 욕을 하며, 잠든 덕구를 끌어안았다. 녀석의 털은 부드럽고 따뜻했다. 이렇게 생생한데, 이 감촉이 이렇게나 진짜 같은데대체 박은 무슨 헛소리를 한단 말인가. 아무리 기억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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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소설] 그라비토나과학동아 l2023년 06호
- 이기려고 하는 할머니는요? 자애심 몰라요?”“우리 영감이랑 똑같은 소리 내뱉네. 이놈들이 툭하면 자애심, 자애심 거리네. 나는 나를 향한 자애自愛가 더 높았어! 그걸로 살아왔는데, 참 나.”간만에 배에 힘을 주어 말하니 기침이 몰려왔다. 제니보다 먼저 선재가 걸음을 멈췄다.“잠깐 쉬죠. 다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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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소설] 브레인 크런치 : AI 시대에서 인간이 살아남는 법과학동아 l2023년 05호
- 수잔은 핍을 향해 콧구멍을 벌렁거렸다.“하여간 뇌에다 손댄 놈들 중에 말이 통하는 놈이 없다니까.”눈을 감았음에도 초록 선으로 뭉친 덩어리는 핍의 시야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옆자리에 던져진 초록 덩어리는 미쉐린 타이어 마스코트의 매트릭스 버전 같았다. 덩어리 일부가 핍의 왼쪽 뺨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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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순찰대원 고딱지] 37화. 우주순찰대, 본부에 잠입하다!어린이수학동아 l2022년 21호
- 말했습니다.“아니, 프로보. 내 말은 그게 아니라….”“에라이, 역시나 정신없는 놈들! 조용히 시켜주마!”넓은마음이 외친 뒤에 딱지는 몸이 좀 이상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숨을 쉬기 어렵고 정신이 몽롱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후후후. 엘리베이터의 공기를 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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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과학 교과서] 헤라클레스도 못 떼어내는 공?어린이과학동아 l2022년 16호
- 힘든 겁니다.”꿀록 탐정의 말에 눈이 동그래진 헤라클레스가 되물었습니다.“진공이란 놈이 도대체 얼마나 힘이 세길래 나도 쩔쩔매게 만든단 말이오?!” 통합과학개념 이해하기내부가 진공인 금속 구, 떼기 힘든 이유는 대기압 때문!1657년,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시장 오토 폰 게리케는 신기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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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과학 교과서] "음머~! 고기를 주소~!"어린이과학동아 l2022년 14호
- 비난했지만, 난 그저 소가 되어 평온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었소. 그런데 주인 놈이 이렇게 나에게 일을 많이 시킬 줄 누가 알았겠소! 3년 째 쉬는 날도 없이 일을 하고 있소!”소의 말에 꿀록 탐정과 개코 조수는 측은한 마음이 들었어요. 꿀록 탐정은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고민하다 입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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