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감정"(으)로 총 377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기 과몰입' 불행의 원인2025.10.04
- 본다. 구체적으로는 과거나 미래보다 현재의 상황에 더 집중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에 대해 지나치게 들여다보지 않으며, 자기 자신을 바라볼 때 추상적이고 과장된 방식이 아니라 구체적인 수준에서 바라보고(예를 들어 나는 성공한 인간인가? 같은 추상적인 질문보다 오늘 하루 즐거웠나?라고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약자 혐오가 횡행하는 이유2025.08.16
- 비해 실제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에 나설 확률이 낮다는 연구들이 있었다. 불편한 감정들이 괴로운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그 불편함의 근원이 되는 진짜 문제를 해결하도록 만들기 위함이다.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단지 눈을 돌리는 것만으로도 불편함을 해소하는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마음의 독립은 '행복'으로 가는 유일한 길2025.07.26
- 적지 않다는 진단이다. 그런 반면 이런 가정들에서 의식주에 관한 문제 외에 서로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고 소통하는 일은 적으면서 정신 건강에 있어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더 많아서 많은 아시아인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한다. 물론 가정에서 핵심적으로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슬픔 속에 숨겨진 행복과 감사2025.07.19
- 연구가 있었다. 부정적 정서를 무조건 나쁘고 해로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감정을 건강하지 않은 방식으로 해소할 것 같기도 하다. 인생은 짧고 우리가 사랑했던 것들은 언젠가 우리를 떠난다. 달리 말하면 누구나 반짝이는 순간들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슬프지만 아름다운 것인가 보다. Luong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추억은 슬픔을 이기는 힘2025.07.12
-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함께한 사진들을 돌아보는데 거기에는 많은 추억과 함께 다양한 감정들, 행복과 기쁨, 익살스러움, 피곤하고 지친 모습들, 또 여러 번의 이사와 이런저런 사건(책 출간, 유학, 미국에서의 첫 직장생활) 등 지난 삶이 고스란히 찍혀 있었다. 덕분에 함께한 시간이 얼마나 많았는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충동구매가 자존감을 높여주진 않는다2025.06.28
- 자존감이나 자기가치감이라고 부른다. 어디까지나 '내가' 나에 대해서 느끼는 주관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조건이 훌륭하다고 해서 반드시 자기가치감이 더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별로 내세울 만한 것도 없지만 자신을 사랑해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고 저녁 노을의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인간관계를 망치는 '정치적 파벌주의' 2025.06.14
- 자신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종류의 사람으로 보는 것 ② 거부/기피(aversion): 상대를 감정적으로 싫어하고 불신하는 경향 ③ 도덕화(moralization): 상대를 사회적으로 자신과 멀리 존재하고 이념적으로 과격하며 과도하게 정치세력화되어 있고 혐오스러운,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협의할 수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때론 '불확실성이' 삶에 도움이 된다2025.05.17
- 조고된 기쁨과 실망 모두 없을지도 모르겠다. 불확실성이 없다면 인간으로서 겪는 감정의 풍부함과 깊이가 지금과는 많이 다를 것 같다. 물론 존재하는 불확실성을 앞에 두고도 불확실성을 느끼지 못하면 생존에도 큰 문제가 생긴다. 내 미래가 위태위태한데 나만 그걸 전혀 모르고 있다거나 일의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존감이 과할 때 나타나는 부작용2025.03.29
- 사람들이 괴로웠던 경험들 속에서 부적 감정만 느꼈다기보다 여러 종류의 찬란한 다양한 감정을 경험했다고 보고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 중에는 가족, 친구, 연대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도 포함된다. 위기가 꼭 우울이라는 결과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진흙탕 같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영원한 우울감·불행은 없다2025.02.22
- 인생무상이라는 말처럼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다면 지금의 나나 내가 처한 상황, 내 감정 또한 영원하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 영원히 변치 않을 거라는 가정이 더 비현실적일 수 있음을 기억하자. Kneeland, E. T., & Dovidio, J. F. (2020). Emotion malleability beliefs and coping with the college transition. Emotion, 20(3), 4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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