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불의"(으)로 총 54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약자 혐오가 횡행하는 이유2025.08.16
- 적어도 당장 찝찝한 기분을 해결하는 방법)가 없다는 것이다. 비슷하게 어떤 종류의 불의든지 ‘과거보다는 지금이 낫다’거나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 줄 것’이라는 식으로 존재하는 문제를 정당화하고 직면하기를 피하는 사람들 또한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실제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에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신감과 책임감이 '도덕적 용기'를 높인다2024.12.14
- 연대할수록 더 강해진다는 효능감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도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불의와 싸운다는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한 사람들에게 우리 사회가 부디 보답할 수 있길 바란다. Baumert, A., Mentrup, F. E., Klümper, L., & Sasse, J. (2024). Personality processes of everyday moral courage. Journal of Personality, 92(3), 764-78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계엄군에 맞서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2024.12.07
- 양심.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그겁니다.” -한강 '소년이 온다' 중 압도적이고 강력한 불의를 눈 앞에 두었을 때 특히 국가 권력같이 도저히 개인이 싸워서는 될 것 같지 않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천안문의 탱크맨처럼 맞서는 사람들이 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여전히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비난하는 사회2023.07.29
- 결정자 역할을 하고 있었던 사람들이 영향력이 적었던 사람들에 비해 조직에서 일어나는 불의를 더 방관하는 경향을 보였다. 괴롭힘을 조금 방관해도 괜찮지 않냐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안타깝게도 연구들에 의하면 각종 괴롭힘을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제 3자의 적극적인 ... ...
- [오늘과학] 중국 화성 로버, 저위도 지역서 물 흔적 발견동아사이언스 l2023.05.01
-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중국 고대 신화에 나오는 불의 신 이름을 딴 주룽은 크기가 가로 2.6m, 세로 3m, 높이 1.85m, 무게 240kg인 바퀴 6개짜리 이동형 로봇이다. 2021년 5월 화성 표면에 착륙해 중국은 미국과 옛 소련에 이어 세 번째로 화성 표면에 탐사선을 착륙시킨 국가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애써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는 이들에게2023.01.07
- 수십년간 지켜지지 않았던 누군가의 권리를 위해 몇 분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 때로는 불의의 피해자들과 함께 목소리를 내고 맞서 싸우는 것 등 선한 삶을 영위하는 데에는 보통 이기적으로 사는 것보다 훨씬 많은 용기와 인내가 요구된다. 물론 단지 두렵고 용기가 없어서, 참을성이 없어서,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제임스 왓슨이 감추고 싶었던 유전자2022.11.29
- 주류가 됐을까. 이 역시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몇 가지 가설이 나와 있다. 불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음식을 통한 감염 위험성이 줄어들며 인간형 APOE4의 빛이 바랬다. 다음으로 인지 능력이 나아지는 방향으로 뇌가 복잡하게 진화하면서 그 부작용으로 나타난 신경퇴행성질환을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이태원 참사 의문 해소 안되면 '슬픔' 지속돼"2022.11.06
- 등의 과정이 꼭 필요하다. 사별을 받아들인 이후에는 의미의 회복이 중요하다. 불의한 사건으로 인해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사람들의 경우 삶의 의미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서기도 한다. 학교폭력으로 자녀를 잃은 양육자가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껌 씹기도 운동...덜 씹으면 살 찐다2022.09.06
- 정도 시간이 최적인 것은 아니다. 침팬지와 갈라진 뒤 특히 호모속이 나타난 뒤 도구와 불의 사용으로 턱과 어금니가 작아지는 쪽으로 진화가 가속화됐기 때문이다. 물론 하루에 고작 30분을 그것도 부드러운 음식을 씹는 데 쓰는 현대인들의 씹기근육은 운동 부족 상태이지만 말이다. 한편 껌의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착각이 불러온 분노2022.07.17
- 사회적 존경을 받아 마땅하며 그러지 못한 상황은 불의한 상황이라고 믿는다. 이렇게 자신은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 것을 '자격의식'이라고 부른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자격의식이 사회를 어지럽히는 각종 분노와 폭력의 한 가지 주요 원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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