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 조세구 헤는 밤포스팅 l20240122
- 말 한 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김동욱', '김춘자', 이런 빌런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조세구가 아스라이 멀 듯이, ...
- 한 시:별 헤는 밤-윤동주포스팅 l20220509
-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별이 아스라이 ...
- 시인 첫편이자 마지막화포스팅 l20211230
- 말 한 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잼',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 ...
- 서까님 글쓰기 이벵 착가작- 명홍성: 끝나지 않을 붉은 가을포스팅 l20210801
- 주둥이를 놀렸다. "고아 악마(악마: 수호악마 보유자를 낮추어 부르는 말.) 받아서 키우고 있다며? 바보같이 왜 그러냐. 예전에 악마 계집애 데리고 와서 결혼할 때부터 살짝 맛탱이가 나갔나, 싶었는데, 진짜 미친 거였구나? 마지막 발길질은 그 고아 악마 때문이야-. ... 이 집도 조만간 다시 오겠네. 그 고아 악마 녀석이랑 네 소중하고 어여쁜 ...
- 염유@아님 글쓰기 이뱅!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면]포스팅 l20210521
- 세상은 조금 더 나아질지.. 내가 죽는 다면 이 세상은 조금 더 나아질까...? " 이 계집애가!!! 어디서 말대꾸야!!" 퍽!! 쨍그랑!! "엄...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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