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더위 참으면 병된다…열사병 의심되면 즉각 대응해야동아사이언스 l2025.07.02
- 빈맥, 저혈압, 심한 두통, 오한, 의식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심하면 다발성 장기부전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열사병이 의심될 땐 즉각적인 응급 처치가 중요하다. 의심 환자는 신속히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돼야 하고 이송 전까지는 시원한 장소에서 옷을 느슨하게 한 뒤 ... ...
- 진드기 매개 감염병 'SFTS' 치료하던 의료진 7명 감염동아사이언스 l2025.07.01
- 지역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환자 상태는 점점 나빠져 심폐소생술을 받던 중 11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 당시 심폐소생술에 참여한 의료진 9명은 6월 17~20일 발열, 두통,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다. SFTS 확인진단검사 결과 7명이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7명 모두 ... ...
- 난치성 혈액암 환자 생존기간 80개월…서울성모병원 치료 성적동아사이언스 l2025.06.16
- (왼쪽부터) 민창기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다발골수종센터 교수, 박성수 교수, 이정연 교수, 변성규 교수. 서울성모병원 제공. 난치성 혈 ... 치료 성과뿐만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과 장기 생존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는 국내 최고의 다발골수종 치료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
- 치명적 혈액암 '다발성 골수종', CAR-T 치료로 생존율 향상동아사이언스 l2025.06.04
- 년 미만 생존할 수 있는 환자들이 최소 5년 이상 생존을 이어간 것이다. 한 환자는 2010년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은 뒤 9가지 약물을 사용해왔지만 모든 약물에서 내성이 생겼다. CAR-T 치료 후에는 6년간 암이 증식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CAR-T 치료제가 현재 정가 55만5310달러(약 7억6000만원)으로 ... ...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