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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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나'는 일을 미루는 사람일까2024.08.31
- 술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하는 것이 흔한 예다. ⑥ 우울, 낮은 에너지 수준, 학습된 무기력, 비관주의: 무엇을 하든 즐거움을 찾기 어렵고 기력도 없고 집중하기도 어려운 경우다. 동기 부여가 어렵고 버틸 에너지도 부족해서 일을 시작하기도 어렵고 시작해도 '완성'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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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할 수 있는 '작은 성취'로 자신감 키우기2023.08.19
- 해냈다는 성취감이 가져다주는 자신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신감이 떨어져 있고 무기력한 상황이라면 일찍 일어나는 것이든 운동이든 화분에 물을 주는 것이든 하루를 작은 성취와 함께 시작해보는 것이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Roswag, M., Abdel Hadi, S., Häusser, J. A., & Mojzisch, A. (2023). Running towa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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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신이 소중한만큼 남도 소중하다2023.07.22
-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못하고 시름시름 앓다가 주어진 부당함에 대항할 방법이 없다는 무기력에 빠져들곤 한다. 많은 피해자들이 손 발이 묶인 듯한 경험을 한다. 여기에 점점 가진 것이 많아지고 자식의 존재처럼 큰 애정을 쏟는 대상이 많아지는 만큼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이기적인 존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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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스트레스는 '백신'...어려움 속 더 강해진다2022.12.17
- 연구들을 보면 사람들은 충격적인 사건이 터졌을 때 생각보다 충격에 잘 견디고, 절망과 무기력에 꽤 잘 저항하는 편이고, 설령 슬픔과 절망에 빠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다시 원래의 상태를 회복하는 편이다. 우리의 정신상태는 어느 정도 고무고무하다고나 할까 꽤나 탄력적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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