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 [인생 책 챌린지] 초상은 양심이 되었고, 순수했던 소년은 초상이 되었다.기사 l20241106
- 베인의 어머니에 관한 묘사는 없다. 3. 책임 헨리 워튼은 도리언 그레이에게 쾌락주의를 가르쳐 주었다. 반면, 자기 자신은 쾌락주의에 빠져 살지 않고 단지 ‘말’ 만 하였다. 그의 ‘말’ 은 도리언의 삶을 180도 바꾸어 놓았다. 헨리는 도리언에게 단지 ‘선택지’ 만 보여준 것이다. 그에게는 책임이 없다. 선택을 한 ...
- 헨리 지킬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포스팅 l20240715
- 란 이름을 쓰고 그의 옷을 입으면 1억을 훔쳐도 ‘헨리 지킬’ 인 나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는 것. 지킬도 내심 그 ‘악’ 의 쾌락을 느껴보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처음엔 갑자기 에드워드 하이드란 이름을 썼어.근데 생각해 보니 지킬과 하이드가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없어.그러면 굳이 그걸 안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지킬도 이런 마인드 ...
- 어제 규현 카이 낮공 후기 프랑켄포스팅 l20240607
- 지옥의 끝까지 내려간다. 괴물의 눈이 푸른색에서 붉은 색으로 변하는 연출은 본디 선한 심성의 괴물이 인류의 배신과, 모욕, 잔인함, 쾌락으로 인해 아무 것도 남지 않은, 공허한 복수자가 되어버린 것. 대체적으로 푸름 = 선, 붉음 = 죄악을 상징. 선이 죄악이 된다. 상처에서도 비슷한 너도 크면 인간행세를 하겠지. 결국 악이 된다. 이는 또 비 ...
- 솔직히 저 같은 저질체력이포스팅 l20240523
- 에버랜드에서 프리패스 없이 놀이기구 3개 탄 거면 나름 잘한거라고 생각하거든요종일권이긴 한데여튼 잘했다고 하셈 +친구들 몇명 티익스 타러 갔는데 지금 3 4시간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3분의 쾌락을 위해 4시간을 쏟은 친구들에게 박수 보내주고 왔습니다 ...
- 노트르담 드 파리 후기(를 겸비한 분석) [분량 많은지 모르겠음. 더 쓸 수 있음] (커튼콜 있음)포스팅 l20240209
- 파리 시민들의 쾌락을 위한 곳이다. 이곳은 근위 대장인 페뷔스나 경찰에게 쫓기는 도둑이나, 사회에서 외면 받는 존재들이든지 모두 쾌락을 즐긴다. 모두가 평등한 그곳, 발 다무르. 현 사회에서는 오락이다. 일종의 유토피아가 아닌지 생각이 든다.아름답도다/벨 - 콰지모도, 프롤로 주교, 페뷔스의 노래. 콰지모도는 순수히 투박한 사랑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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