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기운"(으)로 총 360건 검색되었습니다.
- 一月傳(일월전) 제 04장 : 반인반수포스팅 l20210628
- 병사들이 미르의 한마디에 옆으로 비켜섰다. 곧이어 주작의 궁의 문이 활짝 열렸다.쿠구궁, 웅장한 소리가 들리고 강렬한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안에는 붉은 느낌이 물씬 흘렀다. 활활 타고 있는 불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았다. 압도적인 강렬함(?)에 몸이 움츠러 드려는 것을 무시하고 애써 어깨를 당당하게 폈다. 안으로 들어온 지 얼마 되지 ...
- 정ㅇ나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 포스팅 l20210627
- 눈이 자꾸만 닫히는 것을 애써 참아보지만, 결국 버티지 못하고 셋 다 기차 안에서 쓰러져 잠에 빠져듭니다. 너무나도, 불안한, 기운이, 감돕니다. . . . 몇 시간이나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벽에 걸린 값비싼 시계를 보니, 꽤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노캐스는 감겨있던 눈을 뜨며 주위를 둘러봅니다. 저와 같이 잠에 빠져든 ...
- 그냥 해보고 싶어서 한 뜰팁 쿠키런으로 표현 해보기입니당(미수반 스킨(..?)도 있어욤!)포스팅 l20210627
- 별 젤리를 생성합니다(달빛술사랑 비슷...) -스토리: 반짝반짝! 별이 총총한 밤, 저기 언덕 너머 한 소년쿠키가 있었다. 그 소년은 별의 기운을 타고난 것만 같은 쿠키었다. -스킨: 기계 수리에 능한 형사 별자리 맛 쿠키(아따 이름...) -추가능력: 연장 젤리를 먹을 때마다 별 젤리 능력을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스킨 스토리: 콰앙! ...
- 一月傳(일월전) 제 02장 : 화월국포스팅 l20210621
- 기울었다. 하지만 얼마 만에 보는 인간인지 신기해서 그녀를 나의 궁으로 초대했다. 손을 맞잡자 이젠 확실하게 느껴지는 인간의 기운이 나를 자극하여 흠칫 몸을 떨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던 것 같다. 인간,이라고.-(월 시점)그 남자에게 손이 잡힌 채 멀리서만 보던 웅장한 궁 안에 입성했다. 궁 안은 전체적으로 푸른색이었다 ...
- 단편소설, 부먹과 찍먹(한번 봐보세요)포스팅 l20210620
- 겨우겨우 울음을 멈췄다. 그리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자리로 갔다. 그리고 내 옆자리 친구가 물었다. '야 어 왜 소리질러...?' 말 할 기운도 없었지 겨우겨우 힘을 모아서 말했다. 아주 조용히 '난 찍먹이란 말야' 겨우 울음을 집어삼키며 말했다. 친구는 물론 뒷자리 선생님도 웃었다. 선생님이 말하셨다. '고작 그런거로 소리를 지른거야?' ...
- 뜰팁 팬소설 게임 속 혁명 8화 인간의 피(양식 바꿨어여!)포스팅 l20210619
- 수현: ... 여름... 이니까. 공룡: Aㅏ^^ 별 생각 없이 걸음을 옮기다 보니, 본 적 없는 '창고'가 나왔습니다. 뭔가 수상한 기운이 도는 창고 였습니다. 덕개 씨는 문고리를 한참 덜그럭 댔습니다. 덕개: ... 잠긴거라면 내가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데... 이... 문이 내가 해결 못하는 코딩으로 잠 ...
- 박ㅅ윤님 글쓰기 대회 참가 -나의 바다-포스팅 l20210618
- 원망했을까. 밀물인가 보다. 물이 목 뒤를 시원하게 적셨다. 편안했다. 포근한 기운이 나를 감쌌다. 더 이상 바닷바람도, 얼음장 같은 물도 내 곁에 없었다. 온기만이 내 곁을 감싸도는 것처럼 느껴졌다. 내가 이렇게 편안해도 되는걸까. 살인마 주제에 ...
- 이@니 님 글쓰기 참가작-비오는 그날포스팅 l20210614
- 난 한참 뒤 말을 꺼냈어. 방싯거리는 그 아이의 웃음에, 나는 그저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지..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닌 듯한 그 기운. 아니다... '순수함'. 해맑은 그 얼굴을 보며.. 난 끝내 울고 말았어. 빗물과 눈물, 콧물로 뒤범벅 되어서. 아이를 껴안고 울었어. 그래, 그게 바로 너야. 난 학교가 끝나면, 가끔 널 보러 갔지. 넌 항 ...
- 자판기 (6화)포스팅 l20210607
- 서서히 들어갔다. 가을이라 그런지 밤이 길어서 여름이나 봄보다 좀 어두운 것 같았다. 한참 걸어간 진주는 앞에 약간 이상한 기운이 맴도는 자판기 하나가 있는 게 보였다. 빨간색 자판긴데 주황빛이 맴돌았고 ‘우우웅’ 하는 고장 난 것 같은 소리가 났지만, 표면은 새것처럼 매끈매끈했다. 진주는 안에 뭐가 있나 한번 살펴보았다. 날 ...
- [은별과 나] 권#윤님 글쓰기 이벵 참가작포스팅 l20210607
- 죽고싶어서. 쓰러져있었는데, 날 구하다니. 헛웃음만 나왔다. 나는 눈을 살짝 떠보었다. 여중생 같았는데, 정말 예뻐보였다. 따뜻한 기운이 느껴졌다. 그녀는 나의 찢어진 귀를 보더니, 확인했다. 내 목줄을. "봄"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
이전1213141516171819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