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식초"(으)로 총 16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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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42억 년 전 생명체의 모습은?2024.07.24
- 초산균)은 여러 종류가 알려져 있고 오래전부터 인류와 함께했다. 초산균 덕분에 식초를 만들지만 양조할 때 초산균이 과잉 증식하면 술을 망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그런데 무렐라는 초산균이 아니라 '아세토젠(acetogen)'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 아세트산(아세테이트)을 만드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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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마침내 밝혀진 냄새수용체 구조2023.03.22
- 논문을 사이트에 미리 공개했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등 미국의 공동연구자들은 식초의 주성분인 아세트산의 시큼한 냄새를 매개하는 냄새수용체 OR51E2에 프로피온산이 달라붙어 활성화된 상태의 구조를 밝히는 데 성공했다. 프로피온산은 아세트산보다 탄소원자 하나가 더 많은 분자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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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환의 과학세상] 방부제·살균제·보존제·항생제를 구분하자2021.06.23
- 역시 경험적으로 개발한 방법이다. 야채·생선·육류를 소금에 절인 ‘염장’, 야채를 식초에 절인 ‘피클’, 과일 등을 설탕이나 꿀에 절이는 ‘설탕절임’도 부패를 막기 위한 저장 기술이다. (최근에는 설탕절임이 ‘효소’라고 잘못 알려지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20세기에는 공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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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게시판] 원자력연, 이동형 방사능 측정장비 태국에 진출 外동아사이언스 l2021.06.09
- ‘사이언티픽 데이터’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ODFM은 김치, 된장, 젓갈, 천일염, 식초 등 발효식품과 첨가원료에서 유래한 미생물의 정보를 통합한 데이터관리시스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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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로 사라지는 아라비카 커피, '스테노필라'가 대체하나동아사이언스 l2021.04.21
- 낮았지만 이를 마시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데이비스 연구원은 “첫 모금은 마치 식초를 기대하던 중 샴페인을 마시는 것과 같았다”고 말했다. 런던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전문가들은 스페셜티커피협회 기준에 따라 스테노필라에 80.25점을 줬다. 커피의 최고 등급은 ‘스페셜티’로 협회 기준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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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환의 과학세상]'김치의 진정한 세계화'를 위한 전략2021.03.31
- ‘김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This document does not apply to kimchi.)는 내용이다. 소금물이나 식초를 이용해서 채소의 저장성을 개선한 절임·발효 음식은 김치나 파오차이가 전부가 아니다.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음식문화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음식이다. 이탈리아의 ‘피클’(pick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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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세포에는 왜 액체방울이 존재할까?2020.09.01
- 그리고 막이 없음에도 세포질과 분리돼 존재할 수 있는 건 역시 올리브기름 속 식초방울처러 상이 분리된 상태로 있는 게 더 안정하기 때문이다. 단백질과 RNA가 상호작용하며 안정한 액체 상태를 유지한다는 말이다. 독일의 두 막스플랑크연구소(분자세포생물학・유전학 및 복잡계물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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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52개국 과학자 참여하는 코로나19 후각 연구 시작된다동아사이언스 l2020.04.24
-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코로나19 환자를 가려내기 위해 기지 입구에서 식초를 이용한 후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와 후각 상실의 명확한 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52개국에서 410명이 참여하는 국제 공동 연구 프로젝트가 출범한다. 이 프로젝트에 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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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연하는 가짜 의학정보]"배란일 다음날 관계하면 딸 낳는다?" 동아사이언스 l2019.11.12
- 이용해 원하는 성별을 임신할 수 있다는 비법도 퍼져 있다. 딸을 임신하고 싶다면 식초처럼 산성을 띠는 물질로, 아들을 갖고 싶다면 소다수처럼 알칼리성을 띠는 물질로 관계를 갖기 15분 전에 질을 세척하라는 것이다. 또는 평소 고기와 오징어, 연어 등 산성을 띠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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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보양식의 오해와 진실 과학기술인공제회 l2016.08.18
- 신맛 성분의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므로 유기산이 풍부한 과일이나 식초가 들어간 생채 종류와 오이냉국, 김국, 파랫국 등을 즐겨먹었다. 선조들의 지혜를 알 수 있는 음식도 있었다. 한여름 더위로 소화 기능이 약해질 우려가 있을 때는 죽을 쑤어먹었다. '복날에 죽을 쑤어 먹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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