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눈인사"(으)로 총 307건 검색되었습니다.
- [판타지/단편] 공존하는 아이들 season 02. 불과 공존하는 아이_포스팅 l20210219
- ※공존하는 아이들 시즌 2입니다.※※물과 공존하는 아이를 보고 와주세요.※ 불과 공존하는 아이 "어서 죽여!" 나는 어떤 기둥에 묶여 있고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내 주위에 빙 둘러 서서 나에게 돌을 던지고 있다. 퍽, 퍽 소리가 나며 나의 몸은 피투성이가 되었고, 나는 간신히 숨만 붙어 있게 되어 기둥에 축 늘어졌다. 곧이어 내가 묶여 있는 기둥 밑에 불이 ...
- [ 단편 ] 시한부포스팅 l20210219
- W . 박채란 트리거 워닝 Trigger Warning :: 트라우마 유발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 내 남자친구 이 훈이 이상하다. 훈의 몸매는 하루가 다르게 말라갔고 웃을 때도 억지웃음 느낌이 났다. 그것 때문에 최근에 싸웠다. "너 몸 안 좋아?" "...... 아니? 좋은데?" ...
- 단편 소설 F5키로서 산다는 것은..포스팅 l20210218
- 하... 오늘도.. 버텼다!.... 나는 F5, 새로고침 키다. 나는 분명히 전생에는 인간이었는데, 어쩌다 새로고침 키가 되 버린 걸까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F5키로서의 인생, 아니 키생은 매우 힘들다.. 매일매일 성격 급한 주인놈 때문에 손가락으로 맞고 주인이 하필 또 유명 아이돌 그룹의 엄청난 팬이라 저번 아이돌 ...
- 흑조와 백조 09화 ( 여라의 과거 )포스팅 l20210217
- 도금 / 펌금 / 캡금 표지 주신 정ㄷ인님 감사합니다 :) 표지 주신 신ㅈ우님 감사합니다 :) 표지 주신 윤ㅅ현님 감사합니다 :) 표지 주신 김ㄴ은님 감사합니다 :) W . 박채란 나는 어렸을 적에 엄마 아빠에게 버림 받았다. 그래서 항상 고아원에서 먹고, 자고. 그런 생활이 반복되 ...
- 가끔 밥이나 얻어먹는 거북이_2(단편포스팅 l20210216
- *시즌 1을 보고 오셔야 이해가 잘됩니다.* 내 이름? 그런 건 없다. 우리 엄마아빠? 그런 건 없다. 엄마는 돌아가셨고 저런 인간은 아빠도 아니다. 아빠는, 그 남자는, 나쁘다. 매일 나를 때리고 구박한다. 기분나쁜 말들을 하고 먹을 것도 잘 안 준다. 내가 다 구해 먹어야 한다. 더 웃긴 건, 원래도 이랬지만 나한테 더 이러는 이유가. ...
- 죽어서 천국에 왔더니 _ 01 [ 판타지 / 힐링물 ]포스팅 l20210214
- W . 박채란 " 꺄아아악! " 쿵- 그 문은 나를 빨아들이더니 어떤 낯선 곳에 나를 뱉었다. 아, 비위 상해. 나는 먼지가 묻은 옷을 탁탁 털며 주변을 둘러 봤다. 파릇파릇한 잔디와 보드라운 흙, 그리고 여기저기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 나는 그 모습에 홀린 듯 발걸음을 내딛었다. " 어? 새 영혼이다! ...
- [판타지] 미래를 들려주는 라디오_(上.)포스팅 l20210212
- 미래를 들려주는 라디오w. 정서아 내 이름은 이 연, 나는 왕따이다. 고등학교 2학년이고 전교에서 소문난 왕따이다. 집이 가난하고 냄새나는 데다 성격이 더럽다는 둥 나에 대한 이상한 소문들이 학교를 떠돈다. 하지만 내 인생은 하루아침에 뒤바뀌게 되었다. - 그날도 여느 날과 다름없었다. 나는 학교라는 지옥에서 빠져나와 집 - 작은 원룸 - 에 가고 있었다. ...
- [병맛/개그/코미디] 오색빛깔 대가리_{단편}포스팅 l20210210
- ※허무함 주의※※핵노잼 주의※w. 정서아 서울에서 재벌들만 다니는 학교로 유명한 방탄고등학교. 그곳에서 깨발랄한 돌X아이로 유명한 이여주는, 오늘도 학교로 등교를 한다. "아가씨! 양치하고 가셔야죠!" "껌 먹어서 괜찮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치약이 묻은 칫솔을 들고 급하게 뛰어나오시는 비서아저씨를 뒤로하고 여주는 폴짝폴짝 뛰며, 누가 봐도 신이 난 ...
- [ 단편 ] 인어를 만났다.포스팅 l20210209
- W . 박채란 쏴아아- 파도 소리가 해변가를 뒤덮는다. 나는 모래 위에 누워서 가만히 저 바다 너머를 보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바다에서 살았다. 바다는 내 친구였고, 곁에 있으면 위로가 되는 존재였다. 나는 바다로 들어가려고 애를 쓰는 새끼 바다거북을 발견했다.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서 바다거북을 들었다. ...
- 죽어서 천국에 왔더니 _ 00 [ 판타지 / 힐링물 ]포스팅 l20210203
- W . 박채란 - 미주야, 언제 와? " 지금 가고 있어. 조금만 기다려. " 나는 18살 강미주다. 오늘은 나와 사이가 좋은 오빠 강지훈과 같이 쇼핑을 하러 가기로 한 날이다. 내가 과외가 늦게 끝나는 바람에 오빠는 먼저 쇼핑몰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나는 그 쇼핑몰로 발걸음을 옮기는 중 이다. 늦은 시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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