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우리"(으)로 총 3,186건 검색되었습니다.
- [강석기의 과학카페] 뇌는 이런 운동을 원한다2017.07.18
- 이들이 심혈관계질환에 걸리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 Brian Wood 제공 수렵채취인들이 우리처럼 따로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먹고 살기 위해 하루에 몇 시간씩 돌아다니며 사냥을 하고 채집을 하는 신체 활동을 하는 게 전부인데 그렇다면 이런 일상의 ‘활동’이 각종 기구와 스포츠과학이 ... ...
- [내 마음은 왜 이럴까?] ⑪ 외국인 혐오증은 진화적 본성이다?2017.07.16
- 본성이 환경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을 이른바 게놈 지연(Genome lag)이라 합니다. 우리 유전자에 뿌리깊게 자리잡은 내집단 선호의 본성은, 이제 유효기간이 다한 진화적 잔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튼튼하게 만든 성이라 해도, 사람이 없어지면 곧 허물어진다. 그러나 아무리 허술한 ... ...
- 당신은 행복하게 돈 쓰는 방법을 아시나요?2017.07.15
- 동물원을 판다는 전단지를 보고, 또 때 마침 아버지가 남긴 유산이 들어와서 "이 동물원 우리가 살까? 그러지 뭐"라며 동물원을 사버렸다는 얘기다. 동물원 관리 경험이 전무한 이들이 열정으로만 뭉쳐 좌충우돌 해나가는 유쾌한 실화이다. GIB 제공 역시 유쾌하게 동물원도 사고 그러려면 부모님이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에너지, 당분간은 천연가스에 기대야 할까...2017.07.11
- 엘론 머스크는 로켓재활용이라는 꿈같은 아이디어를 실현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우리나라의 탈석탄 탈원전 꿈이 현실이 되느냐 여부는 결국 엘론 머스크나 로드니 알램 같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을 천재가 나타나느냐에 달려있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 필자소개 강석기. 서울대 ... ...
- 육아 로봇이 아이 떨어뜨리면 누구 책임일까?동아사이언스 l2017.07.09
- 소송을 제기해야 할까. AI의 발달과 함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회적 문제들이 우리 사회를 걱정에 휩싸이게 하고 있다. 이번 주 ‘사이언스’엔 자율주행, 가상현실(VR) 등 AI가 접목된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문제점들에 대해 제시하는 편집후기(Editorial)가 실렸다. 미국의 공상과학 ... ...
- ‘나 혼자 산다’ 미코 김사랑의 ‘묵언수행’이 어색한 이유는?2017.07.05
- 있다. 퍼나이휴는 “우리가 대화를 내면화할 때 타인을 내면화하는 것”이라며 “우리 뇌는 목소리로 가득차 있다”고 쓰고 있다. 이처럼 문제를 해결해야 하거나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할 때, 즉 창조적인 행위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기를 바라는 것도 내면의 대화가 방해를 받지 않기 ... ...
- ‘그럴 수도 있지’라고 받아들일 때 나타나는 변화들2017.07.01
- 비난하기보다 따듯한 말로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의 존재는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우리 모두 그런 응원을 받을 수 있다면 삶이 훨씬 따듯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따듯함을 허락하자. ※ 참고문헌 Batson, C. D., Fultz, J., & Schoenrade, P. A. (1987). Distress and empathy: Two qualitatively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그 많은 양전자(반물질)는 다 어디서 왔을까2017.06.27
- 니코스 프란초스 교수는 “저자들의 모형이 흥미로운 대안이지만 SN1991bg 같은 초신성이 우리 은하의 양전자와 칼슘44의 기원이라고 단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하면서도 “그럼에도 두 오래된 퍼즐을 한 번에 설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간과하기에는 너무나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일상의 ... ...
- 당신에게 1년의 시간만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2017.06.24
- 모양이다. 학자들은 사람들이 죽음을 떠올렸을 때 삶의 태도를 바꾸는 것을 통해 우리가 삶에서 근본적으로 어떤 것들을 통해 의미를 거둘 수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본다. 앞서 언급한 친말한 관계, 봉사, 가치있는 일, 즐거움과 행복이 그것들이다. 따라서 죽음이 없다면 삶은 완전할 수 없으며 삶의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네안데르탈인 화석, 알고 보니 호모 사피엔스!2017.06.20
- 높다. 그렇다면 43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과 30만 년 전 호모 사피엔스 사이의 차이는 우리가 익숙한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의 차이보다 적지 않을까. 글과 함께 실린 두개골 비교 사진을 보면 그런 것 같다. 1962년 전문가들조차 이 화석을 ‘아프리카의 네안데르탈인’이라고 불렀을 정도다. 43만 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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