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6화)포스팅 l20210607

‘우우웅’ 하는 고장 난 것 같은 소리가 났지만, 표면은 새것처럼 매끈매끈했다.   진주는 안에 뭐가 있나 한번 살펴보았다.   날개 과자, 청결 푸딩, 백 점 사탕 등 신기한 간식들이 많았다.     ‘이쁨 비스킷.. 1000원? 마침 잠바 안에 돈이 있네.’     정말 다행히도 진주의 잠바 안에는 500원짜리 동전 2개가 있었다.   그래 ...

어라? 왜 안돼지?기사 l20210602

손가락 4개에 붙어있는 손가락 폄근을 사용해야 손가락을 피고 쥘 수 있어서 이런 현상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이걸로 내기해서 과자를 받았어요. 한번 따라해 보세요 ^^ 다른 손가락 근육과 같이 붙어서 중지를 접으면 안 올라기는 게 신기하지 않나요?  다음 가사도 기대해 주세요!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사진은 아래에 ...

강원도 평창 오대산에 다녀와 보았습니다기사 l20210602

사람들은 과자나 옥수수 등 다람쥐가 좋아하는 것을 줍니다. 주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귀여워서' 이런 마음 하나에 넘어가서 과자를 주니 다람쥐가 야생 생활 능력이 떨어져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다람쥐한테는 먹이를 주지 마세요.   이제 마지막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직접 찍은 겁니다.) 비로봉에 올라가 보았는데 다 ...

사막의 달_01포스팅 l20210531

''   언니와 나는 탈수에 많이 걸려봐서 탈수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는 게 없다.   몇 분 정도 지나자, 루시아는 일어났다.   루시아는 과자와 물을 먹더니 금방 괜찮다는 듯 밖에서 뛰어놀았다.   언니와 나는 침대에 누워서 수다를 떨었다.   2시간 정도 놀다가, 보이사 언니의 부모님이 오시자 우리는 작별 인사를 하고 보이사 언니의 텐트에서 ...

사막의 달_01포스팅 l20210530

''   언니와 나는 탈수에 많이 걸려봐서 탈수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는 게 없다.   몇 분 정도 지나자, 루시아는 일어났다.   루시아는 과자와 물을 먹더니 금방 괜찮다는 듯 밖에서 뛰어놀았다.   언니와 나는 침대에 누워서 수다를 떨었다.   2시간 정도 놀다가, 보이사 언니의 부모님이 오시자 우리는 작별 인사를 하고 보이사 언니의 텐트에서 ...

자판기 (1화)포스팅 l20210523

  종류가 생각한 것보다 꽤 많아서 놀랐다.   ‘호러 주스‘, ’친근 과자‘, ’두뇌 젤리‘, '미모 초콜릿' 등등 여러 가지 과자가 있었다.   신우는 그런 것에 마음이 뺏겨 얼른 지갑을 뒤졌다.   다행히 겨우 하나 정도 살 수 있을 만큼의 돈이 남아 있었다.   신우는 무엇을 살지 고민했다.   하나하나의 매력이 신우의 마 ...

[소설] Extra Sxxxt Hour! / 08화 : 축포스팅 l20210520

같다. 내 방을 생각하니 한숨이 나오려 한다.           그녀는 분주히 주방을 돌아다니더니 내 앞에 다시 앉았다. 손에 들린 건 과자와 초콜릿, 사탕 등을 담은 그릇과 차가운 보리차 병.           “이렇게 될 줄 몰라서, 준비가 서툴러서 미안. 조촐하지만 마음껏 먹어.”   “아...... 고마워.”           껍질에 싸 ...

공기 중에 있는 기체들의 순위와 쓰임을 알아보자!!기사 l20210515

동물들이 숨 쉴 때 사용하죠^^   또 불을 연소시킬 때에도 사용합니다.   산소는 어떤 물체와 붙는 것을 좋아해서 철을 녹슬게 하거나 과자를 눅눅해지게 하죠ㅠㅠ 사과를 깎아놓으면 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도 다 이 산소의 잘 붙는 성질 때문이랍니다..       3) 아르곤 아르곤은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아르곤은 주로 우리가 주 ...

[소설] 신작 기념 재연재 / 나의 삼일월 (完)포스팅 l20210508

너도 나와 떨어지고 싶지 않은 건 피차일반인 듯 했다.  아픈 나 대신 네가 냉장고에서 캔 맥주를 꺼냈고, 싱크대 위 찬장에서 짭짤한 과자를 꺼내 그릇에 부어 접이식 테이블에 놓았다.    너는 러그 위에 앉고 나는 소파에 앉아 물방울이 맺힌 캔을 홀짝홀짝 마셨다. 작은 텔레비전에서는 인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었다. 우리는 가끔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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