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향해"(으)로 총 549건 검색되었습니다.
- [단편] 나비(butterfly)_날개 없는 나비포스팅 l20210419
- 들자 저 길거리 건너편에 1년 전까지 다녔던 연습실이 있었기 때문이다.나는 무슨 이끌림이였는진 모르겠지만 그 연습실을 향해 걸어갔다. 새벽이여서 온 도시가 고요했다. 절뚝거리며 나는 기어가듯이 그곳으로 향했다.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안겨줬던 곳인데 어째서 두렵지가 않은걸까.연습실은 오전 9시에 문이 열리기 때문에 아직 열리지 ...
-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 공리주의기사 l20210415
-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육교 위에서 트롤리가 달리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브레이크가 고장 난 트롤리는 5명의 인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무거운 것을 떨어뜨려 트롤리는 멈춰야 하는데, 육교에는 뚱뚱한 사람 한 명이 있을 뿐입니다. 당신은 몸무게가 적어 육교에서 떨어져도 트롤리를 멈출 수 없고, 뚱뚱한 사람을 떠밀 경우 확실히 트롤리 ...
- THE MOON_02포스팅 l20210413
- ''언니! 나 왔어!'' 나연이가 미끄럼틀을 타고 있는 나린이에게 소리쳤다. ''어, 왔어? 빨리 와!'' 나린이가 나연이에게 손짓했다. 그 때 한 아저씨가 나타났다. ''거기, 여기 와볼래...?'' 나연이와 나린이는 아저씨 쪽으로 갔다. ''누구세요?'' 나연이와 나 ... 어서 탑승하시지요.'' 선글라스를 쓴 아저씨가 ...
- 정ㅅ아 님 글쓰기 대회 참여 [흑자]포스팅 l20210413
- 그런데.. 말이 끝나고. 난 지구로 다시 돌아왔다.왜인지 모르겠었었다.그런데 갑자기 종이 3번 울리기 시작했다.그리고 나를 향해 사람들이 몰려왔다. 나와 같은..이렇게 한 방향 만이 아닌 중간인 사람을.. 마치 신처럼 여기고 있었다.너무나 달라졌다.. 하지만.. 너무 기쁘다. 그때 포기하지 않고 진작 이곳에 다시 왔었다면.. 지금 처럼... ...
- 소설 하나 써보려고 합니다+프롤로그포스팅 l20210411
- 처럼 '다 이루었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아직 그는 그럴 만한 여유가 없었다. 집 천장은 피로 물들고, 남자의 몸은 바닥을 향해 쓰러졌다. '툭' 바닥에 쓰러진 소리 뒤에는 적막이 흘렀다. 몇 분이 흘렀을까, 팬 돌아가는 소리가 나며 컴퓨터에 열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뜬 창의 메시지, 'World Error' ...
- RUIN.꿈과 폐허의 괴물들 #프롤로그 (부제 : 시작부터 중간보스 때려잡기 (?))포스팅 l20210406
- 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어. 라고 절망하던 도 중,다시 난 무의식적으로 괴물을 향해 화살을 쏘았다. 화살의 형태는 화살이 아니었다. 단지, 그렇게 보이는 것 뿐. 그 화살이괴물을 뚫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아니 확신했다. 그렇지만 내 생각과는 달랐다. 그 화살은 괴물의 심장을 뚫었다. 하지만 목은 상처를 입지 않았기에 재생을 했다. “ ...
- 초능력 소녀 ( 2화)포스팅 l20210406
- 얼른 하늘 아지트로 날아갔다. 마물이 있었다 . 검은 그림자 같은 마물이였다. 마물은 둘을 향해 쫓아가기 시작했다. 우선 로로를 향해 달려갔다. 로로는 재빨리 마물의 주먹을 피했다. 로로와 마물의 싸움을 지켜보던 소민이는 싸움에 끼어들기로 했다. 소민이의 물이 마물에게 맞았다 . 펑~~~ 엄청난 소리가 나는 동시에 마물은 가고 ...
- '신의 종' 프롤로그 / 표지 그려주실 분포스팅 l20210402
- 번영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당신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당신의 계시로 여겨지는 모든 일을 중요시할 것입니다. 당신의 왕국을 향해 존경의 표식을 새기겠습니다." 디케가 환히 웃으며 선서문을 읊었다. 화려한 창 아래로 빛이 그녀의 머리 위로 내리쬐었다. 신비로운 공기가 그녀를 감싸고 돌았다. "영원히 신의 종이 될 것을 맹세합니까?" 디케는 ...
- 안녕하세여포스팅 l20210331
- 현재 기사 20개를 향해 달리고있는 박규민 기자입니다(찡긋) (막간 홍보) 이번 기사 주제가 내꿈소인데 자기의 꿈과 소개를 댓글로 남겨주세여! ...
- 바다의 천사 혹등고래, 정말일까?기사 l20210327
- 거대한 혹등고래 한 쌍이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바다표범은 결국 미끄려져 치명적인 공격에 노출되었고 필사적으로 혹등고래를 향해 헤엄쳤습니다. 바다표범이 혹등고래에 도달하자마자 혹등고래는 등을 돌렸습니다. 그러자 바다표범은 혹등고래의 지느러미발과 가슴 사이로 들어갔습니다. 범고래가 다가가자 혹등고래는 가슴을 아치로 만들었고 바다표범이 물에 쓸려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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