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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으)로 총 3,081건 검색되었습니다.
- 아이손 혜성은 왜 녹색일까?동아사이언스 l2013.11.21
- " 나의 대답은 "혜성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고 햇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겁니다"였다. 필자가 받은 또 하나의 질문은 "왜 아이손 혜성의 코마가 녹색을 띠느냐" 하는 것이었다. 그것에 대한 답은 "혜성의 코마와 이온꼬리에 화학식이 CN인 시아노젠과 C2인 이원자 탄소가 들어 있는데, 이것들이 햇빛의 ... ...
- 감기,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이유동아사이언스 l2013.11.18
- 걸리지 않는 비결이라고 한다. 면역계가 교란되면 감기에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지금 필자가 감기기운을 느끼는 것도 지난 밤 자정을 넘겨가며 감기바이러스 논문을 읽느라 무리한 결과가 아닐까 ... ...
- 해보고 싶은 연구 마음껏 하는 사람들동아사이언스 l2013.11.04
- 원에 이른다. 필자가 어수선한 겉모습과 과도한 친절에 약간 의심까지 한 사람의 실체다. 필자 자신도 초라한 행색이면서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속물근성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한가보다. 물론 로스버그가 단순히 기계만 만들어 돈을 번 사람은 아니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의 저명한 인류학자 ... ...
- 사람도 쥐도 초파리도 잠을 자야만 하는 이유동아사이언스 l2013.10.21
- 목에서 림프계와 합류한다는 것. 글림프는 교세포(glia)와 림프(lymphatic)의 합성어다. 예전 필자가 프랑스에 출장을 갔을 때 이른 아침에 물차들이 물을 뿌려대며 도로를 청소하는 걸 본적이 있는데 뇌가 청소하는 방식과 비슷한 셈이다. 네더가드 교수는 뇌가 이런 일을 하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 ...
- 하위 조직에 너무 간섭하는 조직은 '불안정'동아사이언스 l2013.10.13
- ‘삐-, 삐비비비-,띠딕 띠딕--’ 지금부터 약 15년 전, 필자는 PC통신에 빠져 있었다.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기도 하고, 동갑 친구들이 모이는 동호회에 가입하면서 방과 후 시간을 보내곤 했다. 전화비가 10만원이 훌쩍 넘게 나와 부모님께 혼나기도 수차례였다. 그래서일까. ... ...
- [노벨화학상 특집] 제3의 고체, 준결정의 발견과학동아 l2013.10.11
- 있다. 그러나 제품을 만들 때 원하는 형태로 제작하기가 어려워 널리 사용하지는 않았다. 필자는 이 마그네슘 합금의 결정 구조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그 결과 일반 마그네슘 합금과 다른 성질을 얻을 수 있었다. 1.5배 단단하면서도 30%나 가벼워졌다. 게다가 2배 잘 늘어나고 400℃가 넘는 고온에서도 ... ...
- [노벨물리학상 특집] 힉스의 모든 것 3과학동아 l2013.10.09
- 발견됐다고 하늘이 연두색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인류의 기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필자의 대답은 이렇다. 우리는 물리학을 통해 인류의 지적 능력의 한계가 어디인지 탐구한다. 힉스 입자를 발견하면서 지적 능력의 정수인 표준모형이 완성됐다. 이제 인류의 지적 능력은 우주가 어떻게 ... ...
- 호프스태터 나비를 아시나요?동아사이언스 l2013.09.30
- 호프스태터는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다.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게을러지고 산만해지는 필자로서는 가슴이 뜨끔한 이야기다. ‘괴델, 에셔, 바흐’에 한 번 더 도전해봐야 할까. “인생에 남아도는 시간이란 없습니다. 인생은 별도의 공간과 사치를 허용할 정도로 길지 않습니다. 자! 이제, ... ...
- 연꽃이 두려운 사람들동아사이언스 l2013.09.09
- 그에 따른 어설픈 행동이 개의 늑대 본능을 일깨운 건 아닐까. 아무튼 그 일 이후로 필자는 TV에서 자연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사냥 장면이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 맹수에게 쫓기는 초식동물의 절망적인 심정을 살 떨리게 체험했기에… ... ...
- [유용하의 장르소설서 길을 잃다] 역사상 최초의 탐정 비도크동아사이언스 l2013.09.05
- 난자하거나,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소설은 딱 질색이다. 그래서 이 코너에서는 앞으로 필자가 개인적으로 즐기는 추리소설과 SF소설이라는 두 가지 장르에 한정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풀어볼까 한다. ●‘비도크’라는 이름 들어보셨나요? 외젠 프랑수아 비도크(Eugène François Vidocq, 1775.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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