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식탁"(으)로 총 147건 검색되었습니다.
- 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쓴다.-ep. 2-2: Peter Pan포스팅 l20211006
- 아까 얘기하다 말았던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볼까요?” 내가 흰색 머그컵 두 잔에 담긴 마시멜로우를 동동 띄운 코코아를 아일랜드 식탁에 올려 두며 말했다. “그럼, 사무소에서 지내도 된다고 하셨던 건, 어떡해요? 정말 괜찮아요?” “응! 돼. 아까부터 몇 번을 물어본 거야.” 내가 픽, 웃으며 말했다. “너무 부담스러우면, 우리 이렇 ...
- 쿸런 이야기 3기 7화 무당의 말포스팅 l20210926
- 여행간다^^ 5일 정도 갈 거고 방세 같은 건 톡으로 해라 부르지 마삼 알겠냐 마법사의 글씨체였습니다. 감초: ... 감초는 식탁에 있는 그의 휴대폰을 집어서 전화 아이콘을 꾹 눌렀습니다. 감초: (띠리링- 띠리링-) '딸칵' 소리와 함께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마법사: 여보세ㅇ... 감초 ...
- 一月傳(일월전) 제 14장 : 물 구슬포스팅 l20210824
- 에메랄드빛으로 오묘하게 변하는 아름다운 물구슬을 월은 소중히 안쪽 주머니에다가 넣어놨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한 월이 먼저 식탁에서 일어났다. "잘먹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부엌을 나가 사라진 월을 보며 미르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어떡하지, 정말. 연미호가 눈치챈 것 같은데. 연미호와 라야 말고 월에게 다가갈 수인은 없을 텐데. 사실 월 ...
- 나폴리탄 괴담포스팅 l20210824
- 주세요. 절대 집의 뒤쪽에 있는 아궁이에 불을 붙여서는 안 돼요, 그것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5 식사를 하실 때에는 거실에 있는 식탁에서 드셔 주시고, 머리가 긴 분이시라면 머리를 묶어 주세요. 음식을 먹다가 머리카락을 빠트리면 안 되잖아요. 비위가 상할 거예요. 6 혹시 식사 전, 기도를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여기에서만큼은 삼 ...
- 그곳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 02포스팅 l20210813
- 나는 순간적으로 죽음에 가까운 공포를 느끼며 식탁에 있던 커다란 노트북으로 감염자 (?) 의 머리를 후려갈겼다. " 악! " ..? 감염자가 말할 수 있다는 건 처음 알았는데..? 그때 감염자 (?) 가 내 어깨에 손을 놓았다. " 꺄아랄ㄹ아ㅏ알라ㅏ아아ㅏㅏ " ...
- Knights 8화포스팅 l20210811
- 불안해져서 주위를 둘러볼 수밖에 없었다.거실 식탁에 무언가가 붙어있었다.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식탁쪽으로 가서 쪽지를 살폈다.식탁에 놓여있는 쪽지가 모든 정황을 설명해주었다.'민준아 엄마 아빠랑 가구 보러 다녀올게 간식 먹고 있어 저녁쯤 올거야'"아 깜짝이야."나는 안심이 되어 그제서야 가방을 의자에 내려놓을 수 있었 ...
- 一月傳(일월전) 제 12장 : 결국 끝은 아무도 모른다포스팅 l20210805
- 들리는 것 같았다. 고개를 휘휘 저은 월은 두 눈을 꾹 감았다 뜬 뒤 다시 식탁을 쳐다보았다. 아침상 치고 꽤 푸짐하게 차려진 식탁 위에 젓가락을 탁 하고 내려놓은 월은 의자에서 내려왔다. "더 안 먹어?" "네, 먼저 올라갈게요." 의아한 듯이 나를 쳐다본 미르가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급히 방으로 올라왔고, 문을 탁 닫 ...
- PSYCHO #03 ; 깨져버린포스팅 l20210803
- 싸늘한 자취방. 사람의 온기라곤 느껴지지 않는 가구 몇 없는 쓸데없이 넓은 거실과 텅텅 비어있는 냉장고, 때 하나 묻지 않은 부엌과 식탁이 나를 반겼다. 술냄새에 찌들어버린 옷을 거칠게 벗어 세탁기 안에 던져놓은 다음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샤워기에서 쉴틈없이 쏟아지는 뜨거운 물을 보며 채연지의 이중적인 면모를 생각했다. 웃는 가면에 가려진 ...
- 서까님 글쓰기 이벵 착가작- 명홍성: 끝나지 않을 붉은 가을포스팅 l20210801
- 침을 탁, 뱉은 후 얼굴이 일그러졌다. 그는 위협적으로 쿵쿵쿵, 걸어들어온 후, 내가 멍하게 그를 쳐다보는 동안 나를 제압해 식탁 위에 쓰러트렸다. 그러고는 티셔츠를 걷어 올려 내 등을 확인했다. 그다음 바닥에 나를 내팽개치듯 던지며 말했다. "아- 네가 요셉이 키웠다던 그 고아 악마구나? 하긴, 네가 그 영악한 빨간 눈으로 나를 쳐다볼 때부 ...
- Psycho #01 ; 새끼 여우포스팅 l20210726
- 없이 잡았다. 그날은 형이 유난히 술에 찌들어 집에 온 날이었다. "온지민… 온지민 그놈만 없었어도…!" 야옹-. 중얼거리며 부엌 식탁에 머리를 박고 중얼거리던 그에게 쿠키가 다가갔다. 나는 그런 쿠키가 형에게 괜히 해를 당할까봐 급히 따라나왔다. 하지만 나의 눈에 보인 광경은 가관이었다. 사랑스러운 눈으로 쿠키의 털을 쓰다듬고 있는 형과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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