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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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혼자 이겨내는 고난이 있을까2024.11.16
- 들어 어질러진 방을 정리하는 것에 있어서도 집에 에너지 넘치는 아이가 있다거나 혹은 우울증이 심해서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도 힘든 상황이라고 하면 방이 지저분하다는 문제는 표면에 드러난 증상일 뿐이고 그 이면에 훨씬 큰 진짜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는 셈이다. 최근 노숙인들에 대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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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사로 보는 세상] 질병, 병원, 의사, 의학 뒤집어 보기2024.10.27
- 유연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어제 안 좋은 소식을 들어서 그런지 기분이 가라앉은 것이 우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위에서 나열한 것들은 병이 아니라 증상이라고 할 수도 있다. 증상은 병이 있을 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을 때 잠시 나타났다가 금세 사라지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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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나'는 일을 미루는 사람일까2024.08.31
- 위해서는 우선 즐거운 일을 많이 만들어 행복도를 높이고 부정적 정서, 스트레스, 불안, 우울을 줄일 것, 잘 해야만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 놓을 것,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도움을 청하고 알게 될 때까지 연습 또 연습하기, 할 수 있는 부분은 정확하게 인식함으로써 자신감 높이기, 충동성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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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나는 '우주 먼지'인 동시에 하나의 '우주'2024.07.20
- 싶지 않았다. 현실을 직면하는 순간 더 이상 '잘 살 방법' 같은 건 없게 되어서 깊은 우울에 빠져버릴 거라는 두려움이 있었다. 그 때는 의외로 이런 사실들을 깨달을 때 얻는 해방감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모두가 비슷한 겁을 집어 먹고 자기 자신에게도 또 남에게도 사회에서 정한 기준에 완벽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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