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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으)로 총 5,134건 검색되었습니다.
- [Tech & Fun] 이래도 사람, 저래도 사람과학동아 l2016년 06호
- 딜레마에 직면하고 있다.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굴드의 세계관과 지식철학은 그 자체로 대단히 중요하고 진지하게 평가돼야 한다”는 저자의 말이 깊이 공감되는 건 그래서다. 마침 굴드가 27년 동안 연재한 글 31편을 엮은 ‘판다의 엄지’도 다시 번역돼 나왔다. 스티븐 제이 굴드라는, 20세기가 ... ...
- Part 4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무너진다 ... 우리의 선택은?과학동아 l2016년 06호
- 변화들은 훨씬 더 근본적인 수준에서 근대의 종말을 알리고 있다.과학기술은 그 자체로 우리를 더 ‘나은’ 존재로 만들거나 행복한 삶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아마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일은 인공지능 등 다른 존재들과 구분되는 인간의 우월성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인간과는 다른 ... ...
- [News & Issue] 가습기 살균제 사태, 노출계수를 따져라과학동아 l2016년 06호
- 할 의무도 없다.이 교수는 “살균이 되면 무조건 좋다, 향기가 나면 무조건 좋다는 인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균을 죽일 수 있는 성분이, 나에게는 이로울 것이라고 오해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호흡을 통해 장시간 노출되는 제품일수록 유해성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그는 ... ...
- [News & Issue] NASA 비행기가 한반도에 뜬 이유는?과학동아 l2016년 06호
- 오차가 생기지 않게 장비를 섬세하게 조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지어 기상1호 자체에서 나오는 매연도 오차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매연이 나오는 연통은 배의 뒷부분에 있는데, 배가 움직일 때는 매연이 바람에 씻겨 관측에 지장이 없다. 그래서 관측은 꼭 배가 움직일 때만 한다.“가장 문제는 ... ...
- [Tech & Fun] Science Fiction_추억충과학동아 l2016년 06호
-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는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 건 사랑 자체였다. 이 때문에 윤정의 삶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윤정은 덩치 크고 시끄러운 세 남자들과 함께 툴툴거리며 남은 세월을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은성에 대한 사랑은 그대로일 것이고 그 뒤로도 ... ...
- PART 1 크다고 다 빅데이터일까?수학동아 l2016년 06호
- 우리가 풀 수 있는 형태로 바꿔준다.행렬은 데이터를 표현하는 데도 쓰이지만, 행렬 자체가 데이터인 경우도 많다. 특히 이미지 데이터가 그렇다. 사진을 확대하면 보이는 각 픽셀을 행렬로 표현하는 것이다. 하나의 네모 칸 하나하나를 색깔을 나타내는 0에서 255까지의 숫자로 나타낸다. 인공지능 ... ...
- [Editor’s Note] 역설과학동아 l2016년 06호
- 하나하나 해체하더니, 급기야 2016년, 우리는 이성의 외적 구현물인 기계가 이성 그 자체를 일부 압도하는 사태를 목격하고야 말았다.과학동아가 인공지능을 특집으로 다룬 게 지난 해 7월, 다시 긴급 기획으로 다룬 게 올해 4월이었다. 곧이어 5월호에서는 유전 부호를 설계해 새로운 생명체를 만드는 ... ...
- Part 2 비밀번호 무력화하는 백도어과학동아 l2016년 06호
- 백도어를 찾아냈지만 여전히 누구의 소행인지는 추측만 무성하다. 이런 식으로 코드 자체를 변경한다면 확실하게 백도어를 심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 의해 발각됐을 때 “고의성이 없었다”는 변명을 할 수가 없다. 김태봉 KTB솔루션 대표는 “만약 블랙베리의 마스터키 ... ...
- [Knowledge] 우리나라의 첫 우주범선, 항해준비 완료!과학동아 l2016년 06호
- 영국 서리대의 ‘큐브세일’은 돛의 중앙에 십자 모양의 레일을 설치해 회전축(큐브샛) 자체를 움직이게 설계했다. 회전축이 중앙에 있으면 돛의 상하좌우는 모두 같은 면적이지만, 축이 이동하면 면적이 달라지고 면적이 큰 쪽이 큰 힘을 받아 회전한다. 회전력을 이용해 돛의 방향을 ... ...
- [Tech & Fun] Science Fiction_K박사의 섬과학동아 l2016년 05호
- 애초부터 없었으며 필요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밤의 그림자 속에서 나무들은 존재 자체의 고통으로 줄기와 가지를 뒤트는 듯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영원한 평온 속에 잠들어 있는 듯하기도 한다.내일은 내가 맞는 마지막 날일 것이다. 문득 떠오른 생각이 이내 확신으로 바뀐다. 알 수 없는 다급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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