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말소리"(으)로 총 2,168건 검색되었습니다.
- 글쓰기 이벤트 참여 / 나무를 가꾸는 아이 [ 썰 / 단편 ]포스팅 l20210130
- W . 박채란 우리 마을 옆에는 신비로운 숲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숲에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가는 한 남자아이도요. 그 남자아이는 제가 봤을 때는 좀 이상했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 받고, 신비한 초록빛 눈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무엇보다 그는 신비로운 숲에 매일 찾아갔습니다. 어른들이 위험하다고 들어가지 말라 ...
- 글쓰기 이벤트 참여!!포스팅 l20210130
- 주의 : 트리거워닝 이 글은 트라우마를 일으킬수있으면 심약자 및 노약자는 관람을 삼가해주시길바랍니다너의 시선은 항상 내가 아닌 누구가에게 꽂혀있었다아무래도 상관없었다. 내가 너만을 사랑하면돼니까하지만 나는 네가 나만을 보길 원했다그래서 나는 네가 나만을 보게 만들어야겠다무뚝뚝한 너도 나에게 눈길을 줄때가 있었다네가 위험할때 너는 나에게 도와달라는 눈길을보냈 ...
- 글쓰기 이벵 참여 _ 인간이 자라는 나무포스팅 l20210130
- 인간이 자라는 나무 ※도용 금지※※본 글은 모두 허구의 사실이며 작가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픽션 입니다※ 몇천년 전, 역사책에도 안 나오던 시절. 한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아무것도 없는 황폐한 지구에서 혼자 이상한 열매를 만들었습니다. 그 열매는 모두 살구색이였으며, 길쭉한 무언가가 4개씩 매달려 있는 괴상하고도 아름다운 생물체였죠. 그 생물체는 1 ...
- [판타지] 인간도 동물이야_(00.) - {신*원/정서아 합작 릴레이소설}포스팅 l20210130
- "후으아암...이제 자야겠다..." 나는 암컷 곰이다. 새끼 암컷 곰. 숲 속에서 엄마 아빠를 잃어 혼자 동굴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특이한 케이스이다. "벌써 눈이 오네...으...추워..." 오늘은 겨울잠을 자는 날이고, 나는 역시나 행복한 상상을 하며 동굴 안에서 몸을 웅크리고 눈을 감았다.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었다. 겨울에도 생활하 ...
- [반인반수/조직] 어느날, 조직에 잡혀 들어왔습니다. (03.)포스팅 l20210130
- 소유욕으로 번뜩이는 지민의 눈을 보고 그를 급하게 방 밖으로 떠민 다음 한숨을 쉬었다. 하... 내 인생이 왜 이따구로 변했냐... 나는 어제부터 아무것도 안 먹어 꼬르륵거리는 배를 부여잡으며 지민이 두고 간 최고급으로 보이는 파스타를 쳐다보았다. 먹을까? 말까? 먹을까? 말까..? 내 배가 다시 한 번 꼬르륵- 하며 울렸고 나는 망설임 없이 접시로 돌 ...
- [반인반수/조직] 어느날, 조직에 잡혀 들어왔습니다. (02.)포스팅 l20210129
- 이전편을 보고 와주세요((수정 완료- 내가 눈을 뜬 곳은 어떤 방 안인 것 같았다. 몸을 움직여보면 아까 벽에 패대기쳐져서 쑤신 몸이 아우성을 쳤고 무엇보다 손과 발이 의자에 묶여 있어서 움직일 수 없었다. 내 눈은 안대로 가려져 있었고 너무나 고요한 공간에 소름이 끼쳤다. 벌컥! 밧줄을 끊어 탈출해야겠다는 생각에 몸을 열심히 움직이고 있을 때 문이 벌컥 ...
- 구름속 캐슬 02화포스팅 l20210129
- 나도 뛰기 시작했다.그렇게 뛰던중 훌쩍이는 소리가 나서 그쪽으로 가보았다."??뭐지 암것도 없네""??"하지만 난 분명히 들었다.그 말소리를그 사람은 분명 이렇게 말했다."여긴 너가 오면 안되는 곳이야.."라고 하는것을 나는 분명히 들었다.하지만 나는 못들은 척했다.그런데 또 다시 저쪽에서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불이 무서웠던 나는 뛰어서 ...
- [반인반수/조직] 어느날, 조직에 잡혀 들어왔습니다. (01.)포스팅 l20210129
- 빨려 들어갔다. - "얘야?" "어, 얘가 마약을 안 주네. 가방을 뒤져봐도 이상한것밖에 안나와." "하... 엠 조직 xx들..." 사람 두 명의 말소리에 나는 깼다. 실눈을 뜨자 총을 손에 들고 있는 검은 정장의 남자 둘이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 바람에 나는 또 딸국질이 나왔다. "히끅...!" "어, 깼네." 두 남자 중 키가 조금 더 ...
- 고양이를 주웠다. 上 { 일상물 / 힐링물 }포스팅 l20210129
- 22살 박지현. 지극히 평범한 내 이름이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고 지금은 연세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이제 막 대학교 2학년이 된 참 이었다. 마트를 가기 위해서 1월의 한기를 막기 위해 패딩과 장갑, 모자를 쓰고 집 밖으로 나왔다. 꽁꽁 싸매긴 했지만, 이번 겨울은 장난 아니게 추웠다. " 하아... " 숨을 내쉬자 하얀 입김이 나왔 ...
- [힐링/판타지] 애정결핍에게 애정을 주세요 04.포스팅 l20210129
- "야이씨...겁나아파...김태형...너 진짜...!" "박지민ㅋㅋㅋㅋㅋ아...미...미안해...하하..." 경쾌한 소리를 내며 누군가를 때린 야구방방이에 맞은 그 '누군가' 는 또 다른 남자였다. 한 손으로 뒷통수를 집고 나무에 기대있는 그를 보며 쪼개던 김태형은 도깨비 한명 정도는 거뜬히 죽일 수 있을 것 같은 살기 가득한 그-아마도 그의 이름은 박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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