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말소리"(으)로 총 2,181건 검색되었습니다.
- 글쓰기 이벵 참여 [ 나무의 정령 ]포스팅 l20210131
- “젠장, 이놈의 나무들은 왜 이렇게 안 잘리는 거야.” “우리 집도 점점 나무의 영력이 떨어져 가고 있어요! 얼른 나무를 구해야 한다고요.” “닥쳐! 나도 구하고 싶어. 잘리질 않는데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야!” 아침 식탁에서 엄마와 아빠는 언제나 그렇듯 냉전.... 중이었다. 사실 최근 몇 달 동안 우리 가족이 사이가 좋은 적은 없었다. 엄마 아빠는 ...
- [ 단편 ] 그 짧은 시간 동안, 좋아했어 { 센티넬버스 }포스팅 l20210131
- * 이 글은 센티넬버스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 * 어떤 이유에서라도 도용을 금지합니다 * W . 박채란 눈만 마주치면 죽는 센티넬. SS급 시섬. 그게 바로 나다. 가이드도 나를 가이딩하기 꺼려했고, 센티넬들 조차 나를 무서워한다. 그래서 나는 더 깊이 숨었고, 가이딩 물약만 먹으며 버텼다. 사 ...
- 자소서포스팅 l20210131
- 이름: 조송현나이 : 2021 기준으로 13살성별 : 말안해도 여자인거 아셔야죠!(찡긋)별명 : 송송..? 더 지어주실분 구해요취미 : 그림 그리기특기 : 없음 그래도 림보? 친구들한테 연체동물 소리 들은 1인좋아하는 아이돌 : 잡덕인데 아이유가 탑 오브 베스트좋아하는 드라마 : 슬의생 도깨비 사괜(슬의생이 짱)좋아하는것 : 부담없이 다가오는것 저 진입장벽 ...
- 글쓰기 이벤트 참여 / 나무를 가꾸는 아이 [ 썰 / 단편 ]포스팅 l20210130
- W . 박채란 우리 마을 옆에는 신비로운 숲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숲에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가는 한 남자아이도요. 그 남자아이는 제가 봤을 때는 좀 이상했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 받고, 신비한 초록빛 눈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무엇보다 그는 신비로운 숲에 매일 찾아갔습니다. 어른들이 위험하다고 들어가지 말라 ...
- 글쓰기 이벤트 참여!!포스팅 l20210130
- 주의 : 트리거워닝 이 글은 트라우마를 일으킬수있으면 심약자 및 노약자는 관람을 삼가해주시길바랍니다너의 시선은 항상 내가 아닌 누구가에게 꽂혀있었다아무래도 상관없었다. 내가 너만을 사랑하면돼니까하지만 나는 네가 나만을 보길 원했다그래서 나는 네가 나만을 보게 만들어야겠다무뚝뚝한 너도 나에게 눈길을 줄때가 있었다네가 위험할때 너는 나에게 도와달라는 눈길을보냈 ...
- 글쓰기 이벵 참여 _ 인간이 자라는 나무포스팅 l20210130
- 인간이 자라는 나무 ※도용 금지※※본 글은 모두 허구의 사실이며 작가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픽션 입니다※ 몇천년 전, 역사책에도 안 나오던 시절. 한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아무것도 없는 황폐한 지구에서 혼자 이상한 열매를 만들었습니다. 그 열매는 모두 살구색이였으며, 길쭉한 무언가가 4개씩 매달려 있는 괴상하고도 아름다운 생물체였죠. 그 생물체는 1 ...
- [판타지] 인간도 동물이야_(00.) - {신*원/정서아 합작 릴레이소설}포스팅 l20210130
- "후으아암...이제 자야겠다..." 나는 암컷 곰이다. 새끼 암컷 곰. 숲 속에서 엄마 아빠를 잃어 혼자 동굴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특이한 케이스이다. "벌써 눈이 오네...으...추워..." 오늘은 겨울잠을 자는 날이고, 나는 역시나 행복한 상상을 하며 동굴 안에서 몸을 웅크리고 눈을 감았다.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었다. 겨울에도 생활하 ...
- [반인반수/조직] 어느날, 조직에 잡혀 들어왔습니다. (03.)포스팅 l20210130
- 소유욕으로 번뜩이는 지민의 눈을 보고 그를 급하게 방 밖으로 떠민 다음 한숨을 쉬었다. 하... 내 인생이 왜 이따구로 변했냐... 나는 어제부터 아무것도 안 먹어 꼬르륵거리는 배를 부여잡으며 지민이 두고 간 최고급으로 보이는 파스타를 쳐다보았다. 먹을까? 말까? 먹을까? 말까..? 내 배가 다시 한 번 꼬르륵- 하며 울렸고 나는 망설임 없이 접시로 돌 ...
- [반인반수/조직] 어느날, 조직에 잡혀 들어왔습니다. (02.)포스팅 l20210129
- 이전편을 보고 와주세요((수정 완료- 내가 눈을 뜬 곳은 어떤 방 안인 것 같았다. 몸을 움직여보면 아까 벽에 패대기쳐져서 쑤신 몸이 아우성을 쳤고 무엇보다 손과 발이 의자에 묶여 있어서 움직일 수 없었다. 내 눈은 안대로 가려져 있었고 너무나 고요한 공간에 소름이 끼쳤다. 벌컥! 밧줄을 끊어 탈출해야겠다는 생각에 몸을 열심히 움직이고 있을 때 문이 벌컥 ...
- 구름속 캐슬 02화포스팅 l20210129
- 나도 뛰기 시작했다.그렇게 뛰던중 훌쩍이는 소리가 나서 그쪽으로 가보았다."??뭐지 암것도 없네""??"하지만 난 분명히 들었다.그 말소리를그 사람은 분명 이렇게 말했다."여긴 너가 오면 안되는 곳이야.."라고 하는것을 나는 분명히 들었다.하지만 나는 못들은 척했다.그런데 또 다시 저쪽에서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불이 무서웠던 나는 뛰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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