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눈인사"(으)로 총 303건 검색되었습니다.
- [소설](단편) 별을 새기는 죽음 / 서까님 글쓰기이벵 참가작포스팅 l20210729
- 별을 새기는 죽음 Broken constellation theory 안녕, 안녕, 그녀여. 저는 두 번 다시 그녀를 만날 수 없겠지요. 적어도 지금처럼이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리리하 ...
- Psycho #2 ; Royal Straight Flush포스팅 l20210729
- PSYCHO #02; Royal Straight Flush 시간은 빠르게 흘러 나를 중학생으로 만들어 주었다. 학교에서는 고백을 시도 때도 없이 받았으며 이미지를 잘 가꾸어 '모범생' '인싸' 등등의 여러 호칭을 얻었다. 4학년때의 쿠키 헤프닝을 이후로 남은 네 명의 누나들과 형들은 나를 많이 건들지 못했다. 나도 그들이 나에게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 낌새 ...
- Knights 6화포스팅 l20210726
- 시간은 꽤 빠르게 흘러갔다.학교에서의 시간은 특히 더 그랬다.항상 그렇듯이- 아이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신경쓰였고 내 이름 한 자 한 자에 정성을 담기 시작했다.교과서를 덮고 자리에서 일어났다.곧 종이 울렸다, 아이들에겐 종소리가 느리게만 울려지겠지.선생님에게 고개를 숙이고 문이 세차게 열렸다.아이들은 썰물이 빠지듯 교실에서 밀려나갔다.계단은 짐으로 ...
- 뜰팁 팬소설 게임 속 혁명 15화 병원, 검도, 새로운 상황포스팅 l20210724
- (권ㅅ아님~ 오ㅈ원님~! 잘 쓰고 있어욥!) 잠뜰: 후하 후하 침착해야해 얘드라 각별: 침착해야할 것은 당신 수현: 맞아 바로 너야 뜰아 공룡 군과 덕개 군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각별: 상황을 정리해 보죠. 지금 공룡 군은 인간, 즉 인간계에서 의식주를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공룡 군이 인간계에서 라더 군을 ''닮은 ...
- 나폴리탄 괴담포스팅 l20210719
- 로마군에 입대한 모든 군인분들께 마르스의 영광이 함께하기를 기도하며, 몇가지 주의사항을 전달해드립니다. 최근 로마군에 입대하는 로마인이 많아지면서 빈번히 발생하는 의미불명의 사항을 위한 지침서입니다. 알수없는 상황에 마주하였을때, 당황하지 마시고 아래 지침서를 숙지하여 이를 토대로 행동하시면 알 수 없는 것 들은 신병여러분께 해를 끼치지않 ...
- Reality #2 노을포스팅 l20210716
- 지난 화 https://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303594 블로그 https://blog.naver.com/etaekeu/222433873890 "지벤 안녕!" "안녕 지벤 리!" "표정이 왜 그래?" "너 오늘 기분 좋아보인다!" 상실현... 그 여자애는 매일같이 나에게 인사했다 인 ...
- 一月傳(일월전) 제 8장 : 백호궁포스팅 l20210712
- "미안해. 잠시 란유랑 함께 있어줘!""네, 괜찮지 않아요, 편히 다녀오세요.""그럼 나중에 봐."미르가 탄 말이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멀어지면 점점 작아지는 것을 보다가 이젠 점이 되어버렸을 때 월은 약하게 한숨을 내쉬었다. "가죠.""……네."이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아닌 란유라는 백호 때문에.시간은 오늘 아 ...
- 정ㅇ나님 글쓰기 이벵 참가작- Whale포스팅 l20210709
- (사진ㅊㅊ:https://www.pinterest.co.kr/pin/622552348464682476/) 프롤로그: 그 막 따듯해지기 시작해 여기저기서 꽃들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 산뜻한 어느 봄 날, 나는 그를 만났다. 1장: 꽃과 양 간단하고 심플한 레이스가 달린 짙은 올리브색 치마와 체크무늬 가디건, 과도하지 않은 옅은 화장. 나는 거 ...
- 선과 악이 뒤바뀐 세상 제 02장포스팅 l20210707
- 도용 금지/퍼가기 금지/캡처 금지 표지 만들어주신 정ㅅ아님 감사합니다 :) 선과 악이 뒤바뀐 세상 제 02장 부제: 경계심이 많은 그. W. 박채란 마을로 들어가자 그들의 눈에는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마을은 금방 쓰러질 듯이 폐허가 되어 있었고, 사람들은 다 해진 옷을 입고 아이를 가진 사람은 아이의 손에 과자 부스러기를 쥐어주었습니다. ...
- Reality #1 평범포스팅 l20210705
-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실제 인물 및 단체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2041년 6월 27일 지금이 몇시지. 눈이 부시다. 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모닝콜을 못 들은걸 보면 주말이겠지. "아 졸려... 다시 자야겠다..." "하... 왤캐 찝찝하냐..." 혹시 몰라 시간을 확인했다. 8시 40분. 아 촛됐다 "아니 엄마 왜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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