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원망"(으)로 총 129건 검색되었습니다.
- 꽃이 피지 않는 식물, 고무나무 관찰일지기사 l20220311
- 에콰도르 원주민들에게 폭력을 휘둘렀다고 한다. 내가 에콰도르 원주민이었다면 정말 억울하고 서운했을 것 같다. 그리고 고무나무가 원망스러웠을 것 같기도 한다. 그래도 고무나무는 많은 곳에 쓰인다. 크고 튼튼한 것은 목재로도 쓰이고, 파릇파릇하게 살아있는 것들은 고무 추출에도 쓰인다. 고무나무는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한 식물인 것 같다. 고무나 ...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여섯. 반쪽자리 대한인 쿠키포스팅 l20220226
- 수 있었다. "조선 그딴거, 차라리 잘 망했다, 내 이리 돈 벌 수 있는 직업도 생기고." 초코크런치 쿠키는 자신의 어미를 죽인 조선을 원망하고 있었는데, 문득 고종 황제가 폐위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얼굴에 곡선을 얼마나 그었는지를 모르렷다. 고종도, 조선도, 대한도 이미 망할 운명이었음을 그녀는 이미 아니까. "이보시오. 우리 왔소." ...
- 쿸런 이야기 3기 26화 쉼표 (+쿸런 이야기 주연들이 드라마 배우/아역이라면?)포스팅 l20220220
- 제 친아버지를 보고도 몰랐습니다, 너무 어릴 때 버려져 얼굴을 몰랐는지라. 그러나 그 자가 제 친아버지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그의 원망보다는 반가움이 앞섰습니다. 그때가 어느 때인지 아십니까? 훠궈맛 쿠키 때입니다. 염라: 해서, 지금 훠궈맛 쿠키를 숭배한다는 것이오? 옛 훠궈맛 쿠키의 영의정이라? 염라는 저승사자를 약간 노려보며 물었습니 ...
- -이국을 지킨 그 사내 (오리오리행복햇살 팀)포스팅 l20220219
- 밤길이 어두운데, 조심히 가십시오, 어르신." 혹 이승에 떠돌아다니는 애국지사, 불령선인, 의병들이 있어 저승사자를 기다리며 원망하는 자들이 있다면 승천하시오. 이름 없이 살다가 죽었으니, 그대들은 꼭 극락에 갈 수 있을 것이오. 그대들의 숨결 하나, 발언 하나, 글귀 하나, 그리고 총성 하나가 이리 대한을 광복으로 이끌어 주었소, 고맙소. ...
- 늑대인간-1화포스팅 l20220131
- 하지만 나는 답답할 정도로 겁이 무척 없었다. 겁도 없고 호기심이 넘치는 나는 조심성 없이 늑대인간에게 다가갔다. 이때의 날 원망한다.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가까이 가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싶다... 그래도 시간을 되돌릴 순 없다. 난 늑대에게 손을 뻗었다. 난 이게 무슨 영화나 만화인 줄 알았나보다. 이렇게 하면 당 ...
- 쿸런 이야기 3기 22화 꿈(夢) (+특별편: 사관)포스팅 l20220130
- 신하들 은근 많다? 한지: 아 예... 저승사자: (생각) 아버지, 어머니... 보고 계십니까? 진술하자면 어릴 때는 아버지와 어머니 원망을 좀 했습니다. 양아버지께서 혼내셔도 잘 몰랐죠. 한데 이 녀석을 보니 이것도 나름은 괜찮습니다. 전 이제 괜찮으니, 마음 놓으시죠. 진즉 아버지를 알아 뵈고 말씀 드렸어야 했는데... 불손한 ...
- [현재네 글쓰기 대회] - 애국은 없던 팔자에 애국을 주었다포스팅 l20220129
- 애국심이 끓는구나, 이리 생각하며 말이오. 한데 그에 비하면 난, 초라하기 짝이 없었소. 매국도 애국도 못 하는 나 자신이 부끄럽고 원망스럽고 한심했소. 하여, 매일 밤마다 울었소. 많이 울었지. 그대를 보지 않았다면 난 지금쯤 뭘 하고 있었을까... 아마 애국지사들을 공격하거나 조선인들을 죽이고 있거나 하지 않을까 하오. 하나 난 ...
- 사람은 왜 거짓말을 할까?기사 l20220125
- 역시나 이번에도 일부만 소개하겠습니다. 1.스스로에게 하는 거짓말 2.굴욕을 피하기 위한 거짓말 3.현실 부정의 거짓말 4.원망 충족의 거짓말 5.자기중심적인 거짓말 6.허언증의 거짓말 7.합리화의 거짓말 8.해명의 거짓말 9.동일시의 거짓말 10.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거짓말 등이 있습니다. 그럼 심리 실험에서 보는 거짓말의 심리를 ...
- (뜰팁X쿠키런) 휴먼쿠키 10화: 용감한 쿠키, 김유한포스팅 l20220115
- 덧붙였다. 이것이, 이제 막 사춘기를 자신의 몸 속에 입장 시킨 소년들이 나눈 그리움이 섞인 대화였다. 한 쪽은 무섭고, 한 쪽은 원망과 측은함을 느꼈으나, 이내 한 쪽은 고맙고 그리웠고, 한 쪽은 그 한 쪽이 조금이나마 무거움을 털어냈음을 기원하는, 그런 대화. 흔하지 않은가, 이제 사춘기를 맞은 쿠키와 휴먼쿠키들에게는. ---------- ...
- 쿠키런 짧글(흑슈&법&약 시몬): 이방인의 기억포스팅 l20220115
- 고향에 갔다가 우연히 마법 지팡이를 찾았다. 아니, 찾아버리고 말았다고 해야 맞겠다. 그는 그의 처참한 운명을 원망했지만, 이내 원망해 봤자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한 번 더 전학을 갔다. 파르페디아라는 마법 학교였다. 마침 신입생 모집 기간 중이었기에 그는 쉽게 입학이 가능했다. 그는 그 때 마법사맛 쿠키로 개명한 듯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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