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뇌"(으)로 총 877건 검색되었습니다.
- 심장 세포가 심장만 만들 수 있는 이유를 찾는 과학자들동아사이언스 l2017.10.15
- 컨소시엄 내용은 이렇습니다. 질병 없는 사람의 시신을 기부 받은 뒤, 심장이나 폐, 뇌, 피부, 혈관, 지방 등 각 조직 별로 유전자를 분석하는 겁니다. 각 조직의 세포 별로 어떤 유전자가 발현됐는지, 발현돼지 않았는지를 확인한 겁니다. GTEx는 2015년 기증자 237명에게서 얻은 결과로 파일럿 ... ...
- 세포의 운명 결정짓는 ‘지문’을 찾아라!동아사이언스 l2017.10.09
- 구조와 각 부분별 기능을 규명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알츠하이머 등 뇌질환 치료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리란 전망을 내놨다. 또 가빈 켈시 영국 바브라함연구소 연구원은 단일세포분석과 다중세포분석을 동시에 활용하는 기술을 통해 후성유전학적으로 달라지는 세포의 운명을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한석봉 모친이 초롱불을 끄고 떡을 썬 까닭은...2017.09.26
- 즉 우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끈기라는 삶의 태도를 보고배울 수 있다는 말이다. 미국 MIT 뇌․인지과학과의 연구자들은 13~18개월 아기들을 대상으로 어른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끈기 있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지 조사했다. 즉 ‘노력 조건’에서 아기들은 어른이 상자에서 물건을 꺼내려고 노력하는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섹스와 젠더의 과학2017.08.29
- 사실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된 데에는 과학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진화심리학과 뇌과학이 다양한 측면에서 남녀에서 보이는 행동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남녀의 전형을 구축해왔다. 그런데 최근 몇몇 과학자들이 이런 설명들이 그다지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연구결과를 속속 발표하면서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생쥐의 앞발이 손이 되지 못한 사연2017.08.01
- 필요한 부위라서 많은 뉴런이 할당돼 있다는 말이다. 1차 운동피질의 뉴런은 중뇌와 연수를 거쳐 척수까지 이어지는데 이를 피질척수로(corticospinal tract)라고 부른다. 근육과 연결된 운동뉴런이 척수에서 만나 신호가 전달된다. 연구결과 사람을 포함한 진원류는 피질척수뉴런과 손 근육의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우린 어떻게 습기를 느낄까2017.07.25
- 후텁지근하다는 느낌을 받고 이는 체온조절의 실패 위험성을 경고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뇌는 불쾌하다고 해석한다는 말이다. ※ 필자소개 강석기. 서울대 화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동아사이언스에서 기자로 일했다. 2 ... ...
- 최대 시속 160㎞, 참치 수영실력의 비밀은?동아사이언스 l2017.07.23
- 10여 년 평생 동안 단 1초도 헤엄을 멈추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잠을 잘 때도 뇌만 수면을 취할 뿐 헤엄을 멈추지 않는다. 참치의 유영 속도는 평균 시속 60㎞, 순간 최대 시속 160㎞에 이를 정도로 빠르다. 평소엔 유유히 유영하다가 먹이를 발견하면 속도를 높여 급하게 이동 방향을 바꾸는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뇌는 이런 운동을 원한다2017.07.18
- 적응능력모형에 따르면 수렵채취 활동처럼 적당한 운동 강도와 머리를 쓰는 활동이 몸과 뇌의 건강에 가장 좋다. 하루 반나절 경치 좋은 길을 걷는 게 이런 운동 아닐까. 제주 올레길 전경. - Republic of Korea(F) 제공 한편 운동의 강도와는 달리 유형은 인지력 향상에 큰 변수가 되지 않는 것으로 ... ...
- ‘나 혼자 산다’ 미코 김사랑의 ‘묵언수행’이 어색한 이유는?2017.07.05
- 받아쓰는 사람일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천재와 광기’라는 책 제목도 있듯이 뇌가 지나치게 유연하면 자칫 이상이 올 수도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필자소개 강석기. 서울대 화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네안데르탈인 화석, 알고 보니 호모 사피엔스!2017.06.20
- 일어났다. 저자들은 세 종에서 뇌가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가 일어났지만(수렴진화) 뇌의 세부적인 구조에서는 차이가 생겨 결과적으로 인지능력이 더 뛰어나게 진화한 현생인류가 다른 인류를 몰아내고 지구를 차지했을 거라고 설명한다. 즉 30만 년 전 초기 호모 사피엔스는 아직 ‘슬기로운(sapie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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