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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으)로 총 229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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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의 맥주생활 (23)] 맥주 소믈리에가 되려면?2017.02.24
- 박고 향기를 맡는다. 향긋한 열대과일의 냄새인지 딸기나 자두의 냄새인지, 아니면 꽃향기나 말린 검은 과일의 냄새인지…. 마지막으로 와인을 마셔본다. 단맛이 많은지 신맛이 많은지, 입안 느낌이 묵직한지 가벼운지 가늠해본다. 와인 소믈리에들은 이렇게 라벨을 보지 않은 채 블라인드 테스트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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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의 맥주생활 (22)] 라거도 아니고 에일도 아닌, 자연이 만든 맥주 ‘람빅’2017.02.17
- 수제맥주 펍의 사장님이 모처럼 맥주를 추천하신다. 그렇지 않아도 살구, 자몽, 솔 등 홉 향기를 풀풀 풍기는 맥주들에 식상함을 느껴 남몰래 소맥을 다시 영접하고 있던 찰라였다. 750ml 큰 병에 코르크 마개로 밀봉돼 있는 모습은 화이트 와인의 자태. 코르크 마개가 뻥 소리를 내며 열리고, 잔에 퐁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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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시선 51]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섭섭해하지 않는 사람2017.02.04
- 전혀 모르는 야생에서 누가 알아주든 말든 아름답게 피어 있다. 그리고 간혹 그 그윽한 향기를 맡고 멀리서도 친구인 봉접(蜂蝶: 벌과 나비)이 찾아오는 것이다. 제대로 아는 과정도 기쁜 일이지만 그런 그이를 알아주는 친구를 만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 중심엔 가치관과 심성(心性)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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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의 맥주생활 (20)] 맥주의 편견 '라거는 밍밍하고 에일은 맛이 풍부하다?'2017.02.03
- 마시기 시작한 후 더 이상 라거 맥주는 마시지 않는다는 H. 맥주는 역시 에일이지. 과일향기가 풍성한 인디아페일에일(IPA), 견과류 맛을 느낄 수 있는 브라운에일, 초콜릿과 커피맛을 안겨주는 임페리얼스타우트…. 맛있는 맥주는 모두 에일이다. 이제 와 생각하면 어떻게 그런 밍밍한 라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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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의 맥주생활 (17)] 맥주의 본고장, 독일의 지역별 맥주2017.01.20
- 부른다. 보기에는 일반적인 라거 같지만 코를 들이대고 향을 맡으면 과일향과 꽃향기를 느낄 수 있다. 마시면 달달한 비스켓맛이 올라온다. · 도펠(Doppel) : 두배의 · 복(Bock) : 독한 이렇게 알아두면 웬만한 독일 맥주 스타일은 해석할 수 있다. ‘바이젠 둔켈’, ‘둥클레스 바이스비어’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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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의 맥주생활 (17)] 수도원에서 만드는 성스러운 술, ‘트라피스트 맥주’2017.01.13
- 크래커맛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트리펠은 도수 8~9% 정도로 황금색을 띄고 열대과일, 꽃향기 등이 강하다.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게 넘어간다. 쿼드루펠은 칠흑 같은 검은색으로 10%가 넘어가는 맥주도 많다. 와인처럼 마실 수 있는 진하고 풍부한 맛이다. 시메이(좌)와 오르발(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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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맛있는 스테이크를 구워라!!!동아사이언스 l2017.01.11
-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고, 한입 베어 물면 입 안 가득 육즙과 함께 퍼지던 구수한 향기…. 맛있는 건 알지만 사먹기엔 부담스러운 쇠고기 스테이크를 집에서도 맛있게 굽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맛있다고 느끼는 고기의 특징을 살펴보면 부드럽고 육즙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육질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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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의 맥주생활 (11)] 시장에 가면 맥주도 있고2016.12.02
- 드러내는 데 비해 홉고블린 골드는 미국 스타일처럼 오렌지, 포도 등 과일향기와 꽃향기를 뿜어낸다. 위치우드 양조장의 트레이드 마크는 마녀고, 이 맥주에는 중세 유럽의 요정인 홉고블린 캐릭터가 라벨에 그려져 있어 동화 같은 느낌을 준다. ※ 필자소개 황지혜. 비어포스트 에디터,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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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300] 발 냄새와 낫토와 청국장2016.11.28
- 차이가 없었고 노루발풀향만 캐나다인들이 훨씬 더 높게 평가했다. 연구자들은 이 향기가 캐나다에서는 주로 캔디의 향으로 쓰이고 프랑스에서는 의약품의 향으로 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냄새강도 항목에서 아니스향과 딸기향에 대해 캐나다인들이 약간 더 강하다고 평가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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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의 맥주생활 가을 맥주축제 100% 즐기려면? 2016.10.14
-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조밀하고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지고, 약한 포도향이 감도는 홉의 향기와 빵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상쾌하고 뒤끝 없는 맛으로 아무리 마셔도 질리지 않지만 적당히 마시자. ※ 필자소개 황지혜. 비어포스트 에디터, 전 매일경제신문 기자. 폭탄주와 함께 청춘을 보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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