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복도"(으)로 총 248건 검색되었습니다.
- 정ㅇ나님 글쓰기 이벵 참가작- Whale포스팅 l20210709
- 웃었고, 그는 그런 말들과 웃음을 친절하게 받아주었다. '엘리어스...' 엘리의 이름이라도 잊고 싶지 않아 이름을 되새기며 기차 안 복도를 걸어가던 찰나, 무언가가 머리에서 퍼뜩 떠올라 다시 나와 엘리가 지냈던 칸으로 뛰어갔다. 헉헉거리며 칸 문을 덜컥 열고 엘리에게 물었다. "헉헉, 네 이름, 엘리 ... 아니지?" 내가 빙긋 웃으며 ...
- {The end of the world} ep.3 'the great escape'포스팅 l20210706
- 돼서 이러면 이렇게 되어버린 상황이야" 채민: '졸지에 나도 갇혀버렸군..' "어떡하지" "자 나한테 작전이 있어" "뭔데?" "저 녀석은 복도를 좌우로 돌아다니지?" "ㅇㅇ" "그럼 쟤가 오른쪽에 있을 때 창고방으로 들어갔다가" "야 설마.." "왼쪽으로 가면 바로 위층으로 튀는 거지!" 채민: "미친 생각이네" "미쳤네" 채민: "이게 무슨 ...
- 새연재 {friend 2화}포스팅 l20210706
- 채나라는 얘 말만 듣고 왔더니.. 딩동댕동 진주: 하.. 어디로 가야되지? 진주: 하.. 이 초등학교는 이름만 이상한게 아니라 복도도 이상하구나? 진주: 엄마는 왜 이쪽으로 전학시킨건지.. 나원참.. 진주: 지도도 없고.. 채나가 지도가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진주: 전에 있던 학교와 다른게 없어. 얘들도 거짓말 ...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빙의글/투바투 최연준 빙의글] 봄날 下(完)_재업포스팅 l20210628
- ""....콜"결국 그 커플은 종이 치는지도 모르고 서로 껴안고 있다가 수업에 늦게 들어가서 화창한 고등학교 3학년의 봄날에, 꽁냥꽁냥 복도에서 벌을 섰었다는 이야기가...봄날 fin. +드디어 봄날 완결!지금까지 따라와주신 독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림다!(별로 없었지만)잘하면 외전 아니면 2부가 나갈 수도 있구용도용은 하지 말아주세요.제가 이런 ...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빙의글/투바투 최연준 빙의글] 봄날 中_재업포스팅 l20210628
- 종 치는것도 못 들은채 허겁지겁 교실로 들어갔음. 최연준도 좀 늦었는지, 나랑 같은 타이밍에 들어오더라. 쌤은 (이 추운 3월에) 복도에 나가서 있으라 했음. 물론 최연준도 같이. "하 겁나 춥네.." 중얼거렸음. 이럴 줄 알았으면 후드집업 하나라도 챙겨올걸... "추워?" 최연준은 그러고선 자신의 겉옷을 벗어서 나에게 둘러주었음. 아 진짜 얘 ...
- 정ㅇ나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 포스팅 l20210627
- 여기, 객실 마스터키까지 얻어왔으니 어서 드리트 양의 객실로 가보죠." (이브) 이브가 앞장서 드리트의 객실로 향합니다. 복도엔 그저 세 사람의 발소리가 울려 퍼질 뿐입니다. 마침내 문 앞에 도착하자 이브는 손에 들고 있던 마스터키 중에서 알맞은 키를 찾아 열쇠 구멍에 끼워 넣습니다. 철컥, 잠금장치가 풀리는 소리와 함께 문을 엽니다 ...
- [소설] Extra Sxxxt Hour! / 12화 : To coda포스팅 l20210614
- 12화 : To coda 밤이었다. 조용히 복도를 걸어 학교를 나왔다. 금방 그칠 줄 알았던 비는 더 심해져 이젠 폭우 수준에 이르렀다. 물이 졸졸 흐르는 빌라 사이의 아스파트 길을 ...
- {바다의 수정으로 인해 일어난 비극} 김ㄷ연님 이벤트 참여작포스팅 l20210602
- 짭조름한 바다의 소금향이 느껴졌습니다. 성은 밖에서 보았던 것보다 더욱 웅장했습니다. 그녀의 키보다 3배 정도 높은 조각상들이 복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고, 어느 방은 왕족이 쓰는 방처럼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또한 천재 예술가가 그린 것 같은 벽화들이 성 이곳저곳에서 보였습니다. 그녀는 감탄도 잠시, 성 구석구석을 살폈지만, 수정은 ...
- [소설] Extra Sxxxt Hour! 1부 Haru 1/2포스팅 l20210530
-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친구들을 먼저 보내고도 그녀는 오지 않았다. 늦다. 이상하다고 생각해 창 너머로 복도를 건너봤더니 그녀가 있었다. 다른 반 여자애와 함께. 친구와 얘기인가, 그럼 좀 더 기다려야 하나. 돌아서는데 그녀의 친구는 눈치 빠르게도 이야기를 멈추고 그녀를 보냈다. ...
- [소설] Extra Sxxxt Hour! / 06화 : 재회는 미묘한 쇼크포스팅 l20210518
-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친구들을 먼저 보내고도 그녀는 오지 않았다. 늦다. 이상하다고 생각해 창 너머로 복도를 건너봤더니 그녀가 있었다. 다른 반 여자애와 함께. 친구와 얘기인가, 그럼 좀 더 기다려야 하나. 돌아서는데 그녀의 친구는 눈치 빠르게도 이야기를 멈추고 그녀를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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